공모 다른거 올려놨었는데 공모해주신여러분들 감사해요오-
그럼 이건 번외편까지 나간다면 한 10편으로 끝날 것 같네요
무슨 10편짜리를 이렇게 끌었는지 에휴,, 귀차니즘 때문에 그런것도 같고
여튼 소설 스탓*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6KTm%26fldid%3D31KZ%26dataid%3D1663%26fileid%3D1%26regdt%3D20070114091419%26disk%3D19%26grpcode%3Dplayhanmail%26dncnt%3DN%26.jpg)
하루..이틀..삼일..나흘..닷새..엿새..일주일..
그렇게 정원이와내가 같은 과에다닌지 한달이 지났다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진다는 주변사람들의 말과 왠지모를두려움에 떨고있던 어느날.....
"하주야아 ~"
"어? 세나야 네가 어떻게 여길?"
"엉? 나 수능볼때까지 계속있으려니깐 떨어질까봐 무섭기두 하고 요즘은 정수도 레포트쓴다고 놀아주지도않구 그래서 내가 집적 찾아왔지이 ~"
"이럴시간에 공부를더해라 그럼 붙을껄?"
"오빠는 언제 슬금슬금 나타나서 태클을 걸고 그르냐?"
"쳇- 아까부터 있었거든 니가 발견하지 못한거지"
"어머? 세나도 있었네?"
"어 그래안녕.....뭐? 안녕?"
"왜그래 세나야? "
"너..너 그 황정원맞지?"
"그래 이제 알아챘니?"
"너..너 유학갔데메 왜여기있는거야?"
"나 복학했거든"
"그..그래?"
"근데 세나넌 무슨과니?"
"나...나....."
"정원아,,저기 나좀 잠깐 볼래?"
"그래..뭐"
"정원아 지금부터내말잘들어 세나는 지금 재수중이거든 그러니깐 앞으로 그런말은 입밖에 꺼내지 말아줬으면 해서 "
"그래? 음..그렇구나 내가 한국에 없는동안 많은일이 있었구나 "
"그러 이제 내말 무슨뜻인지 알아챘지? "
"응 무슨말인지 알겠다,세나야 ~ 미안해 내가 자세히 모르구 그런거야 이해해줄꺼지?"
"그..그래 뭐 모를수도 있지.."
-
"야 진문주 넌 정원이 행동을 보면서 뭐 느끼는거 없냐?"
"따악- 하나 느끼는게 있다면 너무 가식적이지않냐?"
"나도 그생각 했어 언제한번 딱 결판을 내야 하는데 말이야"
"거기다가 아까 세나한테 하는말 들었니? 일부러 세나 재수중인거 알면서도 그랬다는거 같이 말이야"
"일부러 앞으로 일어날일을 대비해서 자기가 착하다는걸 세뇌시키려고 저러는지도 모르지?"
"너희들 여기 숨어서 뭐하고 있으센?"
"아 깜짝아 쉿! 조용히해 지금 정원이의 반응을 살피는 중이니깐"
"참내 너희들이무슨 CSI수사단인줄 아센?"
"김희철 넌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에이 ~ 나도 껴주센 심심하센"
"그래라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다?"
"내가 무슨딴말을 한다고 그러센?"
"너네는 그렇게 싸우고 어떻게 한번도 헤어지자는말이안나오냐?"
"이게 싸우는거센?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이 워낙 강해서 말이얌 훗-"
"쳇- 그래 데따 부럽다아 ~"
"형 누나들,여기서 뭐해요?"
"어 지금 정원이를 살펴보고.....힉"
"당사자들도 가만히 있는대 왜 누나들이 그러시냐구요"
"은혁아 우린 하주가 걱정이되서.."
"내가보기엔 정원이만 잘못이 있는거 같지는 않센"
"무슨말이야?"
"하주한테도 문제가 있단 말이야?"
"아니, 은혁이에게 문제가 있다는거센,지금 은혁인 최대한 여러사람에게 상처주지않으려 노력하고있지만 그게
다른 사람의 시각에 어떻게 전해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게 상처가될 수도 있는거센"
"그래, 희철이 말이맞아 너 그렇게 계속 그러다간 둘다 떠나버리는 수가있어 난 너처럼 그러는 남자들 이해가 안가 이쪽이면 이쪽으로 가든가 저쪽이면 저족으로 가든가 확실이 결정을 해서 상처주지 말아야지 이렇게 저울질 만날 해봐 그게더 상처지"
"그럼 결단을 내려야..할까요?"
"이제 그 얘기에는 상관하지 않을게 대신 네가 어느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는건 알고있겠지?"
"얼레? 여기 분위긴 또 왜이래?"
"어?동해야 언제 왔어?"
"얘가 세나랑 똑같은 반응이네?,조금 아까 전에 왔어"
"음..그렇구나"
"우리 정원이도 왔는데 MT나 갈까? 문주야?"
"아..하하 하 그럴까? 날짜는 누가 정할래?"
"아..! 사월사일네시 어때?"
"아니지 ~ 사월사일네시사십사초 에 가자
"
"에휴, 저 4차원들,,"
"우리이제 4차원이 아니에요 ~ 난 8차원이고 희철인 16차원으로 진화 했다구우-"
"쳇- 언제 나한테는 희철이랑 다니면 머리아프다고 넋두리 한게 누군데.."
"뭐..? 진짜 그랬으센"
"아..아니 ~ 야! 김소하 왜 얘길 꾸미고 그래!"
"내가 뭘? 사실이잖아!"
"오호 ~ 그랬단 말이지? 먼지나도록 멤퍼 맞고 싶다는 뜻으로 알겠으센"
"저것들 우정은 1초에 한번씩 깨졌다가 붙고 막 그르냐?"
"그러게나 말이다 우리 이번학기 끝나고 바로 가자 "
"그럼 일주일 후에?"
"응응- 그때 내가 좋은곳 알려줄게 "
"그래,그럼 정원이랑 하주한테도알려가 할텐데 들어가도 될까나?"
"괜히 들어가기 좀 그르네"
"우리가 죄진것도 아니잖아? 그냥들어가자"
"그래.당당하게.."
"당당하게 들어가잔 얘가 왜 이렇게 목소리가 점점 줄고 있냐?""
"정원아! 하주야! 우리 일주일 후에 MT가기로 했거든? 불만 없지?"
"응,우린 불만없어 그렇지..하주야?"
"으..응 그래 즐거운 마음으로 가야지"
밝혀지는사랑의진실그리고배신
---------------------------------★☆
악-드디어 끝--
일요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자판을 두들기면서 기침을 하고있는 요들리히-한 설정 ㄷㄷ;;
오래간만에 공부를해서 그런가 온몸이 뻑쩍지근- 한 기분-
첫댓글 아랐어 ~ 완전 재밌다니까아 ?? 손글이뿌다아 ^^ㅎ
●재밌다니까 고마워어- 아이시떼루
완젼재미쎠>_< 후후후- 담편원츄우우-
●담편원츄//할땐아마 완결이 되있을듯 ㄷㄷ;; 아이시떼루-
표지이쁘다아 ,ㅎ , ,손글도 이쁘네에 ㅎ
●소설은? 안재밌써어-? 아이시떼루-
잼있어, 잼있어- 벌써 완결이야,? 다음편 꼭 챙겨보겠스! (나나나, 김푸우려우기♡ 였어!)
●히히 이건 중편으로 끝내고 지금 공모해논걸 장편으로 이을려구 아이시떼루-
꺅 보석아 재밌다 , 크킄크크
●방방언니 것두 재밌써 ~ 아이시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