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쇄 관련 |
평판 인쇄 ( Offset,Lithography) |
통상 오프셋 인쇄라고 하며 그라비아 방식이 나오기 전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인쇄방식. |
그라비아(Gravure, Photogravure) |
1차그라비아 7원 태극기 우표부터 사용. 사진처럼 밝고 화려하지만 선명도가 떨어져 고급스런 느낌을 주지 못하나 세계각국의 칼라인쇄우표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 |
요판 (Intaglio) |
오목판이라는 인쇄방식이며 80년대에 보통우표 발행에 사용되었고 중후함과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반면 인쇄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단점. [근대미술시리즈]가 처음에는 그라비아인쇄로 했으나 명화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지 못해 3집부터 요판인쇄가 첨가됨. |
철판(Typography) |
볼록판. 수준이 가장 낮은 인쇄 방식으로 [전시첨쇄보통]에 사용. |
가쇄(Overprint) |
이미 발행된 우표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인쇄한 경우이며, 약자로 OPT,OVRT등으로 표시. |
첨쇄(Surchage) |
주로 액면만 고치기 위해 추가 인쇄한 경우를 첨쇄라고 하며. 보통 가쇄라고하면 액면가 이외의 개정사항이 있는 경우를 뜻함. |
2. 우표 관련(매수에 따른) |
낱장 (Single) |
한장씩 떨어진 우표 |
페어 (Pair) |
나란히 연결된 두장의 우표를 말하지만 주로 도안이 다른 두장을 뜻함.(휴대용에서는 2매) - 과학시리즈, 올림픽 마라톤 기념우표 등 |
스트립(Strip) |
3장이상의 우표가 한방향으로 연결 된 것을 스트립이라고 합니다. 통상 스트립이라하면 옆으로 연결된 것을 뜻하며 [한국의 미 시리즈]가 있으며. 아래 위로 연결된 것을 vertical strip이라하여 [건군20주년], [동물우표]등이 있음. |
블럭 (Block) |
4장이상이 밭 田자 모양으로 구성된 것. 명판은 대부분 블록 형태이며 발행이 블록으로 것은 [기차시리즈]. |
멀티플 (Multiple) |
모양에 관계없이 8장이상 우표가 함께 붙어있는 것 |
전지 (Sheet) |
우리나라는 보통우표 100장, 기념우표는 20장 단위가 기본이지만 우표크기에 따라 매수는 조정됨. 전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표뿐 만아니라 4 가장자리의 여백이 모두 원상 태로 붙어있어야 함.. |
시트렛 (Sheetlet) |
전지가 10장 미만의 우표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이며 [밀레니엄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하나 우리나라에서 잘 사용치 않음 |
소형시트(Souvenir Sheet(S/S), Miniature sheet(M/S)) |
수집용으로 만든 것으로 비교적 비중 있는 우표에 한하여 발행 하고있으며, 한 장 또는 여러장을 넣고 우표 주위에 기념문자 등을 넣은 것. 1957년 한미통상우표 시트가 우리나라 최초의 시트. |
우표첩 (Booklet) |
우표를 휴대하기 편리하게 작은 표지에 우표를 10매 내지 20매씩 넣어 제작한 것으로 이는 우체국을 찾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떼어 쓸 수 있게 만든 것임. 94년 제21차 만국우편연합총회부터 발행 |
명판(銘版) |
전지 변지의 인쇄처 표시가 포함된 2장 또는 4장 블럭, 특히 4매블럭은 [명판전형 ]이라고 함.. 명판을 수집한 이유는 인쇄처를 알기 위함인데 1952년 2대 대통령 취임우표부터 모두 한국조페공사에서 인쇄를 하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 |
3. 우표 관련 (발행시기, 목적에 따른) |
클래식 (Classic Stamp) |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840년에서 1870년대에 발행된 우표 |
세미클래식 (Semi- ClassicStamp) |
1870-1900년 사이에 발행된 우표 |
현대우표 (Modern Stamp) |
대체로 2차대전이후에 나온 최신 발행의 우표를 뜻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53년 6.25종전이후 발행된 우표를 지칭. |
코일우표(Coil Stamp) |
우표 자동판매기용 목적으로 발행한 우표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4차그라비아에서 집중적으로 발행. 코일우표는 두모서리만 천공이 있고,두 모서리는 천공없이 절단 된 것이 특징. |
