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이스풀봤어요.
간만에 봐주는 영화라서 뭘봐두 재미졌겠지만,
재미지더라그여..
세월은 못속이는 리차드 기어의 뱃살과 다이안 레인의 주름에 놀라구..
물론 여전히들 멋지지만서두..
음...또..
멜로루 잔잔하게 가다가 결말쯤 나오는 호러분위기에 쫌 놀라구..ㅋㅋ
나른하구 무료한 일상에서의 유혹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 뭐.. 일탈같은거 가끔은 다들 꿈꾸겠지만..
이걸보구 좀 ...
암튼간에 재미졌다구요..
참고루 다이안 레인이랑 바람피는 프랑스청년..
쎅씨하두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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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야기나누기ː
"언페이스풀" 봤져...
*장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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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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