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05, 제3회 부산창작국악관현악축제에 초대합니다..

[☆류☆ 김혜신]

<부산창작국악관현악축제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9.28.) 공연>

제 3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 2005 2005. 9. 28(수)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취지> 2003년부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은 매년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를 마련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을 근간으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창작국악관현악이 태어날 수 있는 모태로서 부산의 대표적 문화축전으로 그 역할을 다하며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은 국립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국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등 전국의 각 지역 대표단체와 함께 지역문화교류와 창작국악관현악의 활성화, 우리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무대를 공연 당일 1부와 2부를 나누어 한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만들어 축제의 의미와 취지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축제는 ‘APEC 2005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첫날은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악단과 둘째날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셋째날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한·중 양국의 민족 정서가 담긴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보입니다. 2005년 9월 26일 부터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제3회 부산국악관현악축제 2005"의 마지막 휘날레 장식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축제의 연주곡 모두를 위촉하여 1부는 부산작곡가의 작품을 2부는 서울 및 그외 지역의 작곡가 작품을 열정적으로 초연함으로써 창작국악관현악의 선도적 역활을 다하는 무대가 될것입니다. ---- < 연주회 개요 > ---- ○ 연주회명 : 제 3회 부산전국국악관현악축제 2005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 시 간 : 2005. 9. 28(수) 저녁 7:30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주 최 : 부산광역시 ○ 주 관 : 부산문화회관 ○ 관람료 : 초대(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입장됨.) ○ 초대 및 공연문의 ....◇ 부산문화회관 ☏ 051-625-8130 ....... 부산시립예술단 홍보부 ☏ 051-607-6070 ....... 홈페이지 http://www.bsculture.busan.kr/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 051-607-6110, 624-4737. ....... 홈페이지 http://www.bmtmo.com/ ○ 레퍼토리.

□ 국악관현악〔화랑〕(백규진 작곡) <2005 축제 위촉곡> 신라의 삼국통일에 원동력이 된 ‘화랑’을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해 보았다. 첫 부분은 화랑의 기상을, 중간 부분에서는 화랑의 사랑을, 마지막 부분은 화랑의 용맹을 나타내어 본 곡이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는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 중에서도 화랑의 정신은 현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져야 할 소중한 정신적인 유산이 아닌가 생각한다. □ 25현 가야금을 위한 국악관현악〔절영의 전설〕(강봉천 작곡)   <2005 축제 위촉곡> (25현 가야금/ 김남순) 절영(節影)이란 조조의 애마로 자신의 그림자도 남기지 않고 달릴 정도의 빠른 말을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또한, 부산 영도의 옛 지명으로 예전에는 절영과 같이 빠른 명마들을 기르던 곳이라 전하고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남기지 않고 달린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절영의 전설처럼 우리 자신도 절영처럼 달려야 한다. 나아가지 않으면 자신의 그림자를 앞세우고 무겁게 살아야만 되므로, 내 그림자를 끊는 마음이 절영이요, 그 마음이 깃든 곳이 절영의 전설이다. 절영의 숨소리는 선율이요 절영의 힘찬 발소리는 장단이다. 힘찬 절영의 소리를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에 얹어 무겁게 사는 세인의 마음 위로하고 싶다. □ 국악관현악 서곡〔축제의 향연〕(김선 작곡) <2005 축제 위촉곡>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항만 물류 도시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 도시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컨벤션 도시로서 금년 11월에 부산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연안 21개국 정상들이 참가하는 "2005 APEC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고, 또한 매년 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축제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국제 락페스티발, 자갈치축제, 비엔날레,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이 작품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2005년 APEC 정상회의와 문화축제가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 막을 화려하게 열 수 있는 서곡이 될 것이다. □ 노래와 국악관현악을 위한〔바다물결〕(신동일 작곡) <2005 축제 위촉곡> (민요창/ 박성희, 강경아) 바다를 이야기 하지 않고 부산을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곡은 바닷물결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면서 부산의 희망과 기상을 음악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출렁이는 바다는 때때로 무서운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바다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평화"이다. 모든 것을 감싸 안고 생명의 근원이 되어 준 바다는 마침내 평화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이 곡에 포함된 노래 역시 "찰바닥 찰바닥"거리는 바다 물결이 출렁이는 모습을 여러 가지 시각에서 아기자기 하면서도 힘있게 표현하고 있다. 故 임석재 선생의 동시집 "봄아 어서 오너라"에 수록된 동시를 가사로 하고 있는데, 임석재 선생 특유의 아름다운 우리 고유어들이 잘 살아있는 흥겨운 내용이다. □ 트럼펫과 국악관현악을 위한〔추억〕(이병욱 작곡) <2005 축제 위촉곡> (트럼펫/ 드미트리 로가렌코프) 부산은 국제 항구도시로 늘 이별과 만남의 교차로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꿈과 낭만의 도시로 연상되어진다. 파도가 밀려오고 갈매기는 춤을 추고 뱃고동 소리는 그리움을 부른다. 이러한 부산의 갖가지 추억이 서린 정경을 트럼펫 협주곡으로 표현해 보고자 한다. 트럼펫의 악기 기능상 특성을 염두에 두고 갈매기의 비행과 울음, 뱃고동의 은은함이 우리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국악관현악은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놓을 수 있도록 Background 역할을 하도록 협주곡 양식으로 구성하였다. 국제도시인 만큼 서양악기인 트럼펫과의 조화로움을 통해 부산의 정취를 멋스럽게 표현한 주제는 변형과 반복에 의한 자유로운 형식으로 전개되어 곡 전체를 구성하고 있다. 간간히 삽입되는 트럼펫의 Cadenza는 부산만의 그윽한 어감과 이별, 만남, 갈매개의 울음, 뱃고동 소리를 표현해 부산의 정취가 더욱 그윽하도록 하였다.