기타 우표 |
요금부족우표, 특별배달우표, 소포우표등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없음 |
미사용우표 (Unused or Mint) |
사용하지 않은 우표로서 보관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 XF(Extra Fine), VF(Very Fine), F(Fine),VG(Very Good),NG(No Gum), OG(Original Gum), H(Hinged), NH(Never Hinged) . . . . . |
사용제우표 (Used Stamp) |
사용한(소인된)우표 |
주문소인우표 (Order cancelled) |
인쇄를 할 때부터 소인을 함께 인쇄한 우표. 또는 주문자의 요청에 의거 소인을 찍은 우표. 정상적인 우표 수집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
4. 우표 관련 (내용) |
변지 (Margin) |
우표(전지)의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흰 여백, 마진,여백으로 표시되기도 하며 여기에는 인쇄소, 우표이름, 디자이너, 발행일등이 표시됨 |
액면(Face Value) |
우표에 인쇄되어 있는 금액. 우편물 발송을 위한 비용으로 얼마를 지불하였다는 표시 금액. 단, 자선우표는 액면가와 사용가치가 차이가 있음 |
오류(Error) |
일반적으로는 도안,인쇄등 발행과정에서 전체 발행량의 일부가 잘못된 것을 지칭. 대표적으로 지하철 종로선 개통중 일부가 `총로선`으로 잘못표기된 경우나 미술시리즈중 이중섭의 흰소중 일부가 우표의 뒷면(풀칠된 면)에 인쇄된 것이 있음 |
변종(Variety) |
에러와는 달리 변종은 제판,인쇄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백의 천공 숫자가 다르다든지하는 정형과 조금씩 틀린 우표 |
역쇄(Inverted) |
글자가 꺼꾸로 되거나 인쇄 색깔이 바뀌어 인쇄된 에러. 우리나라의 역쇄는 모두 첨쇄우표에만 있음 |
5. 우표 수집용품 |
우표수집책(첩) (Stock Book) |
우표를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도구이며 낱장용, 시트용,전지용,종합용등을 비롯 사이즈별로도 다양하여 앨범을 대신하는 경향 |
우표앨범 (Album) |
우표를 정리해서 수집하는 도구이며. 앨범에는 우표가 미리 인쇄되어 있거나 표시된 것(도입앨범)과 그냥 백지나 방안대지 형태로 되어있는 것(우취앨범) 2종류가 있으나 통상 도입앨범을 칭함 |
마운트(Mount) |
[우표싸개비닐] 먼지나 이물질을 방지하기 위해 우표에 씌우는 봉투식 비닐. 앨범에 우표를 붙이기 위해서 꼭 필요하나 스토크북에는 불필요 |
힌지(Hinge) |
양면에 풀이 붙은 종이(유산지)로 우표를 대지에 붙이도록 만든 것으로 우표 뒷면을 손상케 만들어 현재는 사용치 않음. 옛날 우표는 이 힌지자국이 가격을 좌우하는 큰 요소임 . |
핀셋(Pincette) |
우표를 취급할 때 사용하며 끝이 둥근 것이 특징. |
확대경(Lupe) |
우표의 인쇄,천공상태와 디자인 등을 자세히 보기 위한 도구. |
필라드 풀(Plilad Gum) |
우표를 붙이거나 정리할 때 쓰이는 풀 (문구용 딱풀로 가능) |
천공계산기 (Perforation Gauge) |
우표 천공의 수를 계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 천공은 항상 2cm 내의 숫자를 기준 |
방석 (Cusion) |
방안대지에 선을 치지 않고 흑색이나 회색 종이를 마운트 뒷면에 붙이고 오려내면 선을 치는 효과가 있는데 여기에 쓰이는 종이를 방석이라 함 |
방안대지(Leaf) |
노트 크기의 가로세로 눈금이 엷게 그려진 용지로 전시회 출품시나 평소 우표정리를 위해 쓰여짐. 작품에는 반드시 이 방안대지를 사용해야함. 눈금이 없는 것은 일반대지라고 함 |
추록 (Addition) |
도입앨범을 1권 만들기 위해서는 몇 년분을 모아야하는데 그 사이에 1년단위로 발행한 것이며 우표를 붙인 다음 대지용 카바로 씌워서 보관 |
6. 천공 관련 |
천공(Perforation) |
우표 4변에 떼어내기 쉽도록 뚫린 구멍. 천공은 2cm 내에 몇 개의 구멍이 있느냐 로 표시함. 13 이면 2cm안에 13개의 천공이 있음을 뜻함. |
선공(Roulletted) |
둥근구멍 대신 가는 선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것 [미 군정 보통우표] |
무공(Imperforation) |
천공이 없는 우표. 옛날에는 기술부족, 근래는 의도적(?)으로 발행 |
상변지무공 (上邊紙無孔) |
우표와 상변지 사이에 천공이 없는 것. 변지가 붙어있는 방향 에 따라서 하변지무공. 좌변지무공. 우변지무공으로 구분한다. |
7. 소인관련 |
우편인(일부인) (Postmark,Cancellation) |
