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더워서 낮에는 일하기가 벌써 힘들어 졌읍니다
한가한 틈을타서 기까운 영광법성포에 숲쟁이공원을 오늘 찾아보기로 하였읍니다
법성포는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숲쟁이공원 과 숲쟁이꽃동산 이렇게 구성되었는데 가서보니 불교최초도래지 바로
뒷산으로 둘래길까지 마련되서 법성포항을 바라보며 걷기에 아주 좋은 공원 이군요
법성포진 성곽이 남아 있는 유적지기도 합니다
연결된 불교최초도래지도 운동삼아 한바퀴 돌아 봅니다
또 돌아 오늘길엔 백수해안도로를 잠간 들려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과 파도소리에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돌아옵니다
첫댓글 그저
바라만보아도
속이 뻐어엉 뚫리는
버섯돌이님의 사진은 쥣입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생활까지...많이 배운답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녁산보를 하면서 호르몬치료가 얼마나
갈까 그리고 말기가되면 그 고통은 어찌
감당할까하는 미래의 걱정을 하게 됩니다
생각이 미래에 가있으면 걱정을 가져온다죠
오눌만 생각하고 열심히 견뎌보지요
화이팅입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