<연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釜山市立國樂管絃樂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에 창단하여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새 시대에 맞는 창작음악을 개발하여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연주단체로서 그 중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문연주자 70 여명 구성되어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126회, 특별?기획연주회 1,150여 회와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공연 및 토요상설공연 등 다양한 국내외의 크고 작은 연주회에서 우리음악을 수준 높게 소화해 내고 있다.
초대지휘자 이의경, 제 2대 지휘자 김영동, 제 3대 지휘자 김용만, 제 4대 지휘자 배양현, 제 5대와 제 6대 지휘자인 박호성으로 이어 오면서 연주 때 마다 새로운 시도와 연출을 통한 신선하고 참신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우리음악의 예술적 향상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창작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전국규모의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를 2003년부터 매년 마련하여 우수한 창작 관현악곡들이 태어날 수 있는 새로운 모태로서 그 주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적인 계획으로 세계 민족음악의 교류확대 차원에서 ‘부산세계민족음악축제(부산월드뮤직페스티발)’를 4년마다 마련할 계획이다.
2004년에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그 기념연주회를 우리나라 중견 작곡가들의 위촉 초연곡들을 가지고 부산과 대전에서, 그리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서울에서 마련하여 우리음악계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신선한 파문을 던저주었으며 중앙과의 음악적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도 하였으며 매면 서울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문화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봉생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 시. 도립국악관현악단 중에서는 처음으로 연주실황 음반을 출반［1998년 1집, 1999년 2집, 2000년 3집, 2004년 4집］을 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우리 음악 팬들에게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한 노력을 더욱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한 국내외에서 ‘동북아중심문화도시부산’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지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박호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박호성은 전통음악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실용성 있는 진취적 작품을 중심으로 지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자 박호성은 획이 큰 빠른 음악에 강한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바톤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을 바탕으로 비트가 정확하고 섬세하며 표정적인 지휘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감성적 지휘자인 그는 호소력 있는 극적 표현을 아끼지 않는 지휘로 단원과 관객의 마음을 세련되게 읽어 내고 있다. 특히, 호흡에 기초를 두고 장단을 타는 한국적 지휘를 비롯하여 음량의 조화와 균형 잡힌 화음 연출 등으로 독창적인 지휘세계를 구축하며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지휘자 박호성은 항상 음악을 향한 순수하고 진지한 예술인의 자세를 잃지 않으려 고민하며 살아 숨쉬는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참여적인 공연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찬사와 평론가들로부터 대중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안목을 소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부터 부산전국국악관현악축제를 마련하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작음악의 획기적인 변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며 새로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성공적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지휘자 박호성은 제5대 수석지휘자를 거쳐 2005년에 제6대 수석지휘자에 취임하여 새로운 레파토리 개발과 변신을 통해 빈틈없고 치밀한 면모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더 깊은 음악적 세계로의 힘찬 발걸음을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

<협연자>

김남순(25현 가야금)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81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초청독주회 ◎1992년, 2002년 국립국악원 주최 무형문화재    정기공연 ◎부산문화회관 전관개관기념예술제(헌당국악) 협연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독주   회 및 연주회 다수 ◎1995년 KBS국악대상 현악부문 수상
◎2000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초청 독주회 ◎캐나다 벤쿠버 University of Britist Columbia 초청교수 ◎음반 출반/ 김남순 가얏고 (2001년 서울음반)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 역임    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아시아 금 교류회 정회원    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 한국음악연구부장 겸    운영위원    부산가야금연주단 단장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Dmitry Lokalenkov)(트럼펫)

