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기 스바루입니다.
이번에 25문25답 지목을 받고.... 겨우... 글을 쓰네요..ㅎㅎ
(근데.. 다 써놓구 에러나서.. 지금 몇번을 다시 쓰는지...ㅡㅡ;;;; )
자... 그럼 저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보시겠습니까~~~~?? ^^
[2007.10 보라카이에서..]
1.본인 닉네임 과....이름(실명)?
- 닉네임 : 스바루(すばる)
일본 만화 중 발레천재 소녀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 여주인공 이름이 '스바루'... 그리고 책 제목도 '스바루'이다..
보스톤 활동 시작 당시 읽었던 책으로... 춤을 잘추고 싶다는 의미로 닉을 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가끔 어감이... 안좋다는 둥... 이상하게.. 사용하는 분(경고!!!!)들이 있을때는 난감하다...ㅎㅎㅎ
- 이 름 : 최희전
가끔... "밭 전(田)"자를 쓰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아뉘라는거..
"온전할 전(全)"자를 쓴다..ㅎㅎ
여기에는 또 탄생비화에 얽힌 또 다른 스토리가 있다는거..ㅎㅎ
[술 한잔 먹구..셀카질~~~♥ 우훗! ]
2.생년월일 과 결혼여부 ?
- 생년월일 : 1977년 7월 27일 (럭키 7과 인연이 많음..^^)
자... 자세히 이 숫자를 보다보면... 뭔가 생각나는게 있져???
"생일"이 다가온다는거.... 선물 준비 하라는거... 선물은 필수~ㅋㅋㅋ
7월 25일 생일빵... 기대하겄어여~~~~~~ㅋ
- 결혼여부 : 아직은 화려한 "싱글~"
3.자신이 몸 담고 있는 분야?
: SI(System Integration)업계..
엔지니어는 아니고 계속 Step부서에 있다가 올해 신규사업 부문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업무 수행중..
신규사업이라 그런지 또래 젊은 남자 직원들이 많아서... 애지중지.. "이쁨" 받고 있는 중..ㅎㅎ
원래 적응을 잘해서 옮긴지 5개월만에 팀 분위기 장악~!!!
전공은... 비밀~ ㅋㅋ
4. 몇남 몇녀중에 ..몇째입니까?
: 1남 2녀 중 차녀..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끼인 일명.... 불운의 "샌드위치" 상태..
그래서 그런지 "생존본능"이 장난 아님...ㅎㅎㅎ
[나 찾았어? ㅎㅎ]
5.나는 이런 인간이야~!! (자신에 대한 정의 내지는 심오한 설명)
: 참... 욕심이 많은... 아이???
보고싶은 것두... 듣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것도... 무지무지무지무지... 많은... "참 욕심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36시간이었으면~~ 하로 바란적도 많다..
무언가에 도전하고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을 좋아하고... 화려하고 이쁜것...갖고싶어한다..^^
가끔은 까칠한??? ㅎㅎ
6.자신의 또 다른 취미 활동이 있다면?
: 흠... 너무 많은데.... 중요도로 나누어보면...
1) 영화 동호회 : 시사회를 통해 영화관람 (약 5년간?)
한때 회사가 서울에 있을때는 평균 하루에 1편, 한주에 5편 정도 봤었고..
정말 많이 볼때는...(약 1년간) 국내 개봉영화는 다 본적도 있었다. (진짜.. 징하다~)
1년이상 그런 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영화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감흥이 떨어지고.. 지겨워져서..
지금은 평균 주 1~3편 정도 보는 정도...^^
영화는 웬만해서는 돈주고는 안본다..ㅎㅎ
영화는 시사회나... 예매권으로...ㅎㅎ (물론 이벤트 응모를 위한 노가다 작업은 필수!!! or 인간관계만 좋으면..가능..ㅋ)
요즘엔 회원들 평을 보고 재미있는것 위주로 봄.
2) 퀼트 동호회 : 회사내 동호회로 조각천을 이용해 손바느질로 소품 만들기
손바느질로 시작해서 지금은 재봉틀을 이용해 주로 소품을 만든다.
