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6 (목) 지루한 장마와 대홍수를 탈출해 남쪽 부산지역은 날씨가 괜찮아
항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시원한 부산여행 및 바캉스를 멋지게 보냈습니다.
ktx로 오전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더위를 날려 버리고~~~
신나는멜로디를 들어며 바캉스를 떠나자
송도케이블카로 안남공원하차장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가 새로운 명소로 인기가~~~
해운대 동백섬의 울창한 소나무 숲과 동백나무길을 걸어면서~~~
장마철에 태풍 소식이 있어서 인지 바람도 세고 파도도 거세게 밀려오고~~~
동백섬에서 2005년에는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된 회의실도 둘러보고~~~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변이 끝나는 지점의 동백섬 입구에 있는 특1급 호텔이다.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 회의 때에 미국 부시 대통령 내외가 묵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 멀리 거대한 세개의 빌딩은 엘시티랜드마크타워로 101층 411m 랜드마크 타워 1개 동,
국내 최고층 아파트인 85층 주거 타워 2개 동(아파트 882가구)과 상업시설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연면적만 66만1138㎡ 규모로 63빌딩 연면적의 3배 수준에 달한다고 하네요. 또, 랜드마크타워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높게 지어진다고 합니다. 이 곳에는 6성급 관광호텔(260실), 레지던스 호텔(561실), 사방으로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외에도 온천스파&워터파크, 디지털테마파크, 테마플라자 등도 들어선다고 하네요.
해운대에는 여름철이면 하루에 수백만 명의 피서 인파가 몰린다
해운대해수욕장이 너무 추워서 오후엔 해안로 달맞이고개길을 따라서 드라이브하면서~~~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다가 맛집에서 중식을 하고~~~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송정해수욕장은 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1.2㎞, 폭은 57m, 면적은 62,150㎡에 이르며,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담수와 바위가 많아 해안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남항대교와 영도가 ~~~
송도 앞바다엔 고기잡이 배와 상선 및 여러 배들이 정박해 있고~~~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탑승장입구에 거대한 고릴라가 반기고~~~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은 길이 약 800m, 너비 약 50m에 달한다. 해수욕장의 파도가 조용하고 물이 깊지 않아 천혜의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아~ 난 하늘로 날아 갑니다!!! 시원한 송도 해안과 멋진 항구의 모습들이 시야에~~~
시원한 하늘을 가르며 케이블카로 저 끝 암만공원과 거북바위가 멋진 풍경을~~~구름다리를 건너서 가 보자
송도갈매길 4코스 1구간으로 송도해안볼래길의 데크길이 멋지게 나타나고~~~
작년에 갈매길을 걸어 보았지요
소원의 용 조향물로 소원을 비는 메모지를 이곳에 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송도용궁구름다리르 입도하면서~~~
거북섬에서 바라본 암남공원 해안의 암벽이 파도가 심하게 치면 저곳까지 파도가 치는듯~~~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 멜로디를 들어면서~~~
남포동 거리를 둘러보고~~~젊음의 거리 화려한 쇼핑가를~~~
용두산공원 입구로 에스칼레이터로 오르면서~~~
공원타워는 빨주노초파남보로 색깔이 불빛이 변하는 타워로 오르자!!!
용두산공원에는 부산시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120m의 부산탑이 부산의 상징처럼 서 있다.
장마철이라 시야가 흐리지만 그런대로 화려한 항도 부산야경을 즐감하면서~~~
부산탑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시가지와 영도와의 사이에 있는 부산항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영도에서 송도로 이어지는 남항대교의 야경이 펼쳐지고~~~
용두산공원을 내려와 자갈치 시장으로 가자!!!
오늘의 동영상을 꾸며 보았습니다
오늘의 부산바캉스를 마치고 자갈치시장으로 발길을 옴겨
내가 좋아하는 숯불꼼장어에 쇠주 한잔하고~~~
깊어기는 부산 항도의 야경을 뒤로하고 비방울이 떨어지는 부산역에서 ktx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기차 속에서 뉴스에 그 사이에 부산에도 장마태풍이 찾아서 폭우로 물난리가 났다니 난 운좋게
비를 피해서 행운이었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