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3년 5월 초 마라톤에 관심을 갖고 처음으로 달림이로 나서다.<br>염주체육관 주변을 주로로 설정하여 화, 금요일을 달리기로 결정.<br>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별도의 계획 없이 상황에 따라 달리기<br>1차 목표는 2004년 4월에 있는 함평나비축제 마라톤대회 하프도전<br>절대로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즐거운 달림이가 되도록 하자.<br><br>2003년 대회 참가 기록<br>여수 클럽초청 하프 마라톤 대회(2003. 12.14) 하프 : 1:43 (2004년도 목표 달성)<br>2004년 대회 참가 기록<br>해남땅끝 마라톤 대회(2004. 2. 15) 하프 : 1:38:47<br>남원춘향골 마라톤 대회(2004. 2. 22) 하프 : 1: 35:50<br>임실하프마라톤대회(2004.3.7) 하프: 1: 38:28<br>화순 고인돌 마라톤(2004.4.18) 하프 1:36:40<br>함평 나비 마라톤 대회(2004.4.25) 풀 3:42:40(2005년 목표 달성)<br>완도 장보고 마라톤 대회(2004.5.9) 하프 1:33:31<br>나주 임도 마란톤 대회(2004.5.23) 16.2km 1:27:17<br>호남국제마라톤대회(2004.6.13) 하프 1:41:44<br>제1회 광주 하프마라톤 대회(2004.7.4) 1:35:53<br>제1회 한마음 하프 마라톤 대회(2004.9.12(3394)) 1:28:14<br>제3회 북구청 자미 축제 5km(2004.10.3) 17:10<br>제4회 동아 백제 큰길 마라톤 대회(2004.10.10(1154)) 풀 3:32:00<br>제2회 남구청 효마라톤 대회(2004.10.17) 10km 38:22<br><br>2005년 대회 참가 기록<br>3.1광일마라톤대회(2005.3.1) 하프 1:31:07<br>서울국제마라톤겸76회 동아마라톤대회 풀 3:16:22<br>호남국제마라톤대회 하프 1:43:53<br>제4회 화순고인돌 마라톤대회 5킬로 19:52<br>제5회 함평나비마라톤대회 하프 1:33:40<br>5.18마라톤대회 하프 1:34:15(배번 2151-타인배번)<br>2005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하프 1:32:23(배번 2119)<br>2005곡성심청마라톤대회 하프(05.10.9) 1:31:20<br>2005춘천마라톤대회 풀(2005.10.23) 3:28:27(배번 1271)<br>2005 제3회 담양 메타세콰이어대회 하프(2005.11.20) 대회 페매 1시간 39분 39초<br><br>2006년 대회 참가 기록<br>여수 엑스포 국제마라톤대회 풀 4:12:51(배번 7010) - 사지를 넘어오다.<br>내장산 눈꽃 축제 10킬로 건타임 44분 12초<br>3.1절 광주일보 마라톤대회(배번 2388) 1:33:18(타인 배번)<br>서울국제마라톤대회(배번 12460) 3:28:01<br>곡성 오마이뉴스 강사랑 마라톤 대회(배번 3035) 1:34:07<br>해남 땅끝마라톤 대회(배번 3106) 1:33:10<br>호남국제마라톤대회(배번3336) 1:53:20(페메)<br>화순 고인돌 마라톤 대회 5킬로(배번 5030) 21분 41초<br>함평나비마라톤 대회 10킬로(배번 30336) 42:00<br>장성홍길동 마라톤 대회 하프(배번 3114) 1:36:33<br>천안 상록마라톤 대회 하프(배번 10875) 1:38:22<br>광달 단체대항전 풀(배번 3001) 3:44:54<br>6회 섬진강 마라톤 대회 35킬로 지점 포기<br>서울 중앙 마라톤 대회 풀코스(배번 1360) 3:20;25<br>고흥 우주마라톤 대회 하프(배번 2237) 1:33:40<br><br>2007년도 참가 기록<br>고성 마라톤 대회 풀(배번81183) 3:44:09<br>광달 단체대항전 킹코스(배번40001,44킬로)<br>3.1절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배번 2705) 1:35:04<br>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배번3802) 3:35:23<br>함평나비마라톤대회 하프 1:35:16<br>보성녹차마라톤대회 풀 3:40:53<br>핑크리본 마라톤 대회 10km 42:54<br>곡성 섬진강 마라톤 대회 풀( 배번8179) 3:50:24<br>조선 춘천마라톤 대회 풀(배번 1856) 3:47:51<br>제5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배번2201) 1:36:17<br><br>2008년도 참가 기록<br>3.1절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2123) 1:33:43<br>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 (풀 B2054) 3:37:08<br>해남 땅끝 마라톤 대회 (풀 페메) 3:59:46<br>518마라톤대회(하프페메) 1:44:17<br>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하프) 1:42:49<br>강진청자 울트라 마라톤(100km, 배번 1027) 13:02:46<br>강진황영조마라톤대회(풀 배번 4021) 4:10:38<br>곡성 섬진강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3374 ) 1:36:01<br>동아 경주 국제마라톤대회(풀) 3:43;43<br>연합회장배 마라톤대회(하프 2016) 1:32:53<br><br>2009년도 참가기록<br>장흥 정남진 마라톤 대회(풀 배번 70307) 3:48:45<br>광주일보 31절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2735) 1:36:11<br>서울 동아 마라톤 대회(풀 배번 B5494) 3:29:11<br>함평나비마라톤 대회(풀 배번 70234) 3 :53:03<br>호남국제마라톤 대회 하프 : 1:40:23<br>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맨발 13킬로 배번 1400) 1:05:06:19<br>굴비골 영광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1060) 1:38:16<br>제44회 기능경기대회 기념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1793) 1:50:21<br>제8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24013) 1:35:49<br>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대회(풀 배번 3026) 3:28:22<br>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 24266) 1:38:11<br>제2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배마라톤대회 단체전(1:47:02)<br><br>2010년도 참가기록<br>여수엑스포마라톤대회(풀 배번 1969) 3:37:04<br>해남땅끝마라톤대회(풀 배번 1520) 3:45:30<br>서울동아마라톤대회(풀 배번 A13253) 3:27:12<br>섬진강 마라톤 대회(풀 배번 9271) 3:40:18<br>제3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배마라톤대회 (1:35:13)<br><br>2011년도 참가기록<br>광주일보 3.1절 마라톤대회(풀 배번 386) 3:38:45<br>82회 동아 마라톤 대회(풀 배번 A13017) 3:34:22<br>생활체육협의회 마라톤 대회(10km 4107) 55:33<br>제8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풀 배번 298) 4:3:46<br>제8회 군산 새만금마나톤대회(10km 배번 10987) 43:37<br>제6회 장성 홍길동 마라톤 대회(하프 배번2086) 1:42:47<br>섬진강 마라톤 대회(풀 배번 8256) 3:51:00<br>제1회평화통일마라톤대회(하프 2014) 2:25:57 직장동료와 함께<br>화순고인돌 마라톤 대회(하프2040) 1:32:33<br>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풀 4061) 30킬로 지점 포기<br>고흥 우주마라톤대회(하프 3426) 1:38:47<br>4회 광주연합회장배대회(하프 3034) 1:38:15<br><br>2012년 참가기록<br>여수엑스포마라톤 대회(풀 7454) 4:00:16<br>해남 땅끝마라톤 대회(풀 4068) 3:52:14<br>광주일보 3.1절 마라톤 대회(하프 1022) 1:35:30<br>2012서울동아국제제마라톤 (풀 16136) 3:49:09<br>호남국제마라톤대회 (하프 ) 2:12:21 동호회 단체 동반주<br>곡성 섬진강 마라톤 대회 (풀 147) 4:15:01<br>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하프 2127) 1:36:45:86<br>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28) 