약 2년간의 활동으로 (요즘에는 잘 안하지만..) 약 40~50여가지 작품을 만들었다..
동호회내에서는 일명 "인간 머신(?)"으로 통한다..ㅋㅋㅋ
조카가 태어난 후 양재(옷만들기)에도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향후 시간이 되면.. 제대로 배워서 내 옷도 만들어 입고 싶다..
(공업용 오버록 재봉틀만 있어도... 인터넷보고 만들겠는데.... 이게 비싸기도 하고 놔둘곳도 없어서...ㅠㅠ)
3) 드라마&만화 보기
나의 고질적인 취미중에 하나... 글자를 읽을줄 알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다..ㅎㅎ
아무리 피곤해도... 드라마나 만화 볼 시간은 있다는거...ㅡㅡ;;
만화도 장르 안가리고 다 좋아해서... 한때 책방에 있는 만화책 & 무협책은 안본게 없을 정도였다..
얼마나 좋아하면 내 닉이 만화 여주인공 이름일까? ㅎㅎㅎ
만화책 소장하는 것도 어릴때부터의 취미 중 하나.. (물론 부모님과의 전쟁!!! 은 필수였다..ㅡㅡ;;)
드라마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등등..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것은 다 본다.
왠만한 유명한 것들은 다 봤을 정도... 특히.. 한 1년전만해도.. 일본 드라마는 거의 실시간 시청... 안본게 없을 정도..
중드는 무협물 위주로 보다가 요즘은 현대물을 보기도 하고..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잘 못보는데...
한국은 "일지매", 일드는 내사랑♥키무타쿠의 "체인지"(요거보면 우리나라에 이런 정치인이 없나??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듬),
미드는 "가쉽걸", "위험한 주부들"에 빠져 있다.
한때 드라마 CD만 2~3,000장 모았다가... 놔둘곳이 없어서 다 처분함...(약간 오타쿠적인 성향도..ㅎ)
7. 그외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나 취미 ..흥미꺼리..또는 정보는???
1) 언어 배우기
: 잘은 못하지만... 여러 나라의 언어 배우는게 너무 좋다..
지금은 회사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고...
외부에서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사정상 스페인어는 그만뒀다...
아쉬워.. 시간되면 다시 꼭 배우고 싶다..
2) 스쿠버 다이빙
: 작년 10월 보스톤의 친한 사람들과 함께 다녀온 보라카이에서 했던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그 매력에 포옥 빠졌다..
기회가 된다면 올해 휴가때 놀러가서 Open water License를 따서 계속 해보고 싶다..ㅎ
3) 새로운 것 배우기
: 이 세상엔 재미난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요리.. 베이킹(케익, 쿠키), 양재, 클레이(고무찰흙 모형 만들기), 뜨게질, 인테리어, 수영, 피아노, 댄스... 등등..
4) 네일 꾸미기
: 이쁜 것을 좋아하는 내 성격상... 네일 꾸미는걸 좀 빨리 시작했다..
처음엔 네일샵에서 관리를 받는걸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돈도 아깝고..
별로 어렵지 않아 보여서.... 가끔 인터넷도 뒤적이면서.. 하다보니..
그냥 관리 안받고 내 손발은 내가 꾸미는 편...ㅋㅋㅋ
5) 풍선아트 & 발마사지
: 회사내 봉사 활동을 하면서 풍선아트 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작년 약 8주간의 교육을 받고...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8.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
: 흠...
나두... 난장이 처럼 뭐든지 잘하는 "엄마 친구 딸?" ㅋㅋㅋ
여전히 여자로 태어나고 싶고... 단지 김희선 or 이효리(뽀샵한?) 같은 외모를 갖고 태어나보고 싶다...^^
9.남이 보는 자기 성격은? 그리고...자신이 보는 자기 성격은?
- 남이 보는 내 성격 : 남자, 여자가 틀림..ㅋ
. 남자 : 까칠함... 이상하게 무서워 한다...
(하긴.. 10개월된 내 조카도... 울며 떼스다가도 내가 "어허!!" 한소리만 해도... 눈치보고 안운다...ㅡㅡ;;;
절대... 절대절대... 난 때린적도 없음... ㅡㅡ;;; 근대 왜 무서워할까? ㅋㅋ)
. 여자
.. 잘 모르는 사람 : 새침떼기.. 공주(?)
