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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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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리지┃ 화명일신산부인과에서제왕절개하신분~~
허미선(윤나경,09.6.2) 추천 0 조회 439 09.03.07 20: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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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06년에 화명일신에서 제왕절개 했는데 난 거기 별루에요.마취덜 갠 상태에서 어찌나 배를 누루던지...그때생각하면 끔찍합니다.다른데 알아보세요.

  • 09.03.07 22:35

    저도 제왕절개는 별루, 그렇지만 애기한테 분유안 먹이는 병원은 일신 밖에 없죠?

  • 09.03.07 23:25

    전 화명일신에서 자연분만을 해서 수술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김은정 선생님이 별로예요...저 진료받을때 안좋은 기억이 좀 있거든요..만약 병원을 옮기시기 힘들다면 차선으로 선생님을 바꿔보심이 어떨지....

  • 첫째는 좌천 일신에서 둘째는 작년11월 화명 일신에서 둘다 수술했어요..담당샘은 김은정샘... 제 경험으론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김은정샘은 다른샘들보다 친절하게 상담 잘해준다고 소문난샘이에요..다른 엄마들도 많이 알더라구요.. 마취가 빨리 깨서 많이 아프다기 보다는 수술 자체가 힘들잖아요. 첫째때 수술하셨다니 잘 아시겠네요..마취때문 아닐거예요... 그리고 입원해있는동안 수술부위 드레싱은 김샘이 직접 매일 해줬어요.. 회진겸 해주는거겠죠... 암튼 전 좋았는데 참고하세요.... 더 궁금하심 쪽지주시궁...

  • 저도 첫째6살 둘째 11개월 둘다 일신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누가 하는냐가 중요한것같아요 아무래도 담당의가 하면 조금은 잘해주겠지만 수술과장이하면 ...아는분이 둘다 수술과장에게 수술받았는데 별로 안좋았습니다 한분은 수술부위때문에 한달 병원다니고 저희고모는 수술부위가 덜 봉합되었는데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못들었어요 괜찮습니다만 들었답니다 제가 가서 뭐라하고싶었어요 저는 박민혜선생님이셨는데 김은정선생님에서 바꿨습니다 친절도 중요하지만 박민혜선생님이 더 잘보는것같았어요 바빠서 조금 불친절하지만 잘봐요 왠만하면 다른곳으로..^^

  • 첫째5살 둘째 작년11월에 둘다 일신에서 수술했구요..둘째는 김은정쌤한테 수술했어요..전 머 첫째를 역아로 수술해서 둘째도 날짜 잡아서 수술했구요..전 특별히 안좋았던건 없는데요...수술하고마취 깨면 원래 아픈건 당연한거고...입원실 간호사들 친절하고 좋던데요...저도 첨에 박민혜 쌤한테 보다가 바꿨는데 김은정 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괜찮았네요..

  • 저도 첫째 화명일신에서 김은정샘 담당하셨고 진통하다 도저히 안되서 수술했어요 진료볼때마다 상세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수술후에도 잘 챙겨주시던데..간호사샘들도 좋았어요

  • 09.03.09 10:52

    저두,화명동 일신계속 다니다 아기 낳았어여,수술자국 지렁이 기어 다닙니다 ㅡㅡ; 추천 안 합니다

  • 09.03.09 12:15

    저도 지금 임신중이라 화명일신 다니는데요...담당은 박정실 샘이구요...나이도 있으시고 노련한 느낌이 편안하긴한데 별다른 설명이 없으시니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 전 첫애는 수술 둘째는 자연분만!!! 만족입니다. 불만족스러운 건 없었어요....모유수유 위해선 일신만한 데가 없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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