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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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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내가 법학을 전공한 사람이야야~~~~~~~~~~~~~~~~~~ㅋ ㅋ
뮤즈 추천 0 조회 87 22.10.29 07: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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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9 07:59

    첫댓글 웬만 하면 어르신들의 작은
    실수는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 드리지만
    위에 그분처럼 막무가내로
    하시면 참곤란할거 같아
    나이 드는걸 특권 이라고
    생각 해선 절대 안되는데

    산영 오라버니 오시니
    참좋지?
    언니도 그래
    항상 손아래 사람들께도
    정중 하시고
    댓글은 또 얼마나 정중하게
    잘달아 주시는지

    게다가 명언방에 오라버니
    안오시니 텅빈거 같이
    허전 하더라구
    다시 오셔서 불지방의
    복이지

  • 작성자 22.10.29 08:38

    창원다금바리언냐님
    뗴를쓴것도 한계가있는법이죠 잘못했다가는 법무팀에서 고소하면 업무방해죄로..정말모르신고계신걸까
    법학도라며ㅋ ㅋ

    감자랑오라버님궁금했었습니다..^^

  • 22.10.29 08:40

    맞아, 법을 전공으로 했으니 우리나라 검사님들이나 뭐가 달라?
    대통령도 새끼 새끼 하는데 영감님이 뭐가 무서워서.....ㅎㅎㅎㅎㅎ

  • 작성자 22.10.29 08:56

    마티니 오라버님..
    ..제일먼저갱각나는건 그노인분의 아내 수많은 세훨을 어떻게함께인내하며살수있었을까..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죠..이봐내가 법학을전공한 법학도야..챙피한줄도모르는..

  • 22.10.29 08:57

    @뮤즈 또 알우? 마누라 한테는 좋은 남편일지....ㅎㅎㅎㅎ

  • 작성자 22.10.29 09:06

    @마틴 에긍 빠쩍말라가지곤 꼬장꼬장한성격손주뻘되는여직원에게그렇게험한행동을보였는데도염
    마티니오라번님심장병걸린 것 같아요..ㅠ ㅠ

  • 22.10.29 09:47

    저의 데칼코마니를 보는듯한 느낌,,잘난척하고 안척 잘하는건 안고쳐지드라구요,,저두 그러거든요
    제가아는 상식이나 지적 인 능력을 맹신하고잇으니,,,알면서도 또 그런자리에가면 분명 그 노인네 같을 거라는 이란 슬픈 예감,,,ㅠㅠ
    이러다가 죽겟죠,,,
    따끔하게 한마디 지적질해주시지 그러셧어요.

  • 작성자 22.10.31 19:22

    너만을 영원히 아우님 안뇽
    슬픈데캉코마니가 아니라 무식한건지,용감한건지 감이오지않았어:"왜"공부거지라고하지
    아우님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가만히있어 글을 롤려봐 톡톡튀는아우님만가질수있는매력적인글말이얌..ㅎ ㅎ

  • 22.10.29 16:42

    나도 가끔 저런 끼가 나오는대....,나두 건드리면 저래.....ㅎㅎ

  • 작성자 22.10.31 19:22

    뭥미??이해 불가능 합니다
    건드리기는요 서류임인감증이 필요하다고 제출하라고하라고 땡깡을
    법학을전공했으면법학도답게겸손해야죠분명 지문을 읽지않으셨네..ㅎ ㅎ

  • 22.10.30 08:55

    나도 옛날엔 잘나갔는데 법학이 따로있고 금융법도 따로있으니 어찌하리요

  • 작성자 22.10.31 19:24

    금융법법법학전공하고별개지요 이노인 정말 법학 전공자가 맞은지 의아심히까지 들었습니다
    에효 참..

  • 22.10.30 13:19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나오시면 아무도 못말릴듯...
    걍 피하는수 밖에...나중에 얼마나 민망하실까??
    나두 나이 만큼 겸손해져야 할텐데...걱정이긴 하네...

  • 작성자 22.10.30 14:48

    정말민망스러웠습니다..ㅠ ㅠㅠ
    아들같은손녀뻘되는직원들에게도 경찰에게도 내가다옳소
    금융관계는예민한부분인데/....

  • 22.10.30 14:34

    혹씨 망령이 드셨나?
    과거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은 불행한건데..

    내가 왕년에 *&&%#&(()~~ 하는 사람치고 현재가 행복하고
    감사하게 사는건 못 본거 같걸랑요 ㅎㅎㅎ

  • 작성자 22.10.30 14:58

    그날오후 금융보는 시간을 땡깡을 부려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고집불통에휴 답이없지 싶습니다개인통장도아니고법인통장을가지고오셔서
    법인인감 서류제출 하라 했더니니그난리가난것입니다..ㅠ ㅠ

  • 22.11.01 13:41

    에고.....무식란...... 법대 나온 놈도 부끄럽네.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22.11.01 17:37

    푸하하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날업무를 보았데는 수신에 그날 예금한게 찍혀있지않아 손을들어 지점장님께 확인 해달라고 부탁드려죠 분명통장계좌는찍혀있는데 얼마나 난리를쳤으면..ㅠ ㅠ
    지점장님 얼굴을 얼른 훔쳐 보았는데 얼굴이버 ~얼게 달아 올라있더군요
    기계에잠시오류가있었다며깔금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회사 법무팀에서 맘먹고 업무방해죄로 고소하면 되려 혼날턴데
    추서기 오라버니님정말별꼴입니다~~~~~~~~~~~~~~~~~~~~~~~~~

  • 22.11.02 06:07

    막무가내인 사람하고 상대 하려니 얼마나 힘들까????

  • 작성자 22.11.02 07:00

    제자식은 아니지만 불쌍해 보였습니다 못된노인같으니라고 어른이면 어른값을값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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