.. 잘 아는 사람 : 푼수(?)... ㅡㅡ;;; (좋은게 아니군...ㅎㅎ)
- 내가 보는 내 성격 : 다혈질, 약간의 까칠함...
남자한테는 강하지만... 여자한테는 약한 성격?? ㅎㅎㅎ
좋아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관대하지만... 한번 아닌 사람에게는 매우 차가운..... ㅎㅎ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어떨땐 매우 수줍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나도 놀랠만큼 대담해지는 경향이 있다..ㅎㅎ
[2006. 뱀들의 용평 나들이... 다들 어디간겨~~~ ]
10.자신의 고치고 싶은면은?(성격이든 외모든)...
- 가끔 방문 하시는... "지름신"의 강림...ㅎㅎ
왜 이리도 자주 오시는지.... 그만 오셔도 될터인데...에휴~~~
- 외모 : 큰얼굴?? (작은 얼굴 너무 부러워..), 넓은 어깨??, 튼튼한 팔다뤼~...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누가 나보고.. 계속 웃고 있으라구.. 아님 화난것 같다구..ㅠㅠ)
손예진 같이.. 청순 가련형이 되고파~~~
- 성격 : 다혈질.. TPO(?)에 따라 언제나 바뀌는 소심함?, 센치한 면?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But 가끔은 게으른 점도... ), 잡생각/걱정이 많은 것..
- 술 너무 못 마시는것... 싫다...
가족 내력인지... 다들 너무 못마신다...ㅡㅡ;;
소주 2잔... 맥주 500CC가 끝...ㅡㅡ;;
11.자신에 대하여 장점이나 자신 있는 부분은 ?
- 장점 : 긍정적인 면?
호기심이 참... 많다..
집중을 잘한다.. (But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걸 신경을 잘 못쓴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 자신있는 부분 : 손가락?
[손구락...보이져? ㅋㅋ]
12.현재 난 맘에 드는 이성이나 관심가는 사람이 있다?
-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 : Yes~
근데... 문제는 너무 많다... 예전엔 없었는데...
일단..... 친한 오빠 동생...
+ 39기, 42기..... 등등... ^^ (다 이성 맞잖아~~~~ㅎㅎ)
13.이상형이나 좋아하는 타입의 이성은?...혹은 좋아하는 이성관.?
- 이상형? 사실...모르겠다..
너무 자주 바뀌어서...ㅎㅎ
그래도.. 아마.. 첫사랑의 영향이 제일 크지 않을까???
내 첫사랑은 홍콩계 영국인이었는데...
깔끔한 외모(흰 피부, 단정한 머리, 은테 안경)에 은근한 카리스마...
그리고.. 잉크색 와이셔츠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초반에 너무 눈이 높아져버렸다..ㅠㅠ)
그래서 한때는 얼굴 하얗고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하기도..ㅎㅎㅎ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밝고 유쾌한 사람... 그리고 자신의 일에 Vision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내가 힘들때 나를 웃겨줄수 있는 사람...^^
젤 중요한것은 첫 느낌~~ Feel~
14.나는 만일 결혼을 한다면 이런 사람과 하고 싶다? . .이런 사람과 사귀고 싶다..?
1) 결혼
- 삶에 항상 열정적인 사람... (삶의 목표가 있는가?))
- 책임감 있는 사람..
-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내가 최 우선인 사람... )
부인을 최우선으로 했을때... 그 가정은 제일 화목하다는거...... ^^
부인한테 잘해야... 부인도 남편/부모님한테 잘하구.. 아이들도 말 잘듣고.. 좋은 라이프 사이클~^^
-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
-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 같은 취미를 공유할수 있는 사람
- 구속하지 않는 사람 : 자꾸 체크하고.. 이리저리 나를 컨트롤하려는 사람.. No~
2) 사귀고 싶은 사람 : 위와 비슷...
