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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슬퍼요ㅡㅜ 구리 한양대 병원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갤리말리 추천 0 조회 569 06.10.23 17:1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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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3 17:20

    첫댓글 허허허!! ㅡㅡ 아직 자식은 없지만 사랑하는사람한데 그러면 눈뒤집혀여 저 옛날에 여친이 나오는데 울길래 가서 한바탕 뒤집어엎었더니 경찰오고 난리입니다 배아프다고 하니 피임했냐부터 물어보더군요.. 간호사랑 딴짓하면서 ㅡㅡ; 근데 하물며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인데... 쩝 안습이네요

  • 작성자 06.10.24 04:57

    사실 딸아이랑 저랑은 별로안친합니다만.....하하;; 말씀 고맙습니다.

  • 06.10.23 17:22

    12방..ㅠ.ㅠ 그 어린것한테...생각만해두 넘하다..진짜 맘아팠겠다..의사선생 너무하신다.....

  • 작성자 06.10.23 23:39

    의사선생님이 아니고-.,-; 간호사들....

  • 06.10.24 03:06

    응 정정..너무하신 간호사들...!!!

  • 06.10.23 17:31

    속된 말로,.,. 배떄지 불러서 그럽니다. 몇몇 선진국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의료서비스도 하나의 서비스업이란걸 파악해서.. 환자를 고객으로 모시는데.. 쯔쯔.. 몇몇 돌팔이땜에.. 12번이나 애기가 불쌍하네요..

  • 작성자 06.10.23 17:42

    우리나라의 개인병원은 그런 마인드 자체가 많이 심어진듯 하나..대학병원의 횡포는..몸이 아퍼 지푸라기 잡는 심정의 환자들에게 한번의 큰 상처를 더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06.10.23 21:12

    배?지가 부를까요? 대학병원 교수가 돌팔이면 개인의원하는 의사는 인간백정입니까? 12번 찔러서라도 꼭 해야될것이라면 그이상도 찔러서 성공시켜야죠. 저도 애기 둘 키우지만 자기 새끼 아파서 우는데 화 안날리 없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꼭 해야될 것이라면 지켜보고 있어야죠.. 많은 회원들 보는 동호회 게시판에서 보기않좋은 단어가 보여서 실례했습니다.

  • 작성자 06.10.23 23:26

    오해가 있는것같은데..의사분은 한번에 찔렀습니다. 다만 찌르지도 못하는걸 간호사들이 짜증내며 서로 번갈아 찌르더군요. 그부분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간호사들이 찌르다 포기하고 의사를 부르더군요. "대학병원 교수가 돌팔이면 개인의원하는 의사는 인간백정입니까" 아무렇게나 빗대지마세요.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또한 금이야 옥이야 자식들을 그리 키우진 않습니다만...간호사들의 행동에 짜증이 났던겁니다.

  • 작성자 06.10.23 23:36

    그리고 이런일을 겪은 저도 돌팔이라 언급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나오신 발상이신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돌팔이라 언급한적은 없으며, 기본적인 회진과 환자를 볼때 차트한번 안보고 처방을 내리는 그런 불성실한 모습에 불신과 불만이 생긴것 뿐입니다. 지새끼 털끗하나 다칠까 염려하는 극성 부모인듯 비유하신거 같아 불쾌 하군요.

  • 06.10.23 17:42

    생각같아선 송곳가지고 저도 의사와 간호사 번갈아가면 12방 찔러주고 싶군요!!! 귓사대기 안날린게 어딥니까??

  • 작성자 06.10.23 23:40

    그러면 잡혀가니..자제해야죠. 사실 크게 머라 하지도 못했습니다..;;

  • 06.10.23 18:16

    아예 중병아니면 별로 시답지도 않다는 듯이 하는 의사의 행동...어이없죠...(저도 아이 아팠을때 종합병원갔었는데 그러더군요) 빨리 의료개방되서 서비스의 질이 좋아지길 기대할뿐입니다.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진짜 자식 아프면 아무것도 못함...이쁜 딸 빠른쾌유빕니다.

  • 작성자 06.10.23 23:40

    고맙습니다^^

  • 06.10.23 19:30

    그들은 의사가아닙니다. 그냥 그쪽책을 외우고있는 암기쟁이들일뿐... 저런사람들일수록 자기자동차에 작은상처라도나면 아주 가슴아파하더군요.. 그들을 의사라고부르면안됩니다.. 다른훌륭하신 의사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피해가갈까 걱정입니다.

