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6,500원 700 2.0%)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해 국내 최초로 진행된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에서 최고 수준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데이터 인증 제도는 범국가적 이슈인 에너지 절감의 일환으로 전력소요가 큰 데이터센터 전력운영 환경의 효율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주도해 진행되는 평가제도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KT는 목동센터가 A+, 분당 센터가 A++을 획득했으며, 2001년 오픈한 분당센터는 에너지효율(PUE)에서 1위를 차지했다.
KT는 데이터센터의 그린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3년간 전력 사용량의 17.3%를 개선시켰으며, 작년 8월에는 고온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HTA 테스트센터 구축해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지윤 본부장은 "IT 인프라가 점차 고도화되고 자동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글로벌 IT기업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며 "201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려 세계 최고의 IDC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흐름을 짚어 보면 오늘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다 지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추세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매물압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유용한 정보예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