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 티머니 후불 교통카드 앱으로 받아서 어제 부터 사용중인데 많이 불편 하네요..
경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안찍히는 버스나 전철 구간은 주교통를 티머니 카드로 바꾸고 찍어야 하구요
제가 집이 은평구쪽이라 고양시쪽을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연신내역에서 전철을 타고 원당역에 하차를
하려는데 하차 태그가 안되서 그냥 무단으로 나와 서울 가는 노선버스를 환승 하니까 카드 미태그 1회
경고가 뜨면서 2회 누적시 24시간 카드 사용제한 문구가 뜨더군요.. 알아보니 그럴 경우 역무원을
불러서 추가 요금을 내고 나와야 한다는데 처음이라 시행 착오가 많을듯 합니다.
그래서 모바일 티머니 앱으로 기후 교통카드를 쓰는것 보다는 실물 카드로 쓰는게 편할듯 한데
지금 모바일 티머니로 기후동행카드를 깔아놓은 상태에서 실물 카드를 또 추가로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하네요.. 아니면 모바일 티머니에 깔려 있는 동행카드를 삭제 하고 실물 카드를 받아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두가중에 한가지만 가능 한건지.. 하여튼 불편 하네요..
첫댓글 집에 고양이면 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큰 손해 아닙니까.. 4만원 이상 더 지불할 것 같은데..
추가 요금 낼 때마다 번거롭겠네요.
환승할 때도 어느 카드를 써야할지 혼돈도 생기고
조금 번거롭고 문제가 있기는 하군요~
그런경우 동행카드 환불신청~환불이 완료된후에야 실물카드로 진행 가능 하다네요 저도 하루사묭하고 환불신청 했습니다 (3~4 일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