  • 작성자 06.10.24 04:59

    좋은 의사선생님이 더 많으니 평균수명이 올라가는거 아니겠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 06.10.23 20:42

    9월에..6살먹은 울 아들..폐렴으로 입원했읍니다..아주대병원에..아주 친절했었는데.. 주사바늘 넘 심하네요...언릉..낳으세요..많이..놀랐을겁니다..아기..많이..안아주세요^^

  • 작성자 06.10.24 04:56

    당연히 좋은 병원이 더많은거라 생각합니다^^; 고래밥 하나 사주니 언데 그랬냐는듯 그거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06.10.23 21:02

    애기 되게 귀엽던데.. 열받으면 한번 크게 뒤엎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셔요 갤리말리님..

  • 작성자 06.10.23 23:37

    귀엽진 않구요. 딱 1시간만 이쁜 딸인데...^^;; 고맙습니다.^^;;

  • 06.10.24 01:38

    따님이 태어날때 부터 B형간염이시라구요. 어머니가 B형간염 보균자신가요? 우선은 그것부터 확인해 보셔야 하겠구요, 어머니가 보균자라면 태어나자마자 면역글로불린과 백신을 맞도록 돼 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아기들은 보균자가 되지 않습니다. 여하간 경위가 어떻게 되었든 아기가 지금 만성 HBV감염 상태라는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간염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에 대한 검사를 일부러 진행하지 않는 한 알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처음 입원할 때 간염 히스토리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거나 아니면 급성 증상이 있어서(황달 등) 간염을 의심하여 검사하지 않았다면 주치의가 신이 아닌

  • 06.10.24 01:42

    이상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황을 조금만 더 자세히 써주셔요^^;; 그리고 지금 입원은 폐렴이 발생하게 된 경위는 간염과는 관계가 없으며(원인균 자체가 다릅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폐렴으로 인해 general condition이 나빠지게 되면 B형 간염 바이러스도 급성 악화의 경과를 밟을 수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퇴원하게 되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주치의의 행태는 제가 봐도 좀 거시기하군요;;;;

  • 작성자 06.10.24 04:53

    별루 밝히고 싶진 않지만 와이프도 b형 간염 건강보균자 입니다. 결혼하기전에도 몰랐고 결혼한후에도 몰랐으나 출산후 보험에 들려고 검사 받았다 알게되었구요. 검사한 병원이 한양대 병원이고 한양대 병원서 6개월에 한번씩 정기 진찰(간수치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분명히 한양대 소아차트에 나와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페렴시 딸아이가 한양대 병원으로 입원하게 된거구요. 저번 장염때도 간염관리를 받았던 병원이기에 입원을 권고 하였고 이번에도 그리하여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퇴원은 아직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고열에 기침에..오늘 올라와서는 죄송하다고 사과하구 가더군요.낼부터는 들리겠다고 하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0.24 04:44

    가지 말아야지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집이 가까워 간다. 삼성의료원 특진은 최하 3개월 기다려야 하고.... 아산병원으로 가련다...ㅠ.ㅠ;;

  • 06.10.24 10:07

    몇몇 그런 병원들이 있습니다...제 고향 목포에 있을때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갔을때도 그런 경우 많이 당했습니다.환자와 보호자의 의견은 무조건 묵살하고 반강압적인 치료행위, 싫으면 다른데 가라는 식의 똥배짱...대학병원의 샘플이 되버렸습니다...모든 대학병원이 그런것은 아닙니다만...일무 몰지각한 의사들 때문에 병원 이미지까지 실추되는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저도 그당시에 담당의사 멱살을 부여잡고 흔들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 06.10.24 11:41

    제친구는 교통사고로 응급실갔다가 기흉이라구 옆구리에 호구꼽구 괜찮을거라구 그래서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겻으나....계속된출혈...수혈을3팩인가 받구 혈압떨어지구 결국 가슴을 다열었습니다. 구리한대병원에 있었음 어떻게 됐을지 아직도 아찔합니다. 5시간두 넘는 대수술끝에 결국 나왔지만 나오자마자 중환자실로.... 대명홍천가다가 빙판에 빙글 차는폐차...에어백아니었음 사망했을것이라고 하더군요 무서운 날이었습니다......

  • 06.10.24 12:31

    미국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게...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하죠...미국은 머든지 머니로 통하는 나라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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