우체국에서 찍는 도장을 일부인이라고 하며 우체국명과 날짜,우편번호가 기본으로 표시. 우표가 우편요금을 냈다는 증명인 반면에 우편인은그 우표가 우편물에 사용되었다는 것의 표시 |
기념통신일부인 (Special Cancellation) |
기념일부인은 보통 일부인과 달리 특정한 것을 기념하는 내용을 함께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우표가 나올 때 마다 일정기간 동안 사용 |
관광통신일부인 |
기념인이 특정시점의 사건등을 기념하고 일정기간만 사용되는데 비해 관광통신일부인 특정 지역의 광고를 위해 계속 사용되며 각 우체국별로 해당 지역의 관광지를 표시 |
기계인(機械印) |
자동 소인기계로 찍는 일부인. |
로러인 (Roller Cancel.) |
회전식으로 된 기계로 소인하는 일부인 |
우편요금계기인 (Meter Stamp) |
요금별납 기계로 찍은 우편요금증표로 우표를 붙이지 않고 기계소인으로 요금을 표시. 편지를 많이 보내는 회사에서 주로 이용. |
철인(鐵印) |
통상 사용하는 쇠로 만든 일부인. |
외체일부인 |
국제 우편물에 사용되는 영문 표기 일부인 |
8. 봉투 |
초일봉피 (First Day Cover) |
우표가 나온 첫날 일부인이 찍힌 봉투. 초일봉투라고도 하며 . 영어 약자인 FDC로 많이 표시 |
실체봉투(Entire) |
우표를 붙여서 실제로 사용된 봉투. 엔타이어는 실제 사용여부, 당시의 소인, 배송경로를 아는데 주요 자료.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의 실체봉투 존재 여부는 우취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 |
9. 엽서 |
인면(Image Size) |
우표도안이 인쇄된 부분. |
관백(官白) |
미사용 관제엽서에 각종 일부인을 찍은 것 |
맥시멈카드 (Maximum Card) |
우표와 관련된 그림이 있는 엽서에 같은 우표를 붙이고 기념통신일부인을 찍은 것 |
10. 우표도록(도감) |
한국우표도감(郵票圖鑑) |
국내 모든 우표,크리스마스씰,엽서등을 발행연도별로 자세히 수록된 우표수집을 하는데 있어서 귀중한 지침서 (가격의 비현실성이 문제) |
SCOTT |
미국의 스카트(scott) Catalogue는 아메리카대륙과 아시아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록 |
MICHEL |
독일에서 발행하며 밋헬은 유럽 대륙전체를 비롯 SCOTT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도록 (북한우표는 SCOTT에는 없고 MICHEL에만 수록) |
STANLEY GIBBONS |
영국에서 발행하는 우표목록 |
YVERT (이베르) |
프랑스에서 발행하는 우표목록 |
11. 기타 관련 용어 |
스테이셔너리 (Postal Stationary) |
엽서류와 같이 미리 소정액의 우표를 인쇄하여 우편요금납부가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며 통칭 [스테이셔너리]라고 함. |
까세 (Cachet) |
까세란 우편봉투에 우표외에 별도로 그려진 그림 또는 도안을 뜻하며. 주로 초일봉투에 많이 사용 |
비네(Vignett) |
까세가 봉투자체에 인쇄되거나 그려지는 반면 비네는 우표처럼 따로 만들어진 것을 봉투에 붙이는 것으로 , 우편과정과는 관계없이 어떤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 국네에는 별로 예가 없으나 크리스마스 씰(?) |
온피스(On-Piece) |
우표와 소인부분만을 예쁘게 오려내어 사용하는 것 |
사각절단(Squared-Cut) |
온피스와 거의 동일하지만 온피스는 모양과 관계없는 반면 스퀘어 커트는 사각모양으로 오려낸 것을 의미. |
갓터 (Gutter) |
[수정] 전지상에서 인쇄면 사이의 인쇄가 되지않은 가로 및 세로 줄. 보통 전지상에서, 천공은 gutter의 중앙선에 위치한다.) 즉 인면(인쇄된 面) 사이의 공간을 gutter라고 합니다.
어뜬이유(?)로 인해서 gutter 크기를 우표 크기로 하기도 합니다. 변지도 인쇄 공정중에는 gutter라고 합니다. (파생어 - cross gutter) http://www.atelos.co.kr/dir32/to40/v37.htm(cross-gutter 그림 보기)
gutter의 용도 - 천공, 재단, 제본(을 위한 공간)
구한국 독수리 보통우표는 "우표 크기의 갓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
에세이(Essey) |
국내에서는 에세이와 프루프를 모두 합쳐 그냥 시쇄(시험인쇄)라고 하지만 에세이는 우표도안을 결정하기위해 미리 찍어보는 시험작을 뜻함 |
프루프(Proof) |
에세이는 디자인을 결정하기위해, 프루프는 디자인이 확정된후 시험적으로 찍은 것. 해방이후 발행한 증정용시트가 바로 프루프류에 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