4:10:21<br>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풀) 4:13:19<br>제5회 연합회장배 마라톤 대회 1:56:15<br><br>2013년 참가기록<br>장흥정남진마라톤대회 (풀 7225) 3:44:05<br>3.1절 광주일보 마라톤 대회(풀 125) 3:55:34<br>2013 서울 동아국제마라톤 대회(풀 A 16229) 3:48:22<br>10회 호남 국제 마라톤 대회(풀 117) 3:46:52<br>2013핑크리본 마라톤대회(10km 1771) 46:24<br>나주 금성산 숲길 마라톤 대회 (하프 2023) 2:06:26<br>강진청자마라톤대회 (풀 3026) 4:05:28<br>김제지평선 마라톤 대회 (하프 뻐꾸기) 1:44:30<br>광주평화통일마라톤 대회 (하프 90007 레이스페트롤) 1:52:01<br>춘천조선일보마라톤대회 (풀 ) 3:38:58<br>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 (하프2740) 1:40:08<br>연합회장배마라톤대회 (하프 2040) 2:01:18(김문신페매)<br><br>2014년 참가기록<br>3.1절 광주일보 마라톤 대회(풀 106) 3:48:26<br>서울동아국제마라톤대회(풀 ) 3:52:</p><p>호남국제마라톤대회(풀 224) 4:22:45(첫풀주자 페매)</p><p>강진청자마라톤대회(풀 4017) 4:22:31</p><p>제4회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하프 3032) 1:42:31</p><p>동아경주국제마라톤대회(풀 배번1317) 3:53:07</p><p>제7회 광주광역시 연합회장배 마라톤 대회(하프 3017) 1:48:06</p><p> </p><p>2015년 참가기록</p><p>호남국제마라톤대회 하프(배번3462) 1:44:50.85</p><p>5.18마라톤대회 하프(배번 2372) 1:45:53.96</p><p>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배번 3027) 1:43:29</p><p>춘천조선일보마라톤대회 (풀 c2801) 4:29:32</p><p><br></p><p>2017년 참가기록</p><p>금성산숲길마라톤대회24킬로(2026) 2:36:25</p><p>제7회 평화통일마라톤대회 (3013) 1:44:20</p><p>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 풀 9001) 3:58:27</p><p><br></p><p><br></p><p><br>2004년도 계획<br>년 1800km - 결과 : 2834km<br>월 150km<br>년 4회 이상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 - 8회 하프 참가<br>2005년 풀코스를 향한 훈련 - 풀 2회 참가<br>1월 : 243km 2월 : 213km 3월 : 259km 4월 : 262km 5월 : 260km 6월 : 230km<br>7월 : 167km 8월 : 249km 9월 : 287km 10월 : 211km 11월 : 243km 12월 : 275km <br></p><p>2005년 계획<br>부상없는 달리는 즐달.<br>년 3000km 월 250km (년 2673km)<br>풀코스 2회 도전 : 보스턴 마라톤 기준기록 달성의 해 -3.13일 동아마라톤에서 달성<br>1월 284km 2월 205km 3월 222km 4월 238km 5월 253km 6월 214km<br>7월 283km 8월 230km 9월 264km 10월 175km 11월 179km 12월 127km<br>총 2673km 뛴 거리로는 년초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록은 달성.<br></p><p>2006년 목표<br>부상없는 달리는 즐달.</p><p>년 3000km 월 250km - 실패(2754km)<br>풀코스에서 싱글 달성 - 실패(3:20:25)<br>1월 259km, 2월 210km, 3월 197km, 4월 224km, 5월 283km, 6월 273km(지리산 포함)<br>7월 282km, 8월 243km, 9월 267km, 10월 227km, 11월 185km, 12월 124km<br><br>2007년 목표<br>즐기는 달리기<br>년 2400km 월 200km(실패 1951km)<br>풀코스 4회 완주(성공 5회 완주)<br>1월 128km, 2월 186km 3월 151km 4월 130km 5월 154km 6월 218km<br>7월 168km 8월 102km 9월 196km 10월 224km 11월 147km 12월 163km<br><br>2008년 목표<br>마음을 비우고 달리자.<br>년 2400km (완수 2536km)<br>월 1회만 대회 참석하자.<br>1월 218km 2월 230km 3월 188km 4월 118km 5월 203km 6월 257km<br>7월 270km 8월 290km 9월 186km 10월 145km 11월 216km 12월 202km<br><br>2009년 목표<br>돌아보면서 뛰자<br>년 2400km(2519km ,15267km)<br>풀 4회 완주(330 재진입) - 동아에서 달성.<br>1월 110km 2월 248km 3월 222km 4월 215km 5월 242km 6월 155km<br>7월 240km 8월 64km 9월 338km 10월 261km 11월 123km 12월 313km<br><br>2010년 목표.<br>삶을 관조하자<br>년 3000km 월 250km(2418km, 17685km)<br>1월 229km 2월 249km 3월 182km 4월 129km 5월 243km 6월 226km<br>7월 203km 8월 82km 9월 263km 10월 276km 11월 103km 12월 220km<br><br>2011년 - 긍정의 힘을 믿자!!!<br>년 2400km 월 200km( 1976km, 19661km)<br>1월 47km 2월 222km 3월 201km 4월 179km 5월 149km 6월 158km<br>7월 157km 8월 193km 9월 235km 10월 226km 11월 129km 12월 162km<br><br>2012년 목표 - 스치는 바람끝에 흐르는 물처럼<br>월 200km 년 2400km(2118km, 21779km)<br>1월 230km 2월 208km 3월 155km 4월 163km 5월 75km 6월 152km<br>7월 200km 8월 230km 9월 204km 10월 202km 11월 100km 12월 211km<br><br>2013년 목표 - 항상 긍정적으로 괜찮아요.<br>월 250km 년 3000km(2442km/ 24221km)<br>1월 255km 2월 189km 3월 209km 4월 177km 5월 169km 6월 129km<br>7월 104km 8월 151km 9월 255km 10월 241km 11월 200km 12월 262km<br><br>2014년 목표 - 다시 330 변화의 시작,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br>월 270km 년 3240km(1890km/ 26111km)<br>1월 318km 2월 155km 3월 142km 4월 87km 5월 88km 6월 54km</p><p>7월 188km 8월 245km 9월 254km 10월 148km 11월 31km 12월 1890km</p><p> </p><p>2015년 목표 - 나를 찾아서...떠나보자. </p><p>월 200km 년 2400km다. (1829km/27940km)<br>1월 154km 2월 13km 3월 219km 4월 216km 5월 148km 6월 89km</p><p>7월 136km 8월 163km 9월 240km 10월 201km 11월 135km 12월 122km</p><p><br></p><p>2016년 목표 - 좀 쉬어가자</p><p>월 180km 년 2160km(1706km/29646km)</p><p>1월 53km 2월 63km 3월 105km 4월 45km 5월 85km 6월 74km</p><p>7월 153km 8월 108km 9월 153km 10월 226km 11월 287km 12월 287km</p><p><br></p><p>2017년 목표 - 다시 마라토너</p><p>월 200km 년 2400km(1829km/31475km)</p><p>1월 278km 2월 140km 3월 72km 4월 154km 5월 79km 6월 35km</p><p>7월 184km 8월 96km 9월 154km 10월 257km 11월 228km 12월 154km</p><p><br></p><p>2018년 목표 - 초심</p><p>월 200km 년 2400km (2175km/33,650km)</p><p>1월 224km 2월 168km 3월 142km 4월 202km 5월 224km 6월 124km</p><p>7월 222km 8월 226km 9월 282km 10월 121km 11월 46km</p><p><br></p><p>1월 7일 제13회 여수마라톤대회 하프(3396) 1:47:56</p><p>2월 25일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 풀(156) 3:53:58.19</p><p>3월 18일 2018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대회 풀(B33206) 3:58:03</p><p>9월 9일 제16회 금성산 숲길 24km(3012) 2:21:47</p><p>10월 28일 공주백제마라톤대회 풀(1033) 4:20:27<br>**********************************************************************</p><p>12월 31일 월(15/15/202/2175)</p><p>저녁식사전에 운동하러 나섰다. 