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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야기 김준기의 부산미술 다시 읽기 ... 김강석(金剛石·1932~1975)
세석평전 추천 0 조회 86 08.08.15 19: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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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6 19:24

    첫댓글 스크랲합니다. 참 외롭게 혼자서 떠났어요 마지막에 손을 잡고 저의 손에지어준 평론 파카 만년필 지금도 저가 사용하고 있어요 말기에 같은 미술인이라해서 로댕음악실에 있을 당시부터 적극적으로 도왔으나 .그런데 마지막 장례때는 사람들이 더러 왔으나 저의 이름은 완전히 소외되고 몇몇 조의금 낸 사람들만 명단에 올랐어요.왜 하필이면 금은 보화보다도 중요한 유산인 필봉을 저에게 넘겼을까요 지금도 의문 스럽네요 .역시 대단한 자존심과 고집 있는 칼날이였기에 남들에게 언제나 욕을 들었지요. 옛날 같이지나던 시절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 08.08.17 11:42

    저도 글보며 김강석님을 알아갑니다. 선생님과는 깊은인연이 있었네요. 금강석같은 평론은 화단의 소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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