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꼬마가 .

[thomas kim]

보좌신부때 주일학교 꼬마였던 소년이 공군사관학교 들어가서 복무하다가 대령으로 예편해서 부부가 인사 하러 왔네요.

내 나이를 잊다가 이런 사람들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가밀로야. 은퇴후 제2의 인생도 멋지게 살아라.

같이 늙어 가는구나! ㅎㅎ

[성모님]

신부님 흐뭇 하셨겠어요 부부의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복된 나날 과 축복속에 살아가시길^^

[레오나(강원부방장)]

신부님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작은길]

가밀로란 무슨 뜻일까?
흐뭇해 하시는 신부님 표정이 봄날처럼 포근해 보입니다.

[thomas kim]

세례명

[작은길]

세례명도 뜻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전 비아는' 길 '이라고 들었습니다.

[보라보나]

꼬마소년이 같이 늙어가시는거 맞은시네요~
꼬마소년께 죄송한데..
신부님이 더 젊어 보이시네요~~ ㅎㅎ

[양희진도미니카(인천방장)]

다복해보이는 아름다운 부부네요😍

신부님 셀카사진 (비밀)비법~^^
엄청 젊고 어리게 나옴👍🏻

[친타]

폰으로 스윽 지나는 사진에서 개구장이 영리한 소년의 모습이 보여요.^^
행복하세요

[강 베로니카(경기방장)]

꼬맹이 아이들이 훌쩍커서 어느날 성인이 되어 나타남
아.. 나이들었구나 실감합니다.
머리도 희끗해진
가밀로부부
행복해보이셔요

[Happy(글라라)-운영자]

오랜 세월속에서도 잊지않고 찾아오는 꼬마였던 소년의 마음이 정말 찡~~합니다..

세월을 비켜가는 듯..한결같으신 신부님 모습도 늘 놀람되어요~

[소금막달레나]

신부님 !
감동적인 시간이되셨겠습니다

잊지않고 신부님을찾오신 부부모습에
그저. 행복해보입니다
이럴땐. 세상살이가 더욱더. 아름답지요. ^^

[엘리송]

임가밀로 신부님과 같은 세례명을 가졌네요.
우리 신부님과도 특별한 인연인듯 훈훈합니다.😊

[강미애]

와우 반가우셨겠어요.^^

[가밀라바람꽃]

젊은 사제의 시간을 기억하게 해준
가밀로 부부이셨군요
행복해보이는 부부를 바라보시는
신부님도 행복하셨죠?
세월을 비켜가는 신부님을 따라가긴 힘들지만~~ㅎ ㅎ

[들꽃노래]

신부님!
신부님의 영성생활의 열매입니다
얼마나 흐믓하셨을까-
두부부에게. 축복합니다

[마지스]

행복이 뚝뚝 떨어집니다ㆍ가슴이 훈훈~~

[소재인 미카엘라]

신부님~ 행복하셨겠어요~ㅎ
가밀로형제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신부님과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는듯....ㅎ

[안나리]

신부님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그래도 우리 신부님 은 못이기십니다.
성모님께 항상 지켜주셔서. 건강 하시죠!

[소울]

세 분 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40년 세월 지나
찾기는 분도, 찾는 분도, 모든 시간을 공유하는 분도..

그중에서도
도무지 잊을 수 없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었기에 가능했을텐데... 잘 생긴얼굴 만은 아니었겠지요 ㅎㅎ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서도 모든 양들이 느낄 그분만의 힘이겠지요 ^^.

[양치는 탕자]

신부님. 많이 놀라우시면서 반갑고 흐뭇하셨겠네요. 잊지않고 찾아오시어 인사하시니 저희도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부부가 행복해 보이고 보기좋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구세실리아]

저도 저에게 첫영성체 해주신 신부님 보고싶습니다. 사랑이 넘치신 신부님이셨고 사제실은 항상 정결하고 성당 안은 밝은 햇살로 비췄습니다. 철이 들고 나니 신부님을 뵙고 싶었는데 벌써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가밀로 형제님이 부럽네요, 언제든지 신부님 볼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