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숫자는 채우기도 어렵고
하찮게 여길 수도 있다.
사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상당히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다.
2024. 06. 01.
68년 2월 졸업한,
긴 역사와 함께하는
할머이 하르버이들.
초청가수 박*준
"검은 색이 좋다는 것을
경포해수욕장에서
30년간 연구 했습니다.
몸에 좋은 거는 콩에는 검정콩이 있지요.
또, 돼지에는 흑돼지기 있지요.
사람도 검은 사람이 맛있?.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웃으시는 거 보니
겸험자가 많으신가 봅니다~~ㅎㅎ"
서지호 가수의 마무리
2024. 06. 01.
첫댓글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나는 아직 살아있다"를
감격에 겨운 하루였지요~~ㅍㅎㅎㅎ
맞습니다.
검은게 좋다는거 아는 사람은 압니더.
제가 햇빛에 그을러서 쪼매 검습니더.ㅎㅎ
저는 쪼매 검은 정도는 아니어도
"깜씨"로 소문은 나 있습니다~~ㅎㅎㅎㅎ
깜씨?
저는 별명이 깜상 입니다..ㅎ
가끔 서울 친구들 만나면
깜상 오랜만이다 그럽디다..ㅎ
부러움의 대상이라
그럴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농사를 제일 부러워 하더라고요~~ㅎ
@영의
ㅎㅎㅎ 저도 농사를 쪼매 하고
있는데 역시 햇빛을 많이 받다보니
깜상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