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한한 공간에 경계가 생기면 원자가 출현한다.
-경계가 출현하면 한정범위의 존재가 출현한다.
-인과는 양자역학에서 확률로 바뀐다.
-무한, 연속과 존재는 다른 것이다.
-유일한 독자성을 가져야 존재가 된다.
-양자역학, 상대성이론으로 사물에서 사건으로 바뀌었다.
-우주에 독자적 사물은 존재할 수 없다. 지구가 23.5도 기울었다고 주장하지만 오로지 지구뿐이라면 무의미하다. 정의는 관계에서 설정되기에 존재의 정의는 관계로 바뀐다. 23.5도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궤도 측면에서 지축이 만들어진다. 이런 이유로 단 하나의 독자적 존재는 없다.
-독자적 존재가 출현하였는데 바로 인간의 자아이다. 하지만 환상에 불과하다.
-존재는 관계로 바뀌어야 하고 그 관계는 시간과 공간에 의한 관계이다.
-우주가 시공간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주 팽창과정에 시공간을 창조해간다.
-존재는 환상일 뿐이고 유일한 실체는 관계이다.
-우주는 사물이 아니라 사건의 집합이다. 우주는 변하는 상태만 존재하며 사물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상태는 빠르거나 느리게 존재하며 정지된 순간은 없다. 다만 인간이 관찰자가 되면 어떤 상태가 드러나는데 그것을 존재라고 부르지만 순간적인 존재이기에 환상에 불과하다.
-무한에서 경계가 정해지면 원자가 출현하고 주기율표가 만들어졌다.
-연속 개념이 깨지고 양자역학이 출현하였다.
-에너지가 불연속이 되면서 빛의 비밀이 밝혀진다.
-인과율이 확률로 바뀌고 관계의 네트워크로 바뀐다.
-존재는 시간과 공간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출현한다. 출현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존재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과 공간의 관계로 바뀌었다.
-우리의 인식체계는 사물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람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보지만 더 근원적인 차원에서는 모두 관계에 불과하다. 사물은 빛으로 연결되고 그 끝에 사물이라는 환상이 출현한다. 독자적 관계가 시공간의 관계로 바뀌는 것이다.
-입자물리학 –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궁극적인 물질과 법칙에 대해 연구하는 물리학
포준모델 진공에너지에서 힉스입장에 의해서 질량을 획득하는 과정.
-확률상태 – 측정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기에 숙명론이 아니다.
-측정하는 순간에서야 비로소 존재로 결정된다. 존재는 순간과 관련된다.
-확률적 상태가 계속 흘러가다 측정하는 순간, 인간의식이 개입되는 순간에 존재가 출현한다.
-순간, 환상, 존재는 동일한 측면이다.
-존재가 출현하려면 관찰자가 있어야 한다. 관찰자가 순간에 개입해서 존재가 출현하지만 관찰하기 전에는 확률의 요동에 불과하다.
-우주는 사물이 아니라 사건으로 존재하며 빠르고 느린 상태만 있으며 멈추지 않는다.
-시공 변화를 관계라 부르고 관계에서 존재가 출현한다.
-확률=상태=관계(시간과 공간의 관계) = 존재가 출현한다.
-기존에는 순간, 환상, 존재의 세계였다. 물질존재가 출현한다고 보았지만 지금은 확률, 상태, 관계의 세계로 바뀌었다. 사물(존재)에서 관계로 바뀌었다.
-사물은 관계의 그림자다. 환상 같은 것이다. 우주에는 오로지 관계뿐이다.
-우리의 기억은 시간이 흘러간다는 환상을 출현시켰지만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로 존재하지만 시간이 흐른다는 환상은 우주 본모습을 이해하는 것을 방해한다.
관계의 본질
-사물의 存在가 아니고 관계로 세계를 살펴야 한다. 관계는 시공간의 상호관계를 인식한다.
-공간과 시간과 질량이 상대적으로 변하지만 바뀌지 않는 궁극적인 실체(기준점)가 빛의 속도다. 불변이기에 공간과 시간이 변한다.
-뉴턴은 공간과 시간이 영원, 연속, 무한히 펼쳐진 것이라고 보았는데 상대성이론에서는 공간과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세계관을 보여주었다.
-공간, 시간, 질량은 유일하게 속도에 변화한다. 속도는 시공간이 함께 있기에 상대성이론의 -관계는 시공간이다. 공간과 시간의 관계가 존재를 정의한다.
