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Daum)
[영화 줄거리]
FBI요원 스탈링(조디 포스터)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들의 살을 도려내는 변태살인자를 추적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인육을 먹은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
(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간다.
지능범인 렉터와 침착하게 대처하는 스탈링은 긴장감 속에서 협상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상원의원의 딸 캐더린이 납치된다. 결국 범인의 정체를 알려준다던 렉터는 다른 감
옥으로 이송되고 스탈링은 수사에서 제외된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알아낸 범죄심리 전문가인 렉터는 이송중에 도주한다.
스탈링은 혼자 수사를 계속하던 중 렉터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하고 추적하는데...
[영화 결말]
고전영화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카페에 결말이 없어 다시 보고 켤말 올립니다
영화의 주인공 클라리스 스탈링은 상관인 크로포드의 지시에 따라 렉터 박사를 만나고 연쇄살인범
버팔로 빌에 대한 단 서를 얻으려 합니다.
그 와중에 상원의원의 딸이 납치되자 FBI는 다급한 나머지 렉터박사로 부터 살인번에 대한 단서를
얻고자 스탈링을 통해 렉터 박사 에게 거짓으로 좋은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렉터 박사가 수감된 감옥의 프레드릭 칠튼 박사는 본인이 사건을 해결해 유명해 지고자 렉터
박사에게 FBI의 제안은 거짓이라 말하고 자신과의 거래를 제안 합니다.
이에 렉터 박사는 칠튼에게 거짓으로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이를 믿은 칠튼은 상원의원에 예
기 하며 협상을 벌입니다.
그 결과 렉터 박사는 허술한 감시망을 이용해 교도관을 물어뜯어 죽이고 탈출 하게 됩니다.
한편 스탈링은 렉터와의 만남에서 얻은 조언들을 동료와 추리함 사건의 단서를 발견해 첫번쨰로 살해
당했던 여자의 동네를 찾아 탐문 수사를 합니다.
그리고 FBI의 크로포드는 범인을 특정해 작전을 펼치지만 엉뚱한 집을 습격해 범인 잡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스탈링이 탐문 수사 중 찾아간 집에서 범인을 찾게 됩니다.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스탈링은 총을 겨누지만 연쇄살인범이 도망치고 집의 물을 꺼버립니다.
어둠속에서 살안범은 야간 투시경을 착용 해 스탈링 찾고 스탈링은 극한의 어둠속을 해매게 됩니다.
이때 범인이 총을 장전하자 이소리를 들은 스탈링으 잽싸게 총을 쏴서 법인을 죽입니다.
영화 마지막 상원의원의 딸은 무사히 구출되고, 스탈링은 FBI 아카데미를 수료해서 정식 요원이 되는
한편, 렉터로 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렉터는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칠튼 박사를 뒤쫓아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1991년도 작품인 조나단 드미 감독의 양들의 침묵은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 렉터 시리
즈중 한편 입니다.
영화는 소설과는 달리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오히려 이부분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면이 있습니다.
조디 포스터와 앤서니 홉킨스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잊지 못할 명작 입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들의 침묵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