마재우체국길 달리러 나왔는데 속이 좋지 않아 화장실이 편한 보조경기장으로. 30회전하는데 넘 지겹고 힘들다. 겨우 30회전 마무리.</p><p><br></p><p>12월 30일 일(28/89/187/2160)</p><p>2개월도 넘겨서 참석한 일달. 미션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28킬로 장거리주로 나의 미션. 동반주후 첫하프 준비하는 양철승님과 동반주. 자라봉까지. 그리고 나머지 거리는 나 혼자서 마무리. 일단 28킬로 소화한 것에 만족.</p><p><br></p><p>12월 28일 금(11/61/159/2132)</p><p>새벽달리기. 눈발이 흩날리고 바람도 심하다. 막상 달리니 달리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달리기가 힘든 내 몸이 문제지...</p><p><br></p><p>12월 27일 목(11/50/148/2121)</p><p>새벽달리기. 요즈음 방학이라 새벽달리기를 해보려고 노력중. 힘들다.</p><p><br></p><p>12월 26일 수(13/39/137/2110)</p><p>수달 참석. 예습주 15회전하고 동반주 10회전, 본경기는 8회전으로 마무리. 목요일 새벽달리기를 위해서</p><p><br></p><p>12월 25일 화(14/26/124/2097)</p><p>새벽 운동. 천천히 거리주다. 피곤이 풀리지 않고 쌓여있다. </p><p><br></p><p>12월 24일 월(12/12/110/2083)</p><p>운동해야지 마음만 있지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다. 핑게인지는 요즈음 회복이 느리다. 뛰고나면 피곤이 오래간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를 달며 운동을 나가지 않는다. 일요일은 김장으로 하루종일 보내고 월요일 아침 운동을 오랫만에 했다. </p><p><br></p><p>12월 19일 수(21/33/98/2071)</p><p>수달 참석. 예습주요로 30회전. 스트레칭후 동반주 10회전하고 본 훈련으로는 13회전하고 마무리. 부상이후 최 장거리다. 근육통이 오는 걸보니 근력이 많이 떨어졌나?</p><p><br></p><p>12월 17일 월(12/12/77/2050)</p><p>퇴근 후 마재우체국길을 오랫만에 달려본다. 3회전하려고 나갔는데 2회전하고 나니 상태가 영 아니어서 집 앞 염주체육관 공원도는 것으로 거리 맞추고 집으로...</p><p><br></p><p>12월 14일 금(16/34/65/2038)</p><p>샹무시민공원에서 먼저 지속주 10킬로 52분대로 달린 듯. 친구만나 15회전 동반주하고 마무리. 춥다.</p><p><br></p><p>12월 12일 수(18/18/49/2022)</p><p>일주일만에 달리기다. 춥다는 핑게로 ... 집을 나서기만 하면 그래도 달리는데... 오늘은 예습주로 지속주 25회전 52:40, 힘들지만 나름 선방하고 스트레칭, 동반주. 그리고 스피드훈련인데 포기하고 지속주로 여성회원님들이랑 15회전 목표로 달리는데 9회전하고 포기한다. 다리에 부담이 있어서 조기 포기. 끝까지 함께 달리지 못해 죄송. ㅋㅎ</p><p><br></p><p>12월 5일 수(15/15/31/2004)</p><p>수달 참석. 먼저 도착하여 예습주로 10회전하고 동반주 10회전. 그리고 400/200 10세트. 스피드훈련을 하지 않으려다가 어떻게 시작하는 바람에 끝까지 10회전을 뛰었다. 약간 묵직하다. 하지만 통증은 없어 다행. 다소 묵직하다는 느낌만...</p><p><br></p><p>12월 2일 일(16/31/16/1989)</p><p>일요일 일정이 취소되어 연합회 대회 참가. 10키로 신입회원과 반환점까지 동반주. 양철승님 속도를 올려보자하여 킬로당 5분 이내로 끌어보는데 1킬로 정도 따라오다 속도가 쳐진다. 다시 속도 5분 15초 정도로 늦춰 8킬로 지점까지 가다가 마지막 힘을 내보라는데 힘들어한다. 결국 나혼자 골인하고 마중을 나간다. 1키로 정도 마중나가 이영애님, 양철승님 만나 함께 뛰어서 골인. 이영애님 마지막 지점에서 스퍼트올리라고 했더니 따라온다. 체력안배가 잘 되었나보다. 화장실들렀다가 쉬엄쉬엄 하프주자 마중. 2키로 조금 더 나간듯. 일단 큰 불편은 없어서 다행. 그래도 불안하긴 매 한가지. 조심해서 길게 달려야지.</p><p><br></p><p>11월 28일 수(8/15/46/1973)</p><p>넘 오랫만에 수달 참석. 주저하다가 수달이라도 나가야지...싶어서. 스트레칭하고 동반주 10회전. 수미님 동반주가 상당하다. 동반주후 10회전 동반주 수준으로, 그리고 마무리. 지은님 식빵 무화과쨈 잘먹었습니다. 봉규형님 국밥집에서 막걸리 잘 마셨구요. </p><p><br></p><p>11월 27일 화(7/7/38/1965)</p><p>중국발 황사가 아직은. 마재우체국길 2회전 몸이 된다면 3회전 목표로 나섰는데 1회전하고 2회전 가는데 역시나 왼쪽 비복근쪽이 올라온다. 그래서 포기하고 보조경기장으로 가 걷기로 회복하고 집으로...</p><p><br></p><p>11월 25일 일(15/31/31/1958)</p><p>몸에 확신이 없어서 연합회 훈련을 못가고 동네 달리기. 마재우체국길 5분 40초 페이스로 2회전하고 풍암저수지 1회전, 보조경기장에서 마무리를 했는데 다리에 신호가 온다. 나이만큼 풀을 위해 여수에 도전하고자 했는데 무리일 듯해서 포기 선언. 4회는 뛰어야 되는데... 서서히 해봐야지.</p><p><br></p><p>11월 20일 화(13/16/16/1943)</p><p>보조경기장, 스스로 다리의 상태를 확신할 수 없어서 보조경기장으로 나가 뛰어보았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뛸만하다는데 위안을 얻는다. 거리에 부담이 있지만 서서히 복귀하면 될 듯 싶기도...</p><p><br></p><p>11월 19일 월(3/3/3/1930)</p><p>넘 오랫만에 뛰는 흉내를 내본다. 금, 토요일 처음으로 5킬로 이상 걸어보았고, 오늘 달려본다. 집앞에서 달리는데 역시 오른쪽 발목이 부담스럽다. 그래도 서서히 움직여보아야지 싶다. </p><p><br></p><p>11월 1일 목(0/0/0/1927)</p><p>10월은 끔찍하다. 아직도 오른쪽 발목이 아파서 잘 걷지를 못한다. 정말 마라톤을 접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p><p>푹 쉬어야 할 것 같다. 당분간~~~.</p><p><br></p><p>10월 28일 일(42/42/121/1927)</p><p>공주백제마라톤대회, 풀 50회 대회를 위해 3시간 40분대 목표로 8월 말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훈련량을 늘리고 체중을 68~9키로대에서 66킬로그램 대로 목표를 잡았다. 9월말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8월 226키로, 9월 282킬로 몸무게 65~6킬로. 계획한 데로 착착 진행되는 듯하다가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에서 부상을 당했다. 특별한 문제는 아니었는데 오른쪽 아킬레스건부터 비복근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 걷기조차 힘들어 13킬로 지점부터 배번을 떼고 걸었다. 그리고 도저히 훈련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억지로 훈련은 겨우 흉내만 낸 4~5킬로 달리는 것. 1주일 전에 15키로 달리다 포기한 것. 그리고 대회 날이 밝았다. 신청해 놓은 대회 포기할 수 없어 출발. 목표는 대회 특성상 20킬로 지점에서 포기하고 바로 경기장으로 들어올 수 있어 가는데까지 달려보다가 힘들면 20킬로 지점에서포기하기로 하고 출발. 후반 생각하지 않고 몸가는데로 달려본다. 5분 10초 이쪽 저쪽이다. 11킬로 지점에서 첫 고비. 발목이 아파 발을 내 딛을 수가 없다. 절룩이며 속도를 줄여 착취 자세를 변화 주면서 회복하고 다시 달려본다. 그러기를 두어 차례. 비가 오락가락하는 동안 경기장 앞. 갈등. 풀로 계속 가느냐, 포기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가느냐. 결국 풀을 선택하고 도전해본다. 26킬로 지점을 지나면서 왼쪽 종아리가 통증이 올라온다. 오른쪽 종아리 때와 증상이 같다. 테이핑에 온갖 신경을 오른쪽 다리에 썻더니 왼쪽에 부하가 많았나 보다. 조금씩 속도를 조절해가며 겨우 마지막 반환점 31킬로 지점을 통과하고 이젠 포기도 없다. 50회는 완주다. 포기하면 또 다른 대회에서 이런 고통을 맛보아야하니. 33킬로 지점을 지나면서는 거의 달릴 수가 없다. 결국 완전 걷기 모드로 전환. 줄창 걸었다. 중간에 뛰는 것도 거의 없이 하냥 걸었다. 9킬로가 그렇게 멀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하염없이 걸었다. 마지막 2킬로 남긴 지점에서는 천천히 뛰었다. 그렇게 50회 풀이 끝이났다. 앞으로의 풀은 덤이다.</p><p> </p><p>10월 21일 일(15/15/79/1885)</p><p>일달 참석. 넘 오랫만에 달리기다. 평화통일 이후 다리 부상으로 고생이다. 지난주 토요일은 절룩이는 다리로 무등산 등산. 