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활자가 다 지워져선 지금 종이로 키보드칸 만들어선 활자 써넣고

[곽경국]

안녕하십니까 키보드 활자가 다 지워져선 지금 종이로 키보드칸 만들어선 활자 써넣고 책상 판에다간 붙이고선 친다 활자가지워질 일이 없다 머리 잘 돌아가네 이러면 키보드 안사서 돈이 굳는다 독수리타자 손가락 건초염이 심하면 귀후비는 면봉을 세 개씩 묶어선 손가락 대신으로 쓴다 이것은 내가 발명한 인조 손가락이다 이러면 손가락 아플 일이 없고 어깨 결림이 덜하다

내가 쓴 수많은 글자가 모두 다 독수리 타자로 쓴거다 어째 대단하지 요즘은 그뭐 스마트폰 녹음텍스트 입으로 말하여 쓰는는 것이 훨신 더 수월 할때도 있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면 스마트폰이 잘알아 듣는다 그래선 아주 잘 글자를 쓰게한다 네이버 크로바노트를 이용하면 아주 수월하게 입으로 글자를 쓴다

유트브에 보면 워터치 인가 손에 차는 인터넷 시계 같은 것 팔둑으로 불빛이 나와선 키보드 형성되면 거길 오른 손가락 으로 눌러선 글을 쓴다 누가 발명한 것인지 상당히 머리를 썻다 하였다

지금 이렇게 써보는 거다 먼저 쓴 것은 마우스 복사 하려다간 손가락 잘못 퉁겨선  지워져 버리고 이렇게 새로 쓴 것이다 그 마우스 복사하는 방법 잘못된 것 지우기 칸을 맨 아래 에가간갖다놔야지 붙이기 바로 밑에 해놓으니 까닥 잘못함 그냥 쓴 글 날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