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26기 백두대간 27구간 하늘재~조령3관문 종주 STORY - 01,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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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 이 시대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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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월악 문경 하늘재 - 계묘년 7월 9일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26기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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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봉>- 백두대간 하늘재~탄항산~부봉~조령3관문 가다,

일시: 2023년 7월 9일, 자유인 26기수-제27구간, 기록: 한문희총대장, 사진: 대원들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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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문경 부봉에서 - 계묘년 7월 9일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26기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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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대간 26기-제27회차 탄항~마패봉 종주기록,
☞일시: 2023년 7월 9(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9명

▶大幹路: 하늘재-탄항산-평천재-주흘3거리-부봉3거리-마패봉-조령3관문,
▶도상거리: 대간 8.5km, 접속 3km, 실제: 11.5km, 6시간소요,
 
-07:21분, 서울 양재역 출발<
-09:35분, 하늘재560m P도착,(경북 문경읍 관음리 산92번지)
-09:50분, 들머리 주차장 출발,
-10:10분, 모래산, 이정목(하늘재0.6+마패봉8.0km),
-10:38분, 입석바위, 이정목(하늘재1.5+마패봉7.1km),
-11:00시, 탄항산856m, 이정목(하늘재1.9+마패봉6.7km),
-11:15분, 이정목(하늘재2.7+마패봉5.9km),
-11:24분, 평천재758m, 이정목(하늘재3.0+마패봉5.6km),
-11:55~12:16분, 주흘3거리봉 959m, 점심, 이정목(하늘재3.6+마패봉5.0km),
-12;28분, 금강송 군락지 능선
-13:00시, 부봉3거리, 이정목(하늘재4.6+마패봉4.0km),
-13:16분, 동암문, 이정목(하늘재5.0+마패봉3.6km),
-11:36분, 이정목(하늘재5.5+마패봉3.1km),
-12:00시, 이정목(하늘재6.5+마패봉2.1km),
-12:24분, 이정목(하늘재7.5+마패봉1.1km),
-12:28분, 기이한 소나무(奇松) 포토죤,
-12:37분~~, 북암문, 이정목(하늘재8.0+마패봉0.6km),
-13:12분~~, 마패봉920m, 멋진 日出,
-13:55분, 입석바위(立石岩),
-14:15~분, 조령3관문,
-15:50분, 고사리주차장: 연풍 원풍리40-1(수옥정길175),
-16시~17:30분, 암행어사 청국장 저녁,
-18:00시, 소조령 고사리주차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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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조령 3관문아래 연풍 주차장에서 - 계묘년 7월 9일  자유인산악회 백두대간26기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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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6기 백두대간 27구간 하늘재~조령3관문 종주 STORY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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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계립령525m): 하늘과 맞닿은 가장 오래된 백두대간 하늘재
옛 지명 계립령으로 충주시 미륵리와 문경시 관음리를 연결하는 옛 고갯길이다. 남한의 미시령-한계령-조침령-구룡령-대관령-삽당령-백복령-죽령-저수령-계립령(하늘재)에 이른다.
삼국사기에 ‘아달라 이사금 3년(서기 156년)에 계립령 길을 열었다’고 기록돼 있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길을 개척했고 이 길을 통해 한강유역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죽령길이 이보다 2년 뒤에 개척됐으니 기록상으로 볼 때 하늘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백두대간 고갯길인 셈이다.
약일천년이 지나고 조선태종에 문경새재(조령)가 국도 길로 열리게 된 셈이다. 문경새재가 열리기 전까지 계립령은 영남+영서+영동지방 사람들이 넘나드는 유일한 통로였던 것이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패망의 한을 품고 계립령을 넘었다 한다.

계립령유허비(鷄立嶺遺墟碑): 기록을 살펴보면, 청아(淸雅)한 기운을 가득 머금고 솔바람 들꽃향기 그윽하게 피어내며 구름한 점 머무는 고즈넉한 백두대간 고갯마루 태초(太初)에 하늘이 열리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영남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장구한 세월동안 역사의 온갖 풍상과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해온 이 고개가 계립령이다.

탄항산(856m) 오름에서 빼어난 기암들이 조령-주흘에 가려 그 빛을 보지 못했으나 우리는 멋진 경관들을 볼 수 있었지요

다만 월항삼봉(탄항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구름 속에 잠자고 있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부봉 가마봉(釜峰934m): 백두대간이 남진에 포암산-월항삼봉-평천재-959봉(주흘3거리)-부봉입구-동암문-북암문-마역봉-조령3관문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이곳 부봉은 백두대간 지형도에서 벗어나 있으나 수려한 암릉미와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 산이기에 살펴보면 제1봉 917m, 제2봉 934m, 제3봉 911m, 제4봉 923.9m, 제5봉 916m, 제6봉 916m으로 이루어진 절묘한 각선미를 간직한 암봉산으로 산꾼들의 사랑을 듬쁙 받고 있는 산이다.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부봉은 솥가마를 닮았다 해서 가마봉, 또는 엎어놓은 시루와 같다하여 시루봉이라 부른다. 너무나 빼어난 조령산도립공원과 주흘산, 그리고 마역봉과 신선봉에 치여 외면되고 있으나 산 마니아들의 숨어있는 명산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이다.

♠마역봉(馬驛峰927m): 소백산으로 남진한 백두대간은 소백산~황장산을 경유 대미산에 이르고 포암산을 경유 탄항산(월항3봉)지나 마역봉927m(마패봉)에 이른다.
경북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충주시에 걸쳐 있으며 바로 아래는 조령3관문으로 일명 문경새재이다.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국도급 도로, 곡물 및 산업물자 생필품과 수많은 사람들이 넘나들었던 고개,
어사 박문수가 이 고개를 넘으며 마패를 관문위에 걸어놓았다 하여 마패봉이라 하였으니 실제이름은 역마의 먹이를 먹이며 쉼을 하는 마역봉이다.

마패봉은 북으로 계명지맥을 분기하니 살펴보면 망대봉732m-대미산681m-충주 남산636m-계명산775m-대문산에서 남한강에서 37km의 생을  잠수한다.
또 하나 분맥을 西向으로 신선봉967m-박달산825m-괴산의 성불산508m에서 35km 생을 마친다.
글 자유인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조령3관문~마폐봉~ 부봉으로 연결된 산성터는 조선시대 건립된 한양의 전 방위에 속하며 임진란 때 고니시 왜장은

부산다대포-상주-충주-한양을 물밀 듯 진격해오는 쓰라린 역사가 있다

군사요충지인 이곳을 막지 못하면 수도가 위협을 당하는 중요지점이 이곳 문경새재다.

선조 때 신립장군의 교훈을 새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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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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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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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탐사 Story - 02, 종주 사진편이 이어집니다.

댓글하나 남기는 센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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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장]

오랫 만에 산행기를 접합니다.
백두대간은 살아있는 교훈의 장소이며
빛나는 기상의 표본입니다.
소중한 문화유산 우리들이 지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