학생들 인솔이라 어쩔 수 없었는데 그 후유증도 있고.... 공주대회 때문에 안 달릴 수도 없고. 일달 점검차 달려보는데 역시나 3킬로 지점을 지나니 오른쪽 아킬레스 건쪽부터 통증이 올라와 비복근까지 불편한 통증이 지속된다. 참고 15킬로 미션은 완수하지만 이런 상태로 풀을 달릴 수 있을런지 걱정이다. 한 주를 더 견뎌봐야지.</p><p><br></p><p>10월 12일 금(5/15/64/1870)</p><p>상무시민공원 달리기. 12회전하고 다리에 불편을 느껴서 포기. 이거 심각하다.</p><p><br></p><p>10월 10일 수(10/10/59/1865)</p><p>수달 참석. 불안한 마음에 수달에 나간다. 예습주로 천천히 35분을 뛰어본다. 다소 불편하지만 못 뛸정도는 아니다. 스트레칭하고 동반주하는데 5회전후 다시 통증이 올라온다. 결국 접고 마무리. 이제 공주백제가 17일 남았는데 부상으로 마음은 조급하고 걱정이다.</p><p><br></p><p>10월 7일 일(16/49/49/1855)</p><p>평통마라톤대회, 일찍 도착해 이리저리 사람들 만나고, 형일씨, 정선씨, 오랫만에 경기장에서 만나보고... 출발전 워밍업을을 하는데 몸이 가벼운 듯. 목표 설정은 43분으로, 반환은 53분, 반환후 50분 목표, 출발을 하는데 오른쪽 비복근이 무척이나 아프다. 지난 수요일 산행 후 수달 달리기하는데 통증이 와서 5회전하고 접었다 다음날 목요일 21킬로를 달린 것이 무리가 왔는지 출발부터 오른쪽 비복근 통증. 조금 뛰다보면 풀리겠지하는데 여전하다. 4키로 정도 지나니 조금 풀리는 듯하더니 다시 원상태, 반환점을 억지로 52분대에 돌았는데 통증이 전혀 풀릴 기미가 없다. 결국 13킬롤 지점부터 포기하고 걸었다. 15킬로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그냥 직진해서 걸었다. 한참을 걷다가 다시 뛰어보는데 통증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어느 새월에 대회장 도착하냐 싶어 서서히 1.5킬로 정도를 뛰는데 행사차량이 지나가면서 태워줘 경기장으로 배번은 이미 때어버려서 결승아치를 비켜 인도로 걸어서 도착. 공주대회를 위해 나름 2킬로 이상 감량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회복이 쉽지 않을 듯. </p><p><br></p><p>10월 4일 목(21/33/33/1839)</p><p>퇴근하고 어제 발목이 좋지않아 운동을 나갈까 고민하다 금요일부터 비가 온다기에 나가자 마음먹고 나선다. 미션은 마재우체국길 3회전. 3회전하고 아쉬워 1회전 추가하고 거리 채우기 위해 보조경기장으로 들어가 21키로 거리 채우고 집으로. 발목이 가끔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달릴만해서 다행.</p><p><br></p><p>10월 3일 수(2/12/12/1818)</p><p>오전 일찍 무등산 산행. 증심사에서 약사암-새인봉삼거리-지인봉-중머리-중봉-서석대-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코스로 12키로정도 산행. 가을 야생화 구경하면서 산행하고 하산. 저녁에 수달 자봉대타로 나가 달리는데 오른쪽 발목 통증이 심해 5회전하고 포기.</p><p>민선님 시골표 단감과 석류만 만나게 먹고 자봉 임무 끝까지 못하고 집으로. 죄송.</p><p><br></p><p>10월 1일 월(10/10/10/1816)</p><p>회복주로 보조경기장. 퇴근하고 집 정리좀하고 나서니 6시다. 보조경기장 20회전. 천천히 달리니 주변의 주자들이 모두 나를 앞질러 나선다. 마지막 조금 속도를 올려보고 정리 운동으로 마무리. 약간의 불편감만 있다. </p><p><br></p><p>9월 30일 일(36/82/282/1806)</p><p>최봉규 회갑기념 마라톤대회 풀코스 거리주 훈련. 이른 7시부터 시작했다. 1회전 10.5정도를 1시간 5분 잡고 뛰기로 했는데 주변에 휩쓸리다보니 빨리 뛰었다. 3회전하고 마음에 동요, 결국 앉아서 3~4분 노닥거리다가 다시 출발하니 다리가 완전히 뭉쳤다. 겨우 2.5킬로 자봉지점 도착, 잠시 숨을 고르고 반환점으로 가는데 근육통이 온다. 결국 뒤돌아 결승점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어느정도 다리가 풀렸다. 아마다 심리적인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36.5킬로 정도 달리지 않았다 싶다. 풀은 아니지만 장거리 훈련 목적을 달성했다.</p><p>최봉규형님 나보다 조금 늦게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풀 100회, 난 49회. 하기야 난 동호회 투어를 제외하고 풀은 한 번 뛰어봤다 싶다.</p><p><br></p><p>9월 26일 수(16/46/246/1770)</p><p>수달 참석. 조금 먼저 도착해 예습주로 지속주 15회전. 오랫만에 5분이내 페이스로 달려보았다. 동반주를 정말 천천히 10회전. 이후 지속주로 10회전을 가속주로 해보고 마무리.</p><p><br></p><p>9월 25일 화(30/30/230/1754)</p><p>추석에 늘어난 몸 관리하느라 아침 일찍 시작해서 마재우체국길 5회전 목표로 나갔다가 추가로 1회전더하고 부족한 거리를 채워 30키로 채웠다. 대회 이후 처음으로 30찍은 듯.</p><p><br></p><p>9월 21일 금(11/45/200/1724)</p><p>마재우체국길 2회전 목표로 출발. 2회전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달려보았다.</p><p><br></p><p>9월 19일 수(12/34/189/1713)</p><p>수달 참석. 회사에 일이 있어서 7시 퇴근하고 바쁘게 보조경기장 도착, 26분이다. 예습없이 바로 동반주하고 15바퀴 지속주. 오랫만에 5분이네에 달려본다. 나머지 5회전은 땀 식히는 모드로... 가랑비가 내려줘 좋다.</p><p><br></p><p>9월 18일 화(22/22/177/1701)</p><p>어젠 퇴근했는데 잠이 쏟아져 운동 못하고 오늘은 집을 나설때 마재우체국길 4회전 목표로 나와 부담없이 4회전을 마치고 보조경기장에서 하프거리를 채웠다. 그리고 집으로 회복주. 땀을 식히며 걸어서...</p><p><br></p><p>9월 16일 일(27/67/155/1679)</p><p>연합회 훈련 참가. 목표는 3회전 걷지않기. 금년들어 처음으로 3회전 걷지않고 뛰었다. 아직 장거리가 부족하지만 공주대회까지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봐야지. 덜 힘들게 달리려면.</p><p><br></p><p>9월 13일 목(17/40/128/1652)</p><p>퇴근후 비가 온다길레 얼른 나서서 마재우체국길 3회전 목표.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미션은 완수하고 나머지 거리를 위해 보조경기장으로 들어가 거리 채우고 집으로... 많이 끈적이는 날씨라 차라리 빗방울이 좀 떨어져주면 싶은 주로였다.</p><p><br></p><p>9월 12일 수(12/23/111/1635)</p><p>수달 참석. 일이 있어서 퇴근이 늦어 차에서 옷 갈아입고 예습주 없이 동반주 10회전하고 지속주로 함께 20회전하는 것으로 마무리.</p><p><br></p><p>9월 10일 월(11/11/99/1623)</p><p>퇴근후 주저하다 몸풀기 훈련으로 보조경기장행. 미션 20회전. 11회전하고 있는데 재동님, 휘철님이 나오셔 뛴다. 함께 미션 완료하고 난 먼저 집으로... 생각보다는 몸이 가볍다. 다리에 무리도 없고.</p><p> </p><p>9월 9일 일(24/67/88/1612)</p><p>금성산 숲길 마라톤대회 참석. 최근들어 운동량을 늘려왔지만 장거리 훈련이 부족해 이번 대회는 절대 걷지말고 뛰자였다.</p><p>5킬로까지 천천히, 그리고 조금 속도를 올리면서 반환후에는 절대 추월당하지 말자였다. 5킬로까지 갑용형님과 천천히 동반주.</p><p>5킬로부터 조금 속도를 올려 본다. 주자들이 엎치락 뒤치락. 8킬로 지점부터는 나를 추월해가는 주자가 없다. 딱 한명 순천의 제임스.</p><p>자주 주로에서 만나는데 후반에 내가 쫓아가지 못하는 주자. 하지만 반환후 오르막에서 서서히 속도를 올려 13킬로 언덕길에서 앞질렀다. 그리고 결승점까지 한명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추월하면서 골인. 미션 완수에 기록은 지난해보다 15분가량 단축한 것은 덤.</p><p>역시나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뛰면 결승점을 지나는 순간이 행복하다.</p><p><br></p><p>9월 7일 금(11/43/64/1588)</p><p>이러저러한 집안일 처리하고 보조경기장으로 이동 20회전하는데 힘드네.</p><p><br></p><p>9월 5일 수(16/32/53/1577)</p><p>수달 참석. 요즈음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뛰기 좋은 것 같다. 6시 20여분경에 보조경기장에 도착하여 예습주로 25회전하고 스트레칭과 동반주로 마무리. 날씨는 좋은데 땀은 바가지로 쏟는다. 회장님 밭에서 따온 고추 한봉지 선물로 들고 집으로...</p><p><br></p><p>9월 4일 화(16/16/37/1561)</p><p>이제 날씨가 달리기에 좋다. 