- 손가락이 길고 예쁜 사람...이 좋다..ㅎㅎ (키무라 타쿠야 짱!!!^^)
- 목소리가 좋은 사람.... 마치.... 다케노우치 유타카(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주인공^^) or 이선균과 같은... 멋있는 저음...^^ 꺄악!!!!
15.나를 흥분 시키는 것들?
- 공연을 하기전... 공연중... 공연이 끝나고...^^
(공연할때의 그 짜릿함은... 준비할때는 정말 힘들지만... 하고나면 정말 잊을수 없는듯... 중독같다...^^)
- 내가 계획/목표 했던 것을 이루어 냈을때..
-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때..
-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나 영화를 봤을때..
- 파격적인 변화(변신?)..ㅎ
16.사람을 볼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외모?돈?성격?..(이성, 동성에 대하여 둘다 대답)
진실되는 사람인가... 나는 친해지면... 마음을 열고 얘기하는 일이 많은데...
앞에서와 뒤에서가 틀린 사람.... 넘 싫다..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 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외모는 불쾌감(지저분한 것)만 주지 않음 되고... 돈은 많음 좋은거구.. 없음 어쩔수 없는거구..(돈이야 벌면 되지..)
성격은... 모나지 않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이 좋다..
분위기 깨는 사람... 너무 싫다..
17.내가 초능력자 -베트맨 슈퍼우먼 슈퍼맨 기타 등등의 능력자가 ..이 된다면 ?
일단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만화 중에 '캡틴 플래닌'인가???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 요런 주제가의 만화였는데..
이 중 어떤 능력이 있음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고...
여기선 "바람"이 젤 좋을듯..ㅋㅋㅋ 바람으로 불, 물 다 맘대로 할수 있으니까~ㅎㅎ
"페노미나"에서 벌래들을 마음대로 다둘수 있는 능력은 징그러워서 싫고...
일단 능력이 있음 좋을것 같다..ㅎㅎ
투명인간이 된다면... 은행 한번 털고 싶다..ㅎ
일단 젤 필요한건 "순간이동능력"....
너무나 오래 걸리는 출퇴근 시간... 줄이고 싶다..ㅜㅜ
18.나는 이런 사람을 존경한다.~그리고..~이런사람을 싫어한다
- 존경하는 사람 : 뭔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 싫어하는 사람 : 예의 없는 사람, 잘난척있는척아는척!!!!, 말만 하고 행동은 없는 허풍쟁이, 바람둥이
너무 쉽게 스킨쉽 하려고 하는 사람....
스토커, 변태..
19. 길을 가는데 매우 급해졌따(용변이)...그러나 화장실은 찾아봐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
어쩌겠는가?...그러다 화장실을 찾은 당신...용무후 휴지가 없다 어쩌겠는가?
(화장실이 없다와 휴지가 없다 둘다 대답!)
다 비슷하지 않을까??? Pass~
20.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란.?
큰 풍파 없이 그냥... 오손도손 잘 사는것..
"행복"이란 어떤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 바로 "그냥 내 평소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은 언제나 내 옆에 함께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힘들때에만 "행복"을 꿈꾸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고... 가끔씩 내 삶을 되둘아본다..
[2007. 보라카이에서..]
21.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운명 같은것.... 단 하나의 사랑?....... 소울메이트~
22.자신이 만일 나라의 왕이(대통령이) 된다면...이런 세상(나라)를 만들고 싶다~(정치적 발언 가능^^)
열심히 일한만큼 행복할 수 있는 나라.... (과연 있을까?)
아이들이 마음놓고 클수 있는 나라..
23.본인이...살사 할때(살세라 살세로와 춤을 출때)...실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 상대방에 대한 배려
춤을 잘추고 못추고에 상관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 느낌... 젤 중요하다.
제대로 못추면서 어려운 패턴을 쓰는 살세로 보다는 쉬운 패턴이라도 정확한 리드를 하는 살세로가 좋다.
2) 웃는 얼굴
마주 보는 얼굴에서 웃음이 있을때 더욱 재미있다는..
3) 위생(?)
가까이서 함께 추는 춤이기 때문에... 위생상태에 완벽하진 못해도.. 신경은 써야한다 생각한다..
가글이나 껌? 아님... 손수건이라도...