-우주는 중력이고 시공간 자체로 중력파는 時空의 물결이다. 중력파의 물결이 시공간을 왜곡시킨다. 우주는 중력장이다. 우주에서의 사차원 시공간, 물질에너지 관계이다. 물질과 에너지가 시공의 곡률을 드러낸다.
-공간과 시간의 관계가 존재를 결정한다. 관찰자 순간의 개입이다.
-유일한 독자성 자아를 부처는 없다고 했다. 존재의 주체를 표현하는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를 관계로 전환한 것이 불교로 자아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환상은 허무하다는 개념은 아니고 뇌가 만들어내는 착각이다. 존재는 시공간에서 속도에 의해 공간과 시간과 변하는 상태, 빠르거나 느린 상태만 존재하고 고정불변의 실체는 환상에 불과하다.
진공
-우주대부분은 진공이다.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도 진공이 있다. 별과 별 사이에도 진공이 있으며 우주전체에서 99.99%에 해당한다. 원자내부도 진공이지만 텅 빈 공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진공자체가 물리적 속성을 띄고 있다.
-전자기학- 진공 속 빛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초속 30만 킬로이다.
-진공이 아무것도 없는데 전기, 자기적 속성의 상수가 나올 수 있는가? 진공은 텅 빈 공간이 아니고 강력한 물리적 대상이다. 진공의 전기, 자기적 특성을 곱한 값이 빛의 속도를 결정한다.
-양자현상에서 입자, 반입자의 생성과 소멸의 바탕이 진공이다.
-진공은 엄청난 에너지덩어리이고 힉스 메카니즘을 통해서 입자화 되는 것이다. 모든 입자가 힉스 장에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다. 입자물리학의 마지막 퍼즐이자 모든 입자가 질량을 갖는 원리를 갖는 입자다.
지금
빅뱅 후 38만 년 전 빛이 광속으로 달려간다. 이때의 포톤을 우주배경복사라고 한다. 빅뱅의 잔류파다. 138억년 진화과정에 온도가 낮은 곳은 물질이 모이고, 온도가 높은 곳은 물질이 흩어지는 관계를 통해서 별, 갤럭시, 밀크웨이, 태양계, 지구가 생겨났다.
우주팽창 과정에 시공간이 변화한다.
별에서 우리에게 오는 것은 별빛뿐이다.
태양이 있다. 8분 20초 전의 빛이 내 눈에 망막이 맺혔다.
안드로메다 갤럭시는 220만 년 전에 출발한 과거의 빛을 지금 보는 것이다.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주를 보건, 사물을 보건 모두 지금이 아니라 과거의 것들이다.
우주에서 지금은 넌센스다. 지금이라는 개념은 없다. 무수한 현재가 존재할 수 있다. 보는 것은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과거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미래는 모른다. 우주에는 많은 동시의 순간들이 있지만 서로 다르다.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과거에서 현재에서 연속된 존재가 있지만 시간이 흘러간다는 느낌은 착각이다.
-자아가 관찰자 관점에서 개입한다. 존재로 바뀐다. 하지만 관계에 의해 존재가 정의되고 출현한다. 존재는 찰나적 환상에 불과하다. 우주의 모든 존재들은 시공의 관계일 뿐이다.
존재의 출현과 확률
-무한, 연속, 인과에서 무한을 경계 지으면 존재가 출현한다. 무한, 연속, 인과가 구획, 불연속, 관계로 바뀐다. 연속, 무한을 구획 지으면 확률적 존재가 되는데 존재는 경계에서 출현한다. 수소원자가 출현하려면 전자를 양성자 주위에 가두어놓아야 가능하다. 경계를 만들어주면 존재가 출현한다.
경계가 생기는 방법
주기율표 – 우주의 물질적 구성요소를 결정하고 창조하는 존재는 경계가 생기기에 출현한다.
양자역학의 주기율표 – 92가지 원소가 있다. 숫자의 나열이다. 공간을 나누는 경계다. 공간이 양자화, 에너지가 양자화 되는 도표이다.
존재의 출현은 연속에너지가 불연속 덩어리로 변하기에 가능하다. 연속에서 경계가 만들어졌기에 존재가 등장한다. 그래서 존재는 환상에 불과하다. 숫자는 자연의 리얼한 실체가 아니고 뇌가 만든 완벽한 상징이다.
양자화 = 시공간은 불연속이다. 불연속의 세계를 인간이 측정해서 바뀐다. 측정은 순간이고 세계가 출현한다. 측정할 때 세계는 멈추지만 고정된 상태는 존재할 수 없다. 움직이고 변하기에 실체가 아니다.