퇴근하고 6시 5분경에 나섰는데 햇빛도 금방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 저수지 흙길 5회전하고 보조경기장에 들어가 트렉 5회전으로 마무리.</p><p><br></p><p>9월 2일 일(21/50/21/1545)</p><p>일달을 함께 못해 오후에 동네 마재우체국길을 달려본다. 날씨가 넘 좋다. 바람이 불어줘서. 오랫만에 4회전하고. </p><p><br></p><p>8월 29일 수(13/29/226/1524)</p><p>수달 참석. 출장에 딸애 공항 마중. 도착하자 마자 보조경기장으로 예습주 10회전 시간. 예습주 10회전하고 스트레칭, 동반주 10회전 마무리로 가속주 5회전으로 끝. 다습하여서인지 땀으로 목욕한듯하다.</p><p><br></p><p>8월 28일 화(16/16/213/1511)</p><p>퇴근하고 주저하다 마재우체국길 달리기. 상당히 다습한지 땀이 엄청나다. 3회전하고 마무리. 서서히 기회가 되면 회전수를 늘려봐야하는데~~~</p><p><br></p><p>8월 26일 일(21/82/197/1495)</p><p>김기흥 회원님의 회갑기념 마라톤대회. 억수로 퍼붓는 빗속에서 간단힌 기념식하고 출발, 달리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는다. 골인하고 뒷풀이하는데 또 다시 쏟아진다. 그래도 다행히 천막을 설치해서 뒤풀이도 잘 마무리 됐다. 난 이사하는 일이 있어서 뒷 마무리 정리는 못보고 먼저 집으로 돌아왔다. 기흥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즐겁게 달리시게요.</p><p>빗속에 영암으로 가는데 정말이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반짝하는 동안 짐을 차에 옮겨싣고 옮길 집으로 갔더니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비를 피해 무시히 이사 완료. 여러가지 확인할 일, 처리할 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니 7시가 조금 넘었다. 오늘 길도 비가 장난이 아니다. 와이퍼가 3단계를 유지해도 앞이 깜깜.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다.</p><p><br></p><p>8월 24일 금(14/61/176/1474)</p><p>퇴근하고 옆지기 기다리는데 이삿짐을 챙기고 토요일날 온단다. 그래서 풍암저수지로 달리러... 오랫만에 풍암저수지 흙길을 달리는데 참 좋다. </p><p><br></p><p>8월 23일 목(0/47/162/1460)</p><p>태풍때문에 집에서 자전거 50분. 옷걸이처럼 장식품으로 있다가 오랫만에 재역할을 한 실내싸이클. 유리창을 꼭꼭 닫고 했더니 땀이 장난 아니네. </p><p><br></p><p>8월 22일 수(17/47/162/1460)</p><p>수달 참석. 먼저나가 지속주로 15회전하고 동호회 훈련. 다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줘서. 봉규형님 포도 저녁 대용으로 굿이었습니다.</p><p><br></p><p>8월 21일 화(13/30/145/1443)</p><p>날씨가 다시 집나서기 주저할 만큼 덥다. 태풍이 온다기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보조경기장으로..., 이지은님이 달리고 있어서 함께 달리다가 혼자사 나머지 거리 달려본다. 광주달리기교실팀이 숨을 몰아쉬며 스피드 훈련을 하는데 부럽다.</p><p><br></p><p>8월 20일 월(17/17/132/1430)</p><p>날씨가 많이 시원해져 집에서 나서는 시간을 조금씩 당겨본다. 달리는 중 조금 통증은 있었지만 버티는 다시 괜찮아진다.</p><p><br></p><p>8월 19일 일(0/47/115/1413)</p><p>토요일은 2수원지에서 용추폭포로 꽃구경가고 일요일은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뜀박질하려고 했는데 뜀박질은 무리여서 산행모드로 11킬로정도 하고 민어, 하모, 민어국물에 라면삶아서 먹고 바닷물에 몸 적시고 그렇게 하루가 꼬박...</p><p><br></p><p>8월 17일 금(8/47/115/1413)</p><p>상무 시민공원 트렉 20회전으로 훈련 마무리. 몸이 별로다.</p><p>8월 16일 목(7/39/107/1405)</p><p>무거운 몸, 특히 오른쪽 무릎 주변 근육이 아우성이다. 조금이라도 달려보자 나왔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결국 흉내만 내고 집으로</p><p><br></p><p>8월 14일 화(16/32/100/1398)</p><p>보조경기장 달리기. 마재우체국길가려다가 속이 안좋아 보조경기장으로. 트렉 뺑뺑이. 민선님, 재동님이 조금 늦게 나와 달린다.</p><p>더워도 뛸만하다. 막판에 오른쪽 무릎 근육에 통증 발생. 몸이 여기저기 고장 신호가 오는 듯.</p><p><br></p><p>8월 13일 월(16/16/84/1382)</p><p>그래도 조금은 시원해진듯. 6시 45분에 나서서 뛰는데 예전보다는 낳다. 마재우체국길 3호전, 속도를 천천히 달려서인지 일단 다리는 무사하다. 3회전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3회전 마무리.</p><p><br></p><p>8월 9일 목(11/43/68/1366)</p><p>오랫만에 마재우체국길을 달려본다. 출발할 때 2회전 목표로 나왔는데 오랫만에 발목 통증없어서 1회전 추가하려다가 좋을 때 멈추자 싶어 2회전으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여전히 덥다.</p><p><br></p><p>8월 8일 수(17/32/57/1355)</p><p>수달 참석. 날씨 때문에 먼저 나가기가 겁난다. 예습 5회전하고 스트레칭, 동반주 지속주 이렇게 마무리. 오늘도 땀이 무지막지하다.</p><p>그래도 개운하다. 중간에 오른쪽 발목에 문제가 생겨 걷다가 회복해서 다시 달렸다. 자세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p><p><br></p><p>8월 7일 화(15/15/40/1338)</p><p>주저하다가 보조경기장으로... 속도를 늦춰서 달려보는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오른쪽 발목이 불편해 신경쓰다보니 왼쪽 무릎에도 부하가 온다. 다습하여 땀을 바가지로 흘렸지만 미션은 마무리. 대길, 이용희님, 설은희님, 민선님 운동한다. 오랫만에 만나도 여전해서 좋다.</p><p><br></p><p>8월 5일 일(10/36/25/1323)</p><p>일달에 늦었다. 늦게 도착해 1회전하는데 반환하면서부터 오른쪽 발목이 불편하다. 결국 2회전가다가 도저히 발목 때문에 뛸 수가 없다. 결국은 포기하고 집으로.... 지금도 불편.</p><p><br></p><p>8월 2일 목(15/26/15/1313)</p><p>온전한 방학이다. 아침에 5시 35분부터 보조경기장 달리기 사작. 6시가 되니 해가 머리를 내민다. 30회전하고 마무리.</p><p>오늘도 많이 더울 듯. 가족끼리 어딜 가야겠는데 움직이는 것 자체가 겁난다.</p><p><br></p><p>7월 31일 화(11/11/222/1298)</p><p>연수 마치고 식사까지 하고 늦은 7시 45분 마재우체국길 달리는데 여전히 덥다. 2회전하고 마무리.</p><p><br></p><p>7월 29일 일(27/52/211/1287)</p><p>광달 단체전. 정말이지 격세지감. 풀에다가 8개조까지 되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8명이서 뛰었다. 7회전하고 마지막 주자 마중나가는 것으로 끝. 점심으로 옻닭백숙. 너무 맛있어서 명함을 받아왔다. 가족끼리 와볼까해서. 옻닭을 먹으려고 할지는 모르지만. </p><p><br></p><p>7월 26일 목(6/25/184/1260)</p><p>방학중 혼자 보낼 수 있는 날인데~~. 10시경에 금당산 산책길 달려보는데 정말 못 달리겠다. 예전에 어떻게 2회전하고 했는지.</p><p>겨우 1회전도 걷다 달리다가 억지로. 땀을 얼마나 쏟았는지,</p><p><br></p><p>7월 25일 수(19/19/178/1254)</p><p>수달 참석. 예습으로 10회전하는데 트렉에서 더운 열기가 올라온다. 스트레칭하고 동반주 10회전, 지속주 20회전으로 마무리.</p><p>오며가며 달린 거리가 19킬로. 다행히 일요일 훈련후 생긴 근육통은 사라졌다.</p><p><br></p><p>7월 22일 일(16/51/159/1235)</p><p>연합회합동훈련. 일찍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 그래서 뚝방길을 달리는데 백합나무가 만히 자라 완전히 숲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구간이 상당하다. 4킬로정도 훈련했는데 아무도 안보인다. 장소를 잘못알았나 싶은데 헨폰을 가져오지 않아 확인한 길도 없고 포기하고 집에 가려는데 무등 회원이 저쪽으로 걷고 있다. 뒤를 따라갔더니 모여들있다. 수없이 지나다녔는데 이런 운동장이 있었는지 몰랐다. 10킬로 훈련 끝나고 동호회 대항 체육대회 400/800/1600계주. 우린 참여자가 적어서 400계주 2번, 1600계주, 그리고 8킬로 계주 정말 힘드네. 이렇게 빨리 달려본지가 얼마만인지, 근육통이 며칠을 가겠다.