4) 플로어에서의 예의
춤을 추다보면 정신없고... 서로 부딪칠때도 많다.
이럴때 어떻게 대응하느야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틀려진다..
추다가 다른사람과 부딪쳤을때.. 잘잘못을 떠나.. 서로 살짝 고개를 숙여주거나...
심할때는 사과나 함께 상처를 걱정해 주는것은 기본이다.
또한, 내가 추는 상대(살세라)가 다른 사람에게 발을 밣히거나 가격당했을때..
정신없이 자기 패턴만 생각하고 막 돌리는 사람... NG~~~
이럴때 살세라가 괜찮은지... 묻거나.. 잠시 베이직을 하면서 몸을 추릴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춰도 상대(살세라)에 대한 사소한 배려심조차 없다면... 함께 추고픈 생각이 없어진다.
5) Feel~
춤을 출때 그 음악에 맞춰서 얼마나 잼있게... 서로 텐션을 맞추면서 즐겁게 추느냐가 중요하다. ^^
[2005년 9월.... 초급 시절때 보스톤Bar에서 출때네요..ㅎㅎ 근데.. 찐남이랑 췄네..^^]
24. 인생은....000 한것이다......본인의 인생론
인생은 "도전"과 "희망"의 연속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 최고봉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이 말이 나온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거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이 한마다... 정말 감동적이다....^ㅇ^
25.보스톤에 바란다~^^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행동하지 않고.. 말만 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다.
누가 뭘 하고 무엇을 해주느냐에 대해 생각하지말고...
내가 보스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좀 더 나은.. 멋진 동호회를 만들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
[2007년 보스톤 연합 체육대회..]
** 다음 지목할 분은? 닉네임 누구 입니까???
2008년 하반기 보스톤을 이끌어 가고파 하는 회장 후보 "깜씨"...
친절한 깜씨로 일약 각광받았으나.. 어느새 존재감 없는 깜씨로 전락한 너를 위해... 지목!
자... 너를 보여줘~~!!!
아직 해보고 싶은게 넘넘 많아... 근데..문제는 이것저것 하고픈게 많아서... 하나를 제대로 못한다는거...ㅡㅡ;;;
이쁘구~~! 사랑스럽구~~! 다정하구~~! 어쩜 좋아..ㅎㅎ 단점이 없네 없어..*^^* 스바루 최고야~!
푸훞~~~~ 역쉬~ 친구가 좋다니까~~^^ 그날 잘 놀다 잘돌아간겨??
우와~ 역쉬~언니짱!! 너무 잘했당~ 역쉬 비슷한게 많당~ 이래서 땡기나~ㅋㅎㅎㅎ
그런게지... 나 요즘 쪼이 금단증상인가봐... 자주 못봐서.. 나두 땡겨..ㅋㅋㅋ^^
사진을 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회상되네~ 웃는 모습이 넘 예쁜 스바루쌤 내 파트너 하느라 고생이 많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늘 함께하길~~~~~
그러게..ㅋㅋㅋ 정말 시간 쏜살같이 지나간다..^^
첫이미지 완전 도도, 까칠,ㅋㅋ 할꺼 같아서 상당히 무서웠던 우리 스바루쌤 ^ ^* 알면 알수록 순진 청순 가련.ㅋㅋ 강한거 같으면서도 약한거 같고.. 매력이 철철 넘치세요.!!! 앞으로 스바루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래도 댈까용? 누난 내여자니까.~♬ ^ ^ㅋ
푸하하..귀여운 가츠~~~~양....ㅋㅋㅋ 얼렁 정모에 나와...보고프다~~~ㅎㅎ
희전~ 이제야 글 읽었어~ 역시 꼼꼼하네. 사진도 다 멋지구리~~^^ 스쿠버다이빙 다시한번 ㄱㄱㅆ~!!
드뎌 읽은겨??? 감동감동..ㅋㅋㅋ 고마우이 칭구... ^^ 너땜시 배운 스쿠버다이빙.. 우리 이번에 여행 갈꺼 넘 기대된다..^^
스바루쌤~ 도전쟁이 같아요~ 멋져부러요~
우후후..고마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