-우주는 사물이 아니고 사건의 집합이고 사건은 상태로 표현되고 빠르고 느릴 뿐 고정된 상태로 존재할 수 없다. 유일하게 관찰자 순간에만 고정되어 존재한다. 따라서 존재는 관찰자 순간의 착각에 불과하다. 관찰자가 개입해야 존재한다.
-우주는 항상 상태가 바뀌기에 동적 네트워크다. 시공간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것을 계산할 수 있다. 시공간을 측정하는 순간 시공이 굳어지고 입자로 출현한다.
-공간과 시간이 불연속이 되면서 존재가 출현하지만 항상 변하기에 존재는 확률이다.
-전자가 존재하는 확률은 항상 요동친다.
존재확률의 시간적 변화 – 상태밖에 없다. 측정하는 순간 계산할 수 있고 측정 순간에 존재가 존재로서 성립된다. 그것은 브레인이 만든 것이다. 빛을 통해서 눈을 통해서 대상이 출현하고 우주가 출현한다.
-빅뱅 후 38만년 지났을 때의 빛이 현재의 망막에 맺힌다. 137억 년 전의 우주를 본 것이다. 온도로 측정한 것이지만 본 것과 다를 바 없다. 한 살 정도의 베이비 우주를 보았다.
태양은 8분 20초를 보았다. 친구는 100만분의 1초전의 친구를 보는 것이다.
영화도 환상이다. 정지영상을 1초에 30번 연속으로 이은 것이다. 연속은 착각이다. 인간의 브레인이 만드는 착각이 연속이다. 눈의 착각, 브레인의 착각.
빅뱅 후 38만 년 전에 탈출한 빛을 측정한다. 빛을 통해서 우주를 보기에 망원경만 좋다면 과거의 모든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과거는 다 볼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착각이다.
관점
-눈 흰자위를 드러내는 것은 인간만 그렇다. 시선의 방향이 노출- 세계를 만드는 방향이다.
놀랍게도 인과나 기억은 관점의 효과일 수 있다. -카를로 로벨리
우주에 무수히 많은 지금이 있듯 국부적 영역에서 인과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보는 시선의 방향과 관련 있다. 개성, 주관에 따라 정보취합이 달라지고 관점이 달라지고 기억이 달라지고 세계관이 달라지기에 시선의 방향이 결정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 관점의 효과이다.
카를로 로벨리 – 양자중력을 연구
-존재하는 것 자체가 환상이다. 우주에는 빠른 과정, 느린 과정 밖에 없고
-시간과 인과율은 동의어다.
-우주는 많은 관측자들로 존재한다.
-사물이 존재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사물이라는 개념을 만든다.
-대상의 모든 특성은 오직 다른 대상과의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유일한 독자성은 존재하지 않기에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붓다
-자아존재는 환상이다. 존재하지만 현상적으로만 존재하기에 유일한 독자성은 존재하지 않고 관계로서만 존재한다.
-존재하는 사물의 세계는 상호작용의 세계이며 실재는 관계로 환원된다.
-모든 것은 불연속적이다.
-공간은 중력장이므로 중력장의 양자가 공간의 양자 즉, 공간의 입자적 구성성분이다.
-시간도 확률적으로 관계성을 갖게 된다. 중력이 특별한 이유는 시간의 기간과 물리적 간격을 결정하는 바탕이자 시간도 관계의 망이다.
-스핀 네트워크는 중력장의 양자상태이다. 접촉이 공간의 구조를 만든다. 공간도 특정한 하나의 스핀네트워크가 아니라 모든 가능한 스핀 네트워크들의 전 영역에 걸쳐있는 확률구름이다.
-중력의 양자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고 그 양자들의 상호작용의 결과로서 시간이 생겨난다.
-우주에서 현재는 아무 의미가 없다. 무수한 현재가 있기 때문이다. 우주를 관통하는 하나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의 화살표는 열이 있을 때만 나타난다. 열이 있는 곳에서만 과거와 미래가 구분된다.
-현재와 지금이라고 인식되는 특별한 순간은 없다.
-시간은 움직임의 흔적이다.
-시공간도 다양한 형태로 중첩될 수 있다.
-구체성은 물리적 체계의 관계에서만 발현된다.
-시간의 간격은 역동적인 장의 한 양상이며 역동적인 장은 상호작용 때만 구체화된다.