</p><p><br></p><p>7월 21일 토(14/35/143/1219)</p><p>아침에 일찍 달려본다. 5시 40분부터 시작해서 마재우체국길 2회전하고 추가로 풍암저수지 1회전 추가하고 마무리</p><p><br></p><p>7월 18일 수(16/21/129/1205)</p><p>수달 참석. 더워서 시간 맞춰 보조경기장, 뛰어가서 예습으로 8회전하는데 땀으로 범벅. 그래도 가끔 불어주는 바람끝은 시원함이 있다. 지은님 복분자 쥬스 잘 마셨네요. 동반주, 2000/400 3세트로 마무리.</p><p><br></p><p>7월 16일 월(5/5/113/1189)</p><p>퇴근 후, 집안 일보고 7시경 저녁식사, 7시 45분경에 12킬로만 달려야지 나왔는데 죽는 줄. 모든 몸이 이상 반응을 보여 겨우 걷다 뛰다를 반복해서 집으로~~~. 어지럽고 메스껍고. 원래 식사않하고 운동을 하는데 늦게 나서는 바람에 식사를 해서인가? 넘 힘들었다.</p><p><br></p><p>7월 15일 일(25/50/108/1184)</p><p>오랫만에 일달 참석. 늦재삼거리에서 토끼등까지 왕복 달리기. 숲이어도 덥다. 6회전하고 7회전에서 바람재 반환.</p><p>회원님들과 백숙에 막걸리, 그리고 마무리로 원효사 커피샵에서 무등산 능선을 감상하며 종하형님 커피한잔. 즐거운 하루였다.</p><p><br></p><p>7월 12일 목(11/25/83/1159)</p><p>퇴근후 넘 후덥지근. 8시 다되어서 마재우체국길 나서 달리는데 정말 후덥지근. 바람마저도 없다. 억지로 2회전을 한 듯.</p><p><br></p><p>7월 11일 수(14/14/72/1148)</p><p>오늘 일정이 7시넘어 퇴근해야 할 상황이라 운동복을 챙겨서 출근. 퇴근후 바로 보조경기장에 도착해 화장실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수달 참석. 3회전 예습하고 스트레칭, 동반주 10회전하고 지속주로 22회전. 목표한 14킬로 완수. 월요일 손가락을 베었는데 조금 욱신거리네.</p><p><br></p><p>7월 8일 일(10/58/58/1134)</p><p>친구들과 해남으로 운동. 친구가 전남서남부권 친선 달리기 행사를 한다기에 응원차 참석. 그늘이라고는 없는 도로를 10킬로 달렸다. 별로 뛰고 싶은 생각이 없는 주로. 그냥 저냥 달렸다. 반환하고 오는 길에 걷기도하고... 오며가며 보았던 청명한 하늘은 너무 시원했다.</p><p><br></p><p>7월 7일 토(13/48/48/1124)</p><p>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 세미나 참석차 출장, 5시에 일어나 15분 출발하여 근처에 있는 천연기념물 122호 호랑가시나무군락지를 돌아보고 해안도로를 달려본다. 토요일 새벽이라서인지 도로에 거의 차도 없고 한가해서 달리기 참좋다. 시간이 되었더라면 후박나무군락지도 달려가서 보기 싶었는데 아쉽다. 바닷가 하늘이 넘 깨끗하다.</p><p><br></p><p>7월 4일 수(19/35/35/1111)</p><p>수달참석. 먼저나가 멋대로 달려본다. 마재우체국길 1회전하고 풍암저수지 주차장가서 풍암저수지 흙길을 2회전 반, 그리고 보조경기장으로~~~, 트랭글을 켜고 달렸더니 거리가 나와서 그냥 멋대로 달려도 좋다. 보조경기장 도착하여 스트레칭, 동반주하고 집으로.</p><p><br></p><p>7월 2일 월(16/16/16/1092)</p><p>퇴근하고 너무 더워서 7시가 넘어서 마재우체국 주로에 나섰다. 몸은 가벼운듯한데 여기저기 말썽이다. 특히 족저가 불편.</p><p>민선님 만나 2회전째 같이 하고 나는 억지로 1회전 추가하고 마무리.</p><p><br></p><p>6월 28일 목(14/30/124/1076)</p><p>출장갔다가 돌아오자마자 주로에 나서본다. 오늘은 꿀꿀, 헨폰이 떨어져 액정이 약간 손실되고 출장갔다가 주차장에 턱이 튀어 나온것을 모르고 앞범퍼를 찍혀 파손. 땀으로 날려버리자. 요즘 족저때문에 힘들어서 2회전하고 보조경기장에서 몸풀기로 거리 14킬로 채우고 마무리.</p><p><br></p><p>6월 25일 월(16/16/110/1062)</p><p>퇴근하고 더워서 운동해말아 망설이다 내일부터 장마라고 해서 나섰다. 마재우체국길 달리는데 정말 힘드네.</p><p>아킬레스건쪽이 부담스럽다. 이젠 마라톤도 접어야 하나. 아직 7500킬로를 더 달려야 하는데~~~</p><p><br></p><p>6월 21일 목(16/27/94/1046)</p><p>화요일 비, 수요일 출장. 오늘은 뛰어야지. 넘 더워 7시에 집에서 나섰다. 뛰다 전성노님 만나 1회전 동반주하니 역시나 편하다. </p><p>마라톤은 혼자하는 운동이면서 단체운동인 것은 확실한 듯.</p><p><br></p><p>6월 18일 월(11/11/78/1030)</p><p>퇴근하고 마재우체국길 2회전으로 마무리하고 친구들과 8시 30분에 만나 월드컵경기장 축구 응원.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동네에서 하고 친구들이 온다기에 합류하여 난 전반만 보고 홀연히 집으로~~~. 술마시면 다음날 출근해서 힘들어서리...</p><p><br></p><p>6월 17일 일(27/27/67/1029)</p><p>11일여만에 운동이다. 몸에 갑자기 수포가 생기고 대상포진인가 걱정되어 병원대신 휴식으로 회복을 기다렸는데 다행히 수포는 모두 사라졌다. 훈련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운동을 접었을 수 있는데 훈련 덕분에 주로에 나섰다. 민선님 덕분에 억지로 3회전 완성했다. 마지막 3회전 화순쪽에서 올라오면서 조금 걸었지만~~~</p><p><br></p><p>6월 6일 수(12/28/40/1002)</p><p>수달 참석. 담양로컬푸드에 가서 이것 저것 사고, 광주 진월동에 로컬푸드도 들르고, 집에 와서는 마늘까고, 매실장아찌 만들 준비하고 하다보니 늦었다. 예습주 겨우 13개하고 스트레칭. 동반주하고 마무리로 거리채우고 집으로~~~.</p><p>다친 오늘발목 아킬레스건쪽 여전히 붓기가 있고 다소 불편.</p><p><br></p><p>6월 5일 화(16/16/28/990)</p><p>퇴근후 마재우체국길 달리기. 토요일 저녁 집에서 오른쪽 발 뒤꿈치 아킬레스건 쪽을 조금 다쳤더니 불편하다. 월요일 운동 나왔다가 바로 포기했는데 오늘은 조금 낳은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조금 불편하다. </p><p> </p><p>6월 1일 금(12/54/12/974)</p><p>토끼 모임으로 상무시민운동장 트렉 30회전. 먼저 10회전하고 시간되어 천천히 여토들이랑 뛰다보니 시간이 좀 길어졌네.</p><p><br></p><p>5월 30일 수(21/42/224/962)</p><p>수달 참석전에 마재우체국길 3회전. 이젠 몸의 회복 속도가 다르다. 2일 쉬면 몸이 가벼운데 하루쉬고 달리면 몸이 묵직한 듯. 3회전 마치고 보조경기장에 도착 스트레칭 동반주후 집으로. 부족한 거리는 집앞에서 직선주로 반복달리기로 마무리.</p><p><br></p><p>5월 28일 월(21/21/203/941)</p><p>출장갔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마재우체국길 주로에 나서본다. 날씨가 좋다. 바람끝이 너무 좋다. 혼달이 조금은 지겹지만 그래도 좋다.</p><p><br></p><p>5월 25일 금(18/39/182/920)</p><p>상무시민공원 트렉, 6시 10분경에 도착하여보니 이미 친구녀석 달리고 있다. 덕분에 늘어지지않고 45회전 미션을 완수했다.</p><p><br></p><p>5월 23일 수(21/21/163/901)</p><p>수달 참석하기 전에 마재우체국길 3회전. 동반주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21킬로 채웠다. 아파트 앞길 거리는 170미터 정도 스피드훈련하기에는 좋은데 안된다.</p><p><br></p><p>5월 20일 일(23/56/142/880)</p><p>오랫만에 일달에 참석. 연합회 훈련이라 많은 님들이 나와 달렸다. 일달에 참석을 못해 동네에서만 달렸더니 역시나 언덕이 힘들다.</p><p>미리서부터 힘들다고 생각하고 달리는지도 모르고. 여하튼 언덕이 힘들다. 정모로 촌닭 백숙으로 점심까지 해결하고 집으로...</p><p><br></p><p>5월 18일 금(12/43/119/857)</p><p>상무시민공원 뺑뺑이 30회전. 바람이 좀 불긴해도 달리기 좋다.</p><p>10회전씩 3세트로 마무리.</p><p><br></p><p>5월 17일 목(11/31/107/845)</p><p>오늘도 다습하다. 퇴근하는데 광주시청 마라톤 팀 연습하고 있다. 집안일 처리하고 나와서 마재우체국길 2회전. 50분 걸리네.</p><p>요즈음 아침에 일어나면 발뒤꿈치 아킬레스건 주변이 아프다.</p><p><br></p><p>5월 16일 수(4/20/96/834)</p><p>수달 자봉. 오늘 하루종일 몸이 찌뿌등. 날씨탓이려나. 수달 자봉인데 날씨가 꾸무럭. 시간맞춰 나갔더니 민선님과 승아뿐.</p><p>겨우 동반주하고 마무리.</p><p><br></p><p>5월 15일 화(16/16/92/830)</p><p>소풍행사라 늦게 출근. 그래서 아침운동으로 마재우체국길 달리기.</p><p>오후에는 풍암저수지를 정말이지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니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여유를 갖고 즐기면서 살아야지.</p><p><br></p><p>5월 12일 일(11/36/76/814)</p><p>일달에 참석을 못했다. 