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정말 잼있게 봤던 추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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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 1순위라 기대 만땅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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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나오신 분들과 즐거운 영화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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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추억의 오프닝 음악을 들으니 감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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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맨 주인공(브랜든 루스)이 옛날 슈퍼맨과 정말 닮았구... 참 잘생겼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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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주인공 섭외할려고... 몇개국에서 오디션 했다는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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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마찬가지로 무적(?)의 힘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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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마찬가지로... 녹색(이름 어렵던데..;;)광석에 힘을 못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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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마찬가지로... 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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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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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화면이 빠르게 진행되고(슈퍼맨은 빛의 속도? ^^;) 멋지고 시원한 스케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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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의 화려한 장면은...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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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난(?)부분을 강조해서... 화려한 액션이 좀 부족하고... 악당(케빈 스페이시)의 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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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했네염... (악당3명은 넘 허무하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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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상깊은 장면은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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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알을 눈으로 팅기기 (광고에서 자주 나오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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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아이의 피아노 밀기(?) (귀여워 보였는데... 역시.. 속은 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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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맞는(?) 모습 (설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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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대륙에 절벽 꼭대기에서 폭포수(바닷물?)가 흐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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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슈퍼맨 전기 심장 마사지(?) 장면 (의사 표정 웃기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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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태양이 비치는 구름위를 날아가는 장면 (역시 대표장면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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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면이 후속편을 예고하는 듯 한데... 그때는 정말 기대해두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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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꼬마아이의 활약상이 나오면 더 잼날듯한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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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상영시간 2시간 30분정도여서... 잼있게 보시는분은 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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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신 분에게는 앉아있기 힘드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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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앉아있따강 궁디엥 땀띠나는그 아니
^^
여러번 뒤척였졍 ^^;
초반에 나오는 귀에 익숙한 음악... 너무 좋았음..ㅎㅎ
역시 극장에서 들으니... 가슴이 뛰네염 ^^;
이상하게 슈퍼맨은 보고 싶지 않다.. 차라리 스파이더맨이라면 모를까...
스파이더맨 3편 말하시는거에염? 정말 기대되는뎅...
드래곤볼이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저두 드래곤볼 생각이 나네염~ ~ 에네르기~~ 파~ ^^;
슈퍼맨 변신할때...애교머리 땜시~우껴 죽는줄 알았음...난 안지루하던데...^^
빛의 속도로 날아도... 악당한테 맞아 물에 빠져도... 흔들림 없는 애교머리... ㅎㅎ;
구름위로 날아오른때 꼭...울트라맨이 생각났다는......;ㅁ;
크립토나이트였던가...
맞는거 같아염~
제일극장에서 1호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그 넓은 극장에 사람이 30명도 안 앉아 있었다..조조도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