-세상은 사물이 아닌 사건들의 네트워크이다.
-사물은 잠깐 동안 변함이 없는 사건일 뿐이다. -멈춰진 순간의 사물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움직이는 관찰자의 관점에서 보는 현재이다.
-시간이 없는 세계는 사건들의 그물망이다.
-세상의 공간성은 입자들 간의 상호작용 네트워크이다.
-시간과 공간은 사건들의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세상은 서로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관점들의 총체이다.
-입자들은 시간 속에 살지 않는다.
-기본 양자 장들의 상호작용이 공간의 확장과 시간의 길이를 결정한다.
-시간은 시간이 없는 세계에서 등장한다.
-에너지는 시간흐름 속에서 보존된다.
-상태가 하나의 시간을 결정한다. 카를로 로벨리
-하지만 그 상태는 계속 변한다. 느리거나 빠르게 변하기에 느린 시간, 빠른 시간만 있다.
-실제에 대한 희미하고 불확실한 이미지가 열적 시간이란 변수를 결정한다.
-물체의 속도는 물체 자체의 성질이 아니고 다른 물체와의 관계에서 맺어진 물체의 성질이다.
-시간의 화살표는 우주보다 우리에 의한 것일 수 있다.
-확률적 우주관. 어떤 상태가 일어날 확률. 일이 발생한다는 의미는 확률이 높은 것이 발생한다. 어떤 상태가 확률이 가장 높으냐? 경우의 수가 가장 많은 상태가 일어난다.
-브레인이 전기를 만들고 전기가 기억이 된다. 원자배열이 기억으로 바뀐다.
=원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고 원자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 카를로 로벨리
-원자배열은 천문학적으로 많다. 에너지가 바뀌면 배열의 상태의 수가 무한대로 바뀌기에 계산 불가하다. 에너지나 원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배열, 상태가 중요하다.
-우주에는 상태, 관계, 과정, 엔트로피만 있고 존재는 없다. 관찰자가 개입되면 순간이 출현하지만 우주에 시간은 있어도 순간은 없다. 순간은 이벤트 다발, 광 빛의 단면이다. 단면이 자른 순간에 따라 시간이 고정되고 존재가 출현하지만 환상에 불과하다.
-우주는 확률적, 관계적, 불연속적 존재다.
-존재는 관계에서 관계는 빛에서 출현한다.
-관계 – 시공간의 관계
-因果를 보는 자는 空을 볼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분리하는 순간이 공이다.
-연기론 모든 존재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망으로 형성되어 있다.
카를로 로벨리 – 인과, 기억, 흔적이 단지 관점의 효과일 수 있다.
-시선의 방향이 바뀌면 다른 세계가 출현한다. 결국 인간사회의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시선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리적 현상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인간의 정신이 만들어낸 인과의 법칙은 다르다.
-관찰자 순간이 주관성을 만들고 시간이 흐른다는 환상을 만든다.
-시간과 공간은 사건들의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카를로 로벨리
-고정된 순간이라는 환상을 바탕으로 우주가 사물로 만들어졌다고 착각한다.
-우주에 시간은 있지만 순간은 없다. 우리는 원자가 아니라 원자들의 배열이다.
-관계는 원자의 배열상태다. 시공의 구조,
-대칭의 개념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인데 붕괴 후 존재가 출현한다.
-빛의 속성은 속도가 일정하다. 진공에서도 동일하다.
-우주에서 진공은 동일하다. 빛이 고정되어 공간과 시간이 변하고 빛에 의해 관계가 출현한다.
-빛은 한 에너지상태에 무한대로 중첩할 수 있다. 빛이 관계의 본질이고 광속도가 불변하기에 시공간이 바뀌고 물질의 존재가 출현하고 시공을 구획 지으면서 물질의 입자 원자가 출현하고 원자의 배열을 세는 방법이 엔트로피고 낮은 엔트로피에 의해서 생명이 출현하고 우주자체의 엔트로피는 끊임없이 증가하는데 태양에 의해 엔트로피가 낮아진 상태에서 극적으로 출현한 것이 인간이다.
무한에서 유한으로 양자화
연속에서 불연속으로
인과에서 관계로 바뀐다. 시간이 만들어낸 관계다.
시간은 움직이는 존재마다 모두 다르기에 우주나 인간사회에 모두 통용되는 인과는 어렵다.
인간은 존재하지만 국지적으로만 존재한다.
빛이 도달하지 않는 우주영역은 인과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과는 광속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빛이 없으면 인과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