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서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 봐요!”-아나운서
“상승세가 멈추질 않는데요?”-아나운서
존버하는 병신들의 힘으로 멜빈의 불X을 터는거다.-폴디노
나는 이 주식을 믿어요. 이 커뮤니티를 믿어요.-폴디노
번개가 쳐도 알몸으로 뛰어버려..-폴디노
#개미들의 치열한 전쟁
사실 이 영화 폴디노 때문에 봤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빅쇼트 보다 간결하고
스릴있으며, 월스트리트를 능가하고
주린이인 내가 봐도 이 영화 너무나 잼나고 짜릿하다 할까?
주식 기득권자가 아닌 개미들의 치열한 전쟁과
통쾌한 한방... 여기에 유머와 감동까지..
공매도나 그런것들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실제 주식 가격으로 인하여 조작하고
그리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조장하는
멜빈과 로빈후드 같은 세력들은 너무나도 많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파산한다는 내용이 나오지만
과연 거기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누구였는지를 물어본다.
부자만 부자가 되는 더 거짓같은 상황들
실제 한국에서도 외국투자가들이 공매도를 조작하여
공정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피해보게 한일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이 영화 개미들의 역습과 짜릿한 한방이었다고 봐진다.
#월스트리트 가에 날리는 시원한 X침 한방
어쩌면 승패 보다는 폴디노의 집념의 승부가 아니었을까?
사실 누구도 믿지 못하던 사실에 하나의 구원이자 희망은
그 내부의 깨어있는자의 신념과 사상이라고 본다.
진짜 제대로 개인투자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반칙과 특권 다 때려부수고
공정한 주식시장 다시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도대체 정부랑 금융당국은 누구편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누가질까?
이렇게 폴디노의 탄탄한 연기력과 승부로
영화는 정말 숨쉴틈없이 쪼아데고 흔들어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정말 현실에서 필요한 영웅아닐지..
그리고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가 지나 만들어진
가장 코로나의 실상을 대변한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닐까?
정말 잘봤다. 개미들 화이팅
추천합니다 : 개미들의 국가와 월스트리트에 날리는 메가톤 한방
비추천합니다 : 이런 영화 넘 어렵고 잼없어요.. 아닌데...
평점 : 9.03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