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愛 -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침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수 없어 힘들었죠
ㅡ
오빠야 안녕~ 토요일 잘 보내고 자는 중이려나~
초카칩에는 너무 정 붙이지 말고!
난 오늘 부천 가서 20만원 쓰고 왔다
아트박스에서 스티커 왕창이랑 드디어 딱 맞는 콜북을 찾아서
아트박스에서만 6만원 썼어.. 진짜 너무 비싸
알라딘도 잠깐 들렀는데 책 보러 갔다가 앨범이 있네...?
23 시그랑 젤러시 버전 3이 있길래.. 둘 다 사서 6만원 ㅎㅎ..
여기다 외식 밥값까지 총 20이 되었습니다🤦♂️
편지 쓰기 전까진 오늘 산 스티커로 탑꾸 중이었어
눈 부릅 뜨고 햄스터 스티커 찾아 다녔는데 세 개만 있더라구
그 중 하나로 탑꾸 해봤는데 나는 만족한당
잠꾸러기 컨셉이라 오빠 파자마 포카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아
난 없지만🥹
볼 게 너무 없어서 23 가요대제전 보면서 편지 쓰고 있는데
나 진짜 시대에 많이 뒤쳐졌더라
4·5세대 노래들 거의 다 처음 들어서 그닥 흥이 안 나ㅠㅠ
광야 여제들 노래도 넥스트 레벨 말곤 원곡 다 들어 본 적이 없어,,
오빠들이 불렀던 버전 밖에 안 들어봄ㅋㅋ..
이제야 진도를 따라가네 어휴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오빠들도 나오겠지? 아 벌써 설레
오늘도 밤샘을 예약하며 그럼 이제 난 다시 탑꾸하러 가 볼게용
오빠가 일요일은 파카칩과 함께 보내기를 바라고!
미련의 요일인 만큼 후회 없이 건강하게 잘 보내야 돼!
사랑하고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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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몬스타엑스
[KIHYUN]
기현에게 보내는 순애 #74일차
상속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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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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