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19. 오늘의 양식 : 황충의 왕 무저갱의 사자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523 어둔 죄악 길에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9 : 11
황충의 왕 무저갱의 사자 -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
7. 설 교---------- 황충의 왕 무저갱의 사자
사탄은 그 황충들의 왕이다.
아바돈, 아볼루온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그것은 사탄에게 해당되는 명칭이다.
사탄과 악령들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나라와 신약교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거룩하고 선한 일들을 파괴하는 파괴자이다.
11] 황충의 왕 -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 어로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잠 30: 27에 나타난 황충에게는 임금이 없다.
* 잠 30: 27 -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본 절에 언급된 심판의 도구인 황충들에게는 무저갱의 사자가 임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저갱의 사자'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 '아볼루온'이 헬라의 신 아폴로(Apollo)나 이 신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황제들을 가리킨다 (Mounce, Bleek, Beasley - Morris).
이들은 아폴로의 현현으로 불리기를 좋아한 도미티안 같은 로마 황제를 당시에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는 것과 B. C 5세기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아볼루온과 동일한 어원인 아폴로라는 그리스어 동사를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하나님의 선한 천사다 (Stack, Billerbeck).
성경 다른 곳에서는 '사탄의 사자'라는 표현이 많이 있다.
그러나 '무저갱의 사자'라는 표현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표현이기에 이들은 유대인 전승에서 무저갱과 음부를 지키는 천사인 하나님의 선한 천사 '예레미엘'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 마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고후 12: 7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계 12: 9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나폴레옹'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Volkmar).
Ⓓ '사탄'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Plummer, Alford, Barclay).
네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무저갱의 사자'가 본 절에서 히브리어로 '파괴'를 뜻하는 '아바돈'일 뿐만 아니라(*) 헬라어로 '파괴자'를 뜻하는 '아볼루온'으로 문맥상 '파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Morris, Ladd).
* 욥 26: 6 -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 욥 31: 12 -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 노라.
* 잠 15: 11 -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거짓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왕처럼 군림하면서 백성들을 유린하지만 그들의 임금은 멸망(滅亡)이라는 것이다.
무저갱의 사자들은 성도들의 영적인 신앙을 파괴하는 자들로 왕으로 군림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 마 23: 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도 막는 자들이다.
* 눅 11: 52 -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황충과 같은 거짓 지도자들에게 붙잡히면 무저갱의 사자에게 잡히는 것이요 결국은 모든 것을 파괴(破壞)당하고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황충의 임금(주동자)은 사탄이라 했다. 황충이 주는 고통은 사탄의 조종에 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임금이라 표현하는 것은 사탄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기 때문이다.
* 요 12: 31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 무저갱의 사자.
① 큰 깊음.
* 창 7: 11 -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 사 51: 10 -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② 깊은 물밑
* 출 20: 4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욥 38: 16 -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③ 리워야단이 숨어 있는 곳.
* 시 74: 13-14 –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 시 104: 26 -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 사 27: 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④ 악한 영들이 갇혀 있는 곳.
* 눅 8: 31 -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 계 19: 20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 계 20: 10 -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히 : 아바돈
파괴자. 멸망.
(3) 헬 : 아불루온
파멸.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24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