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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해가 막 지려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팔공산 쪽 일몰이 아주 환상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팔공산을 배경으로 일몰풍경을 촬영해봤습니다. 저녁 시간이 빠듯하였으면 이마저도 못 담고 내내 아쉬운 마음이 컷을터 이지만 그래도 바로 휴게소가 나와서 차를 세워놓고 전망 좋은 곳에서 촬영을 할 수 잇었습니다. 조류촬영차 다녀오는 길이라 광각렌즈가 없어서 50-500mm 망원렌즈로만 촬영하였답니다. 오늘은 전국이 비날씨였죠? 대구는 막 그쳤습니다. 팔공산을 배경으로 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하다.날씨는 추운데 일몰색깔은 따스함이다.
팔공산이 그러하다. 팔공산은 대구를 감싸안은 넓고 포근한 산이다.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오늘의 일몰도 바로 그러하다.
멀리 팔공산의 동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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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바리의 숨비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비바리
첫댓글 헉...
진짜..
마구 빠져들고 싶사와용....^^*
저는 용평 발왕산에서의 해넘이를 꼭 촬영해 보고 싶답니다..
올 겨울..기대해 봐야겠어요.
와 ~ ~ 멋진 팔공산 일몰 말이필요 없네요...
친절하시게 약도까지 상세히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팔공산은 단풍도 무척 아름다운 산이랍니다..
귀한 장면을 찍으셧내요 ~ 아름다운 자연의 황홀한 색체 감상하고갑니다..
마침..휴게소가 나와서 급히 차를 세우고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진짜로 차에 싣고 댕기야 되는데 엄어가 진짜로 진짜로 멋진것 놓쳐가 아까바 주껏어요 ㅎㅎㅎ 맨날 사야지 하면서 잘안가지네
공치러댕긴다고 정신이 엄어가 요넘의 공을 좀 배워놓고 사진배울라꼬 ㅎㅎㅎㅎ 멋져부러
아직도 안산겨?
빨랑 사그래이...ㅎㅎㅎ
섬세하시고 고운 손길이 눈에보입니다.. ..아름다운 일몰 !!! 감탄 합니다...
사진은 뺄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군더더기 죄다 생략하고 촬영하였는데
역시 간결해서 좋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팔공산의 노을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보면, 올 가을 단풍
참으로 멋스러울듯 싶습니다... 즐감 입니더... 바리님예...^^
홍시님..불국사와 통일전 앞..가을풍경 담으러 가려는데.
한번 뵈어요`~~~
우째..지내시는지요...
좋습니더... 불국사와 통일전에서 경주...
올해의 가을은 어떨지 새삼 기대가 됩니더...
출발하실때 폰으로 연락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