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개선해야 할 것들 |
UHDTV | 10년째 4K에 머물러 있는 TV시장을 8K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 그러려면 고가의 8K TV 가격을 지금보다 절반 이하로 내려야만 TV시장이 활로를 찾을 것이다. 다만, 온전한 8K 영상을 느끼기 위해서는 8K TV 중심 사이즈를 120"내외로 하고, 120"내외의 TV가 운반(이동) 설치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TV는, Dolby Vision을 지원하게 하고, LG전자 TV는 HDR10+를 지원하게 해야 할 것이다. |
콘텐츠 | 지상파방송 | 지상파방송사들은, 지상파 UHD방송을 통한 MMS(다채널) HD방송(2채널) 실시를 포기하고, UHD본방송 화질을 16→25Mbps로 실시하고, 실감영상(HDR)과 실감음향(7.1.4ch)을 실시하고, UHD콘텐츠 비중을 1~2년 안에 50%이상 끌어올려, UHD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에(6개월 이내) EBS UHD방송이 실시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지상파 UHD방송이 1~2년 안에 실시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유료방송 | HD→4K로 업스케일링 한 것을 4K로 방송하지 말고, 콘텐츠 질도 높여야 한다(카메라부터 방송용 사용). 또한 최소 25Mbps이상으로 실감영상(HDR)과 실감음향(7.1.4ch)을 실시하여, UHD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UHD채널은 기존 인기 있는 채널들을 HD→UHD로 전환하는 노력을 확대해야 것이다. 그리고 지상파방송사와 협력하여, 지상파 UHD방송을 1~2년내에 재전송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OTT | OTT업체들은 통신사들과 협력하여, IP(인터넷)망 부하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여, 16Mbps내외로 상용화하고 있는 UHD콘텐츠를 25Mbps이상으로 올리고, UHD콘텐츠비중을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블루레이 | 현재 진정한 UHD화질을 구현하는 것은 UHD블루레이밖에 없다. 하지만, 국내시장엔 출시조차 안 되고, 해외 시장도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하지만, OTT나 방송이 가기 어려운 부분은 바로 8K UHD다. 해서 차별화 전략으로 8K 블루레이를 상용화해서, 블루레이(디스크) 시장을 살려나간다면, 진정한 UHD화질도 구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음향 기기 | AV리시버 | 수백만원 하는 AV리시버라 해도 HDMI 2.1이 40Gbps를 넘지 못해, 8K/120Hz~ 내지는 8K/60Hz~을 지원하지 못한다. 고로 AV리시버에 내장된 HDMI 2.1에 대한 성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있야 하겠지만, AV리시버도 USB-C(USB4 v2.0) 내지는 새로운 차세대 인터페이스(I/F)인 USB-C(USB5/가칭)를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사운드 바 | 현재 음향 청취의 기본이 사운드 바가 되고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사운드 바는 대다수 성능미달에 서라운드 효과나 음질도 떨어진다. 물론 어느 정도 성능이 따라주는 사운드 바는 적어도 100만원이상 호가하고 있지만, 같은 100만원대의 AV리시버+5.1ch스피커로 된 홈시어터에 비해 서라운드 효과나 음질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
재생기 | PC용 그래픽카드 | 현재 TV나 모니터를 이용해서. 120Hz이상으로 연동을 하려면, HDMI 2.1로 연동할 경우, PC모드(CVT-RB)로 연동을 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연동도 48Gbps이내에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HDMI 2.1을 이용한 고주사율 지원은 한계가 있다. 고로 그래픽카드는 물론 TV나 모니터에 80Gbps의 전송량을 갖는 USB-C(USB4 v2.0/DP 2.1 Alt Mode)) 내지는 새로운 차세대 인터페이스(I/F)인 USB-C(USB5/가칭)에 대한 적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세톱박스 | 4K-8K/120fps, AV1/VP9/AVC(H.264)/HEVC(H.265)/VVC(H.266) 코덱을 지하고, HDMI 2.1이 8K/120Hz까지 지원이 가능한 세톱박스 출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세톱박스는 주로 OTT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세톱박스는, 추후에 8K 방송이나 8K 블루레이 '폴더'까지 재생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 (New I/F) | HDMI 2.1 ↓ 240Gbps USB-C (USB5) | HDMI 2.1(CTA-861)은, 120Hz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지 못하고, 32:9 화면비나 16K 해상도엔 대응조차 하지 못해, TV를 게임용으로 출시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특히 HDMI 2.1 전송 규격이 6가지나 되어, 역호환성 문제까지 있어, 이제는 전송량과 주사율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 이상, HDMI 2.1은 더 이상 무의미한 인터페이스가 되고 있다. 해서 이제는 HDMI 2.1(48Gbps)과 DisplayPort 2.1(80Gbps), 그리고 USB-C(USB4 v2.0/80Gbps)를 통합한 새로운 차세대 인터페이스(I/F)인 USB-C(USB5/가칭/240Gbps)에 대한 상용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