	◎그네신스 음악대학 졸업 ◎모스코바 주립 콘서바토리 졸업   (볼쇼이극장 수석 주자를 역임한 바딩 노비코프      교수 사사) ◎말리 주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역임 ◎볼쇼이극장 트럼펫 수석, 코넷 솔로 주자,    모스크바 심포니 트럼펫 수석 역임 ◎스트라빈스키 발레단,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    라를 비롯한 수많은 앙상블과 교향악단의 프리    랜서 주자로 활동
◎제26 음악학교 교사,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바딤    노비코프 교수 조교 역임 ◎국제 트럼펫 콩쿨 (모스크바) 3위 입상    현/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박성희(노래)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98년 판소리 “흥부가” 완창 ◎2001년 판소리 “수궁가” 완창 ◎2002년 서일본신문사 초청 판소리 독창회 ◎2004년 부산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총체극 “즐거워라 무릉도원” 주홍란역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민속악 부수석    ‘가·무·악’의 공유 대표    부산대학교, 동서대학교 출강

강경아(노래)

◎1992년 동아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1995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2001년 KBS서울국악대경연 판소리부문 장원
   현/ 강경아 판소리 국악학원 원장
   (사) 판소리 보존회 부산지부장
   사사/ 김수연

<위촉 초연작품 작곡자>

백규진(작곡자) - 2005축제위촉곡 ‘화랑’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황정합창단 및 천광합창단 지휘자
◎뮤지컬 ‘영원지애’ 작곡 및 음악감독 역임
◎울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작품 ‘회’, ‘까마귀의 노래’ 등 다수
◎관현악곡 ‘가을의 기억’, ‘환희’ 등 다수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악보담당, 부산대, 부산여대, 동부산대 출강

강봉천(작곡자) - 2005축제위촉곡 ‘절영의 전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97 동아음악콩쿨 국악작곡부문 입상
◎2003 첫 번째 강봉천 국악작곡 발표회 (문화회관 소극장)
◎25현 가야금병창곡 “마음 슬픈 날에”, 타악합주곡 “두리둥, 무제”
   국악관현악곡 “탈” 등 다수
◎위촉곡 “아유타국의 가인, 가야의 풍년, 금적화, 만월” 등 다수

김선(작곡자) - 2005축제위촉곡 관현악 서곡 ‘축제의 향연’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전주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2004 전주시 예술상 수상
◎ 광주가야금연주단 2집 음반 중 철가야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밤은 잠들지 않 는다”
◎광주가야금연주단 3집음반 중 25현가야금과 첼로를 위한 “오월하늘”
◎창극, 판소리창극 5바탕 눈대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新 판놀음"
◎칸타타, “매창뜸에 이화우 흩날릴제”
◎관현악곡, “석촌, 땅의소리, 신청, 달집, 미를산” 등 다수 작품
◎실내악곡, “아지랑이, 원두막에서, 가을잠자리, 눈길” 등 다수 작품
◎중주곡, 해금과 첼로를 위한 "그리움 이더라" 외 다수 작품
◎독주곡, 소금독주곡 “소선”, 해금을 위한 “노란 자전거” 외 다수 작품
◎편곡, 장새납협주곡 “처녀총각” 외 다수 작품
   현 / 전주시립국악실내악단 단원, 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전주우석대, 원광대, 전주예고 출강

이병욱(작곡자) - 2005축제위촉곡 트럼펫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추억’

◎중앙음대 작곡과 동대학원 졸업
◎독일 칼스루헤(Karlsruhe)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제1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수상
◎제26회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대한민국 관악작곡상 수상
◎창작예술 퓨전극 "거발환" 작곡
◎창작오페라 "솔뫼" 작곡
◎이병욱 명상음악, 어울림, 새로움, 40여장음반 출반
◎2003년 독일 막스레거 뮤직타게 이병욱의 창작작품 초청 연주
◎200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병욱과 어울림' 순회연주 (충청북도 위촉 선정)
◎2004년 EBS기획 "이병욱과 어울림 사계(春夏秋冬)" 공연 및 방송제작
   현/ 서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 실내악단 어울림, 둥지 대표
   마리소리골 대표

신동일(작곡자) - 2005축제위촉곡 ‘바닷물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졸업 (작곡 전공)
◎문화관광부 2003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02 뉴욕타임지 선정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O - BOOK "노란우산" 작곡
◎2004 KBS국악대상 작곡 및 지휘부문 수상
◎2004 한국안데르센 그림자상 수상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 한국지부)
◎피아노음반 (푸른자전거, 즐거운세상), 피아노곡집 (건반위의 작은세상)
◎동요집(귀뚜라미), 놀이노래극(이야기 할아버지의 이상한 집)
◎국악관현악을 위한 (서울에서 꿈구다), 21현 가야금협주곡 (인연) 등 작곡
◎저서 (꿈꾸는 푸른 자전거), 악보집 (Word Full of Colors)
   현/ 작곡마당 및 톰방 대표,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