그래서 조금 늦은 10시 30분경에 마재우체국길을 달려본다. 어제 달린 거리가 짧아서 별 부담이 없을줄 알았는데 최근들어 가장 빨리 달려서인지 부담이 있다. 그 동안 얼마나 편하게 달렸는지. 조금 달리기 집으로....</p><p>집에서 할일들이 있어서...</p><p><br></p><p>5월 11일 토(6/25/65/803)</p><p>518마라톤대회 가이드러너로 참가. 여수에서 오신 이정수님과 파트너로 뛰었다. </p><p>혼자 달려서는 딱 3번, 함평나비마라톤 연대별 3위, 31절마라톤대회 28위, 화순고인돌마라톤대회 26위로 상을 받아보았다. </p><p>시상대는 아니고, 그런데 가이드러너로 참석하여 파트너 덕분에 3위로 시상대에도 올라보고. </p><p><br></p><p>5월 9일 수(19/19/59/797)</p><p>수달 참석. 먼저 나와 오랫만에 보조경기장 뺑뺑이. 스트레칭하고 동반주 10회전으로 마무리하고 먼저 집으로~~~</p><p><br></p><p>5월 5일 금(14/61/40/778)</p><p>오전에는 출장, 저녁 식사전에 보조경기장에서 30회전.</p><p><br></p><p>5월 3일 목(16/47/26/762)</p><p>퇴근하고 마재우체국길 3회전. 전에는 20분에 달렸는데 이젠 25분대로 힘들다. 그래도 달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p><p>건강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p><p><br></p><p>5월 1일 화(10/31/10/746)</p><p>6시 30분 상가 약속이 있어서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나서 풍암저수지 도는 것으로 오늘 운동하고 바쁘다. 샤워를 했는데도 땀이 주룩주룩. 내일 비온다기에 무리해서 조금이라도 운동하자 싶어 달리기 조금</p><p><br></p><p>4월 30일 월(21/21/202/736)</p><p>퇴근후 마재우체국길 4회전하고 마무리로 하프를 채웠다.</p><p>1회전 27:09, 2회전 26:28, 3회전 25:54, 4회전 25:41로 마무리.</p><p><br></p><p>4월 28일 토(0/43/181/715)</p><p>학생들과 산행, 중봉에서 장불재로 코스를 잡았는데 후미 인솔 샘이 길을 산장쪽으로 잘못 들었다. 장불재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늦어 전화했더니 산장쪽으로 잘못 들었단다. 어쩔수없이 선두그룹 다른 샘에게 맡기고 난 뛰어서 산장쪽으로 추격. 갈림길에서 무려 800미터 이상 쫓아가서야 만날 수 있었다. 선두 그룹을 제코스로는 쫓아가기 도저히 불가능해서 중봉쪽으로 다시 올라가 하산하기로 결정. 에구 한녀석이 너무 힘들어해서 속도는 계속 쳐지고. 난 이 학생이 버텨줄까 걱정, 건강이 너무 걱정. 무시히 내려와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야 안도의 한숨. 마음적으로 힘들 산행이었다.</p><p><br></p><p>4월 26일 목(17/43/181/715)</p><p>출장비 만원에 주차료가 5200원이네. 출장끝나고 도착하자마자 풍암저수지 흙길을 달렸다. 속도는 도저히 오르지 않는다.</p><p>어제 거리와 합쳐 풀을 만드려고 무진 애를 쓰고 달렸다.</p><p><br></p><p>4월 25일 수(26/26/164/698)</p><p>출장갔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서서 마재우체국길 5회전. 넘 오랫만에 5회전이다. 속도를 늦췄더니 뛸만하다. 키로당 6분. 보조경기장에 도착해 스트레칭하고 귀가하려다가 동반주 2회전으로 몸풀고 마무리.</p><p> </p><p>4월 21일 토(0/54/138/672)</p><p>다음주 학생들과 무등산 등반을 해야해서 사전 답사. 서석대까지 쉬엄쉬엄갔다 왔다.</p><p> </p><p>4월 20일 금(14/54/138/672)</p><p>극락교에서 친구들 만나서 달리기. 먼저 도착해 약속시간까지 달리기 한판하고 합류하여 다시 뛰었다. 훈련후 삼겹살 파티. 야외에서 삼겹살을 먹는 것이 맛나네.</p><p> </p><p>4월 18일 수(23/40/124/658)</p><p>수달 참석, 먼저 나와서 우체국길 3회전에 저수지 흙길 1회전하고 보조경기장으로. 땀이 식으니 잠깐 사이에도 춥다. 스트레칭 후 동반주 10회전하고 집으로 총총총.... 동아이후 가장 장거리이다.</p><p><br></p><p>4월 16일 월(17/17/101/635)</p><p>퇴근하고 주로에 나서는데 속이 좋지않아 풍암저수지길로 주로를 잡았다. 화장실에 두개나 있어서~~~, 6회전하면서 결국 2차례 화장실..., 달리기에 조금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좋네. 꽃도 보고 예쁜 초록으로 싹을 틔우는 새싹들도 보고~~~</p><p><br></p><p>4월 13일 금(17/60/84/618)</p><p>토끼훈련, 요즘 극락교에서 모여 달리는데 먼저 도착해 10킬로 정도 달리고 모여서 7킬로 정도 달린 듯.</p><p><br></p><p>4월 11일 수(20/43/67/601)</p><p>수달 참가. 6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선다. 마재우체국길 2회전하고 수달 모임시간이 남아 풍암저수지 1회전하고 보조경기장으로 동반주 10회전하고 400/200 3세트로 오늘 미션 마무리.</p><p><br></p><p>4월 10일 화(12/23/47/581)</p><p>출장갔다가 5시 30분경부터 달리기 시작. 마재우체국길 1회전하고 풍암저수지 흙길 2회전. 조금씩이라도 자주하자. </p><p><br></p><p>4월 9일 월(11/11/35/569)</p><p>콧물을 흘리며 달리기. 마재우체국길을 오랫만에 달려본다. 무척이나 힘들다. 3회전하려다가 그냥 2회전으로 마치고 집으로. 근육통보다는 발바닥, 발가락등이 불편하다.</p><p><br></p><p>4월 4일 수(10/24/24/558)</p><p>오랫만에 수달 참석. 마침 찬욱님이 신기록 떡을 해오셔 맛나게 한입. 예습주하고 스트레칭후 비가 부슬부슬. 감기기운이 아직 남아 있어서 본경기는 그만두고 떡 한조각 가지고 집으로~~~, 아침 대용. 찬욱님 기 받아서 신기록도 만들고 해야하는데~~~.</p><p><br></p><p>4월 3일 화(14/14/14/548)</p><p>감기로 고생하다 딱 2주만에 주로에 나와봤다. 감기 기운은 아직 남아 있지만 넘 몸이 무거워서리 풍암저수지 흙길을 달리는데</p><p>달리기는 힘들어도 보기는 좋다. 미세먼지가 있어서 그렇지...</p><p><br></p><p>3월 20일 화(13/13/142/534)</p><p>퇴근하고 감기로 몸이 무겁다. 다리는 별 문제가 없는 듯하여 마재우체국길에 나섰다. 10킬로 속도 정도로 달려본다. 오기일까? 감기와 나와의 전쟁. 그래 내 몸으로 이겨보자라는 오기. </p><p><br></p><p>3월 18일 일(42/54/129/521)</p><p>감기로 힘들고 가족들이 말림에도 서울메이저 대회 신청해두고 포기할 순 없어서 참석. 여러 고민 끝에 처음 계획데로 3:49;59초 목표로 설정. 춥다. 다들 싱글렛 복장인데 난 긴 바지에 언더웨어에 싱글렛을 겹쳐입고 출발. 조금 불안하지만 3시간 50분 페매를 3미터 앞에두고 30킬로 지점까지 달렸다. 고질적인 왼쪽 발바닥 아픈 것을 제외하고는 그런데로 괜찮다. 30킬로 지점에서 50분 페매를 앞질러본다. 결국 34킬로 지점에서 페매에게 앞을 내주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다리 근육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데 뭐가 문제지. 힘이 없고 춥다. 결국 무너진 모습으로 골인. 아들녀석과 약속한 12시보다 3분정도 늦게 도착. 골인지점에서 만나 물건 찾고 근처 롯데리아에서 헴버거 하나 먹여서 보내고 동호회 버스로.... 새벽 2시부터 시작한 긴 여정이 8시 빗속에서 끝났다.</p><p><br></p><p>3월 14일 수(12/12/87/479)</p><p>화요일 아침부터 감기기운이 있다. 콧물부터 시작하더니 목이 아프고~~~, 마지막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무리해서 수달 참석.</p><p>역시나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이 몰려온다. 그래도 목표한 25회전하고 귀가.</p><p><br></p><p>3월 11일 일(22/59/75/467)</p><p>최문규 마라톤 대회, 회갑 기념 마라톤대회. 대회라기보다는 그저 함께 즐기는 것. 반환하여 불태산 정상부터 지속주를 하려고 했는데 자라봉까지만. 너무 속도를 냈나. 자라봉에서 탬포런 형태로 골인. 숨넘아가는 순간을 이겨내야 하는데 항상 타협하고 만다. </p><p><br></p><p>3월 8일 목(16/37/53/445)</p><p>수요일 비가 와 수달 접은 것 대신 보조경기장, 오랫만에 속도를 조금 올려보았는데 역시나 이젠 속도는 안될 것 같다.</p><p><br></p><p>3월 6일 화(21/21/37/429)</p><p>정읍 후 근육통이 여전해서 쉬다가 다시 주로에 나가 보았다. 근육통은 조금 좋아진 듯. 하프거리 목표로 뛰었다. 오랫만에 헨드폰 없이 뛰었는데 조금 속도를 올려 뛰었다. 1시간 54분. 