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는 관리도 힘들다기에 겁나서 일단 포기하고요.
물고기 몇마리 키워보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리려고요....^^;
어항 한 20-30센티정도 작은 어항에 물고기 몇마리 키우고 싶거든요.
왕초보라서 잘 안죽는걸로..(식물죽는거보다 아무래도 동물 죽는게 더 무서울꺼 같아서..ㅠㅠ)
물고기는 구피, 테트라, 제브라? 그런애들 많이 키우는거 같은데요....
생이새우같은건 키우기 어려운가요?
글구 산소발생기나, 먹이같은거랑...같이 구입하면 좋은것들 좀 알려주세요.....
아참 혹시 자주 가시는 인터넷쇼핑몰도 좀....^^; 오프라인에서 어항이 좀 비싸더라고요.
(_ _)
첫댓글 구피,테트라,.. 등 몇가지 종류의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구피가 번식력 왕성 합니다.저희집은 2 ~3달 사이에 새끼를 무력 50~60마리 정도 낳았어요. 1년이상 키워 봐는데 물 갈워줄때 수도물을 2일 이상
받아서 두었다가 가아주시면 좋을듯... (그전에는 물갈아 줄때마다 물고기를 저세상으로 많이 보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근데 두세달 사이에 새끼가 그정도라면....전 어항을 더 크게 늘릴 생각은 아직은 없는데 괜찮을까요?
새기를 낳을 때가 되면 어미 배가 빵빵 합니다.그때 분화통에다 격리시켜 새기를 낳고 어느정도 새끼가 크면 다른물고기와 키우면 됩니다.
분화통이 아니고 부하통 입니다. ㅎㅎ
그렇군요.....근데 또 그렇게 많이 키우면 여기저기 분양도 하고 그래야겠죠? ^^;;;; 쫌 새끼 덜낳고 튼튼한녀석은 없어요?
수초를 키우지 마시고 이끼(수초종류인데)를 키우세요. 돌에 살짝 감아서 키우는데. 번식력도 너무 좋고 잎이 자잘하다보니 구피같은경우 새키들이 모두 수초에 기어들어가서 생존률이 무척 좋더라구여.
참 이끼 키우면 부화통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열대어 등을 꽤 오래 키우다 물갈이하는 것에 지쳐서 이제는 포기한 지 오래되었지요. 큰 어항도 버리고... 열대어보다는 개천에서 우리의 물고기를 잡아다 키우는 것이 훨씬 재미 있더라고요. 새우, 가재, 송사리, 각시 붕어,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