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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INTJ 사색지대 전 사실 INTJ 라는 성향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The Gamer 추천 0 조회 712 06.02.02 03: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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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2 09:38

    첫댓글 저도..정말.. 계획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항상 거창한데.. 100% 지켜낸 적이 없지요..ㅎㅎ

  • 06.02.02 10:37

    멋진분이네요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06.02.02 11:42

    동감입니다..정말, 마음속 계획만은 늘 거대하죠. 제 친구는 제 비전에 대해 말했을 때, 꿈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 제가 너무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렇겠지만요..그래도 크든 작든 꿈이 없다면, 삶이 너무 황량해요..^^

  • 06.02.02 12:30

    몽유시인 참재관리 개념공작소라는 곳을 전에 소개드린 적이 있지요. 지금은 그 카페는 망한 상태고 정식 홈페이지 버전으로 대규모 리뉴얼을 하고 있는 것은 6달이 넘도록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지금 완성에 그런대로 가깝습니다. 주소를 미리 써주자면 http://conceptcarpent.dothome.co.kr 여깁니다.

  • 06.02.02 15:17

    역시 검정색 바탕은 분위기가 있죠. 저도 예전에 검은 바탕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적이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이라면 검은색은 안쓸거예요. 초콜렛색도 좋고 블루블랙도 좋고, 회색톤에 약간의 다른색을 섞어도 좋고...완전한 검정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한건...아무래도 성격이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겠죠

  • 06.02.03 11:26

    글쎄요. 검정색 바탕에 그림은 아무 것도 없는 게, 제 인테리어 실력의 부재를 나타내는 증표겠지요. 포샵을 못 다뤄서 손으로 그림 몇 개를 그려놓긴 했지만 색연필톤의 그 그림들을 저 바탕에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일은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과드리지요.

  • 06.02.03 11:28

    지금 학원에서 수1을 나가고 있는데 그게 너무 재밌습니다. 고사성어 고시조 시험은 항상 공부 안 하고 봐서 1개"씩이나" 틀리죠. 물론 그런 얘기 하면 다굴맞습니다.

  • 06.02.02 12:53

    여담으로, 중학교 시험에 써먹을 수 있는 옘장 컬렉션입니다(고등학교에는 해당되지 않게 돼버렸죠). "너 공부 안 하고 시험 보지?""그리고 90점 넘지?""지금까지 시험 잘 봤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지?" 저랑 전교회장이랑 MBTI 워크샵에서 맞춘 3가지 공통점입니다.

  • 06.02.02 12:54

    여담으로 "솔직히 95점도 낮은 거지?""그래, 우린 전교 30등밖에 못 하는 찌질이들이지" 등의 추임새도 가능하겠지요.

  • 06.02.02 15:41

    컥 그건 INTJ보다 사람이 덜된거 아닌가요? 강한표현이지만..

  • 06.02.02 15:41

    INTJ는 등수에 덜 연연하던데..

  • 06.02.03 10:17

    글쎄.. 저도.. 등수에 연연하는건.. 의미없어 보이던데.. 그깟 등수야 뭐.. 편의상.. 우열을 가려놓은 것 뿐이라 보는데요..;;

  • 06.02.03 11:29

    사람이 덜됐다니 ㅋ 그냥 성향 비슷한 애끼리 모여서 성적 갖고 장난 한번 쳐 본 거지요. 애초에 진지한 얘기도 아니고 옘장 컬렉션이라고 썼습니다. 성적 좋으신 분 계시면 저걸로 장난이나 쳐 보라구요.

  • 06.02.03 12:25

    ㅋ 저도 성적 한참 좋을때 그래프 같은거 그려본적은 있지만.. 저런적은 없어서 ㅋㅋ 암튼 논제에서 INTJ의 공통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 하는게 제 논지입니다.

  • 06.02.03 14:07

    전 12개 과목 중 필백과목 10개를 선정한 적이 있지요.

  • 06.02.05 22:31

    필백 뭐 이런거는 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특징이지 INTJ랑 전혀 상관없어요. 저의경우를 보면 공부 손놓은 이후로 성적이 기억안나더이다.오히려 옛전건 기억이 다 나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2.07 13:13

    성적이 잘 나오니까 더욱 재미있는 거지요. 그리고 저 옘장콤보도 사실은 '내가 이 간단한 걸 왜 틀렸을까'하는 후회의 표현입니다.

  • 작성자 06.02.07 13:56

    치토님 말씀 공감가네요..^^ 배우는게 재미있어서 공부를 하죠..^^

  • 06.02.08 10:51

    글쎄.. 저도.. 경쟁보단.. 무얼 알아나가는 것 자체가.. 즐겁게 느껴지던데...;;; 어려서부터.. 성적으로 학생들의 우열을 평가하는 방식을.. 너무나 싫어했었죠..

  • 작성자 06.02.08 14:51

    물론 사람이 다 같을수도 없지만.. 경쟁 좋아하는 INTJ는 드문것 같습니다. 경쟁이라는 단어 속에는 사람과 부딪긴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확실한건 INTJ들이 그리 현실적인 인간들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등수라는 것도 눈에 보이는 직접적 성과물.. 즉 현실적인 것이고요

  • 작성자 06.02.08 15:02

    아!! 수정해야겠습니다. 내가 잘 아는것,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라이벌이 나타나거나 한다면.. 그때부터는 무한 경쟁, 무한 배틀모드이죠.^^ 내가 정말 잘 알고 좋아하는건데 그런 나의 앞에서 아는척을 한다? 바로 경쟁들어갑니다. 그러고보니 INTJ들.. 경쟁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쩝.. 아 헷갈린다..

  • 작성자 06.02.08 15:03

    성적가지고 누가 잘나왔네.. 하는 경쟁은 못봤지만.. 누가 더 많이 아는가 잘 아는가.. 이거 경쟁은 몇번을 본것 같습니다. ^^ 물론 상대가 정말 나를 무릎꿇릴 수 있는 상대다.. 아니.. 적어도 내가 진심으로 인정해 줄만한 상대이다라면 경쟁이 아니라 둘도 없는 친우가 되겠죠..^^

  • 06.02.08 17:20

    전 수업 시간에 자신이 뭔가를 배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커다란 행복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다보면 성적이 따라오는 거겠죠.. 어떤 칭송받을(?) 수준까지 되면 그 뒤따르는 성취감 또한 인간에게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쟁하기도 하겠지요.

  • 06.02.09 01:28

    확실히 INTJ의 유형이 자신의 길을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강한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런 에너지를 느끼죠.

  • 06.02.13 21:06

    이런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더 더욱 제 유형을 부정하게 되든 듯...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06.02.14 10:13

    자신을 부정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06.02.18 14:08

    INTJ들에게는 그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는 미세한 오류를 찾아내는 센서를 가진 종족이다.. 무척 와닿는 말이라서 제 홈피로 퍼갑니다..

  • 06.02.18 18:21

    ?? INTJ에게 누가 미세한 오류를 찾아낸다는 거지요?

  • 06.02.19 18:39

    이 글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INTJ 타입만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다가도 현실적인 생활의 문제들에서 고민하고 힘든 경우들이 많은데.. 이 글은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 ~

  • 06.02.19 23:07

    공감가요..ㅋ 저도 뭔가 막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지나칠정도로 욕심이 많다고들 하네요-_-그리고 저도 내가 원하는걸 배우면 먼가 기분이 업된 느낌이랄까나??ㅋㅋㅋ재밌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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