문제는 여전히 15킬로 지점부터 왼쪽 발바닥이 아프다는 것이다. 25킬로 지점이 지나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오는데 그 거리를 뛰지 않아서 어떤지 알 수는 없다. 31절 풀 뛰신 회원님들 대단하다. 일주일만에 다시 풀이라니. </p><p><br></p><p>3월 2일 금(16/24/16/408)</p><p>퇴근후 동네 코스인 마재우체국길을 달려본다. 3회전 목표로 나왔다가 1회전 더 해볼까하다가 컨디션이 안좋아 포기하고 만다.</p><p>왼쪽 어깨가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다. 회전근에 문제가 있어서 거의 8개얼 재활에 노력해 거의 회복이 되었는데 다시 근육통이 생겼다. 예전과는 달라서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정읍 여파가 걱정되어 31절 대회도 신청을 안했는데 역시나 근육통이 지속된다. 잘 풀리지를 않네. 동아때까지 몸을 잘 만들어야 하는데~~~</p><p><br></p><p>3월 1일 목(0/8/0/392)</p><p>숲 친구들과 원효사에서 출발하여 규봉암에서 광석대를 보고 지공너덜을 거쳐 장불재, 상고대를 구경하고 옛길쪽으로 하산했는데 오르랑 내리랑하면서 나무 보면서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들도 동정해보고 쉬엄 쉬엄 산행했더니 12킬로 구간을 6시간 40분 동안이나 했네. 급하게 산행하는게 버릇이 되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막 터져나오는 새싹들을 보면서 봄을 느끼는 산행이었다.</p><p><br></p><p>2월 26일 월(8/8/168/392)</p><p>어제 풀 후유증으로 근육통이 있어서 동적휴식을 위해 보조경기장에서 조깅 모드로 8킬로.</p><p>아직은 근육통이 남아 있다.</p><p><br></p><p>2월 25일 일(42/56/160/384)</p><p>정읍 동학마라톤대회 풀코스, 극복해야 할 문제점, 왼쪽 발바닥 통증, 왼쪽 옆구리 허리 통증. 근력운동이 답인데 게을러서 근력운동이 잘 안된다. 하프스쿼트, 푸시업, 턱걸이만 꾸준히해도 극복이 가능할 듯한데.</p><p><br></p><p>2월 21일 수(14/14/118/342)</p><p>수달 참석. 일찍 도착해서 목표했던 30회전 운동하고 먼저 귀가. 내일은 아들녀석 졸업이라 새벽같이 서울에 가야해서 일찍 마무리했다. 정읍 풀이 걱정된다. 이번주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휴식이 없다.</p><p><br></p><p>2월 19일 일(20/76/104/328)</p><p>일달 참석. 불태산 넘어가는데 오른쪽 발가락 3개가 무지하게 아프다. 절절절... 결국 언덕을 내려가다 걸어서 반환하여 올라왔다. 다시 불태산 오르니 조금 괜찮은 듯하여 다시 달려서 가는데 중간중간 불편하다. 결국은 교통공원 숲길에서 걷다 달리가 겨우 골인.</p><p>바로 집으로 돌아와 아들녀석 ktx 태워보내기 위해 송적역으로 픽업.</p><p><br></p><p>2월 18일 토(32/56/84/308)</p><p>친구들과 무각사 길 25회전. 힘들게 미션 완수했다.</p><p><br></p><p>2월 15일 수(24/24/52/276)</p><p>옆지기 때문에 수달에 참석이 어려워 오전 11시부터 달리기 훈련. 트렉 60회전 넘 힘들다. </p><p><br></p><p>2월 9일 목(12/28/28/252)</p><p>오전에 금당산 한 행보하고 오후에 보조경기자에서 달리기.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그래도 뛸만하다. 거리가 짧아서 인지는 모르지만.</p><p>민선님이 열심이다. </p><p><br></p><p>2월 8일 수(16/16/16/240)</p><p>정말 딱 일주일만에 달리기네. 어젠 광양백운산을 새월아 내월아 8킬로 산행하고 오늘 달리는데 별 문제는 없다. </p><p>날씨가 많이 풀려 괜찮은데 몸이 별로다. 25회전 예습하고 동반주 후 5회전 추가하고 마루리.</p><p><br></p><p>1월 31일 수(12/28/224/224)</p><p>일찍 보조경기장에 도착해서 20회전 예습하고 스트레칭 후 동반주. 몸이 식어서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 마지막 1회전 때 스피드를 올릴 수가 없네. 마무리하고 집으로... 수퍼문, 블루문, 계기월식이라 달을 보려했는데 달이 안보인다. 날씨가 굳어서...</p><p><br></p><p>1월 30일 화(16/16/212/212)</p><p>6시 30분 모임이 있어서 4시경에 운동을 나가 1시간 30분 가량 운동하고 집으로.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다.</p><p><br></p><p>1월 28일 일(32/68/196/196)</p><p>일달 참석. 옆구리 통증에 장경인대쪽이 불편하다. 그래도 장거리를 해야해서 달려본다. 22킬로 지점부터 옆구리가 불편하고 힘들다.</p><p>뛰기가 싫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완주해 본다. 정말이지 억지로 완주했다.</p><p><br></p><p>1월 24일 수(10/36/164/164)</p><p>수달 참석해서 달리는데 넘 춥다. 손이 꽁꽁. 손끝까지 피가 돌지 않는 듯. </p><p>1월 23일 화(10/26/154/154)</p><p>날씨가 넘 추워 주로를 달릴 자신이 없어서리 산으로.</p><p>금당산 왕복으로 10.4킬로 2시간 20분 소요되었네.</p><p><br></p><p>1월 22일 월(16/16/144/144)</p><p>일달 못해서 일요일 오후에 뛰려다가 게을러서 못뛰고 오늘 마저 못뛰면 않되겠기에 억지로 몸을 이끌고 나왔더니 뛰어진다.</p><p>오후에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가야해서 3회전으로 마무리.</p><p><br></p><p>1월 19일 금(12/49/128/128)</p><p>오전에 숲친구들과 금당산 산행, 나무들 보면서 산행하면 거리가 적을 것 같아 만나기 전에 6킬로정도 산행하고 만나서 함께 산행했는데 총 거리가 12킬로 정도 된 듯. 오후에 상무시민공원에서 트렉 12킬로 달렸다.</p><p><br></p><p>1월 17일 수(21/37/116/116)</p><p>수달 참석. 일찍나가 예습하고 먼저 들어오려고 했는데 남욱님 대타 자봉을 부탁해서</p><p>물품구입하고 경기장에 6시 15분경에 도착하여 예습주 30회전하고 동반주 10회전,</p><p>본경기에서 회원님들 운동 끝날때까지 달리니 딱 이만큼 달렸다. 오눌은 기분이 좋게 달렸다.</p><p><br></p><p>1월 15일 월(16/16/95/95)</p><p>내일 비가 온다기에 보조경기장에 나와 달리는데 힘들어 죽는 줄. 왜 이리 힘든거야.</p><p>고작 이만큼 달렸는데... 박갑용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여 달리신다. 난 힘들어서 집으로 ...</p><p><br></p><p>1월 14일 일(25/25/79/79)</p><p>나의 게으름 포함해서 추위와 눈 때문에 일주일 꼬박 운동을 못했다. 일달은 무슨 일이 있어도 뛰어야지 싶어서 일달 참석. 날씨가 제법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15분이나 나오셔서 함께 운동. 반환점을 500미터 더 갔다가 돌아왔다.</p><p><br></p><p>1월 7일 일(21/54/54/54)</p><p>2018 무술년 첫 대회, 여수마라톤. 풀은 4번 도전해 3번 완주했지만 하프는 처음이다. 출발은 천천히 했지만 나름 열심히 달렸는데 기록은 영 아니다. 6시 15분 집을 나서 꼬박 12시간 이상을 보냈네.</p><p><br></p><p>1월 5일 금(6/33/33/33)</p><p>광금달 훈련이 없구 시주제를 지낸다하여 조금 먼저 도착하여 15회전해본다. 익환고수 스트라이즈 스피드 훈련한다기에 직선주로 빠르게 곡선주로 회복, 이렇게 11회전했는데 무지 힘드네. 시주제 후 식당에서 저녁 먹고 늦은 시간 귀가.</p><p><br></p><p>1월 3일 수(13/27/27/27)</p><p>수달 참석. 먼저 예습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일하다 조금 늦어져 예습주 13회전하고 본게임.</p><p>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몸이 가볍다. 근력 강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p><p><br></p><p>1월 2일 화(14/14/14/14)</p><p>날씨가 추워져 주로 급수대를 사용할 수 없을 듯하여 풍암저수지 주차장에 차를 두고 급수. 딱 3회전하는데 너무 힘드네.</p><p>왜 이리 힘든지. 세월이 가도 달리기는 역시나 처음 그대로 훈련만이 답인가보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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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월 200킬로네요..
건강 챙겨가며 달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