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고, 문체부장관기 학생볼링 남고부 3인조 전 우승(경기신문)

<h2 class="art_top">양주 덕정고, 문체부장관기 학생볼링 남고부 3인조 전 우승</h2><h3 class="art_top">류호준, 지승완, 진평화 4게임 합계 2,486점으로 금메달 획득<br> 남중부 조용훈(안양 범계중), 개인·2인조·4인조·개인종합서 우승해 4관왕 등극<br> 여고부 2인조 전 박선우-윤소정(수원 삼일공고)도 정상 올라</h3><div class="art_top"><ul class="art_info"><li><a href="https://www.kgnews.co.kr/news/article_list_writer.html?name=%EC%A0%95%EB%AF%BC%EC%88%98+%EA%B8%B0%EC%9E%90"><u><font color="#0066cc">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font></u></a></li><li>등록 2020.08.23 16:55:48</li></ul></div><div class="cnt_view news_body_area"> <div class="smartOutput" id="news_body_area" style="font-size: 17px;" itemprop="articleBody"><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width: 100%; display: block;"><img class="img" style="width: 680px; height: 383px;" alt="22일 경북 구미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nbsp;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자중등부에서 4관왕에 오른 조용훈(안양 범계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범계중 제공)"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www.kgnews.co.kr%2Fdata%2Fphotos%2F20200834%2Fart_15981686707782_9bc9fc.jpg"><div style="text-align: center; display: block;"><div class="imgcaption2" style="width: 680px; display: inline-block;">▲ 22일 경북 구미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자중등부에서 4관왕에 오른 조용훈(안양 범계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범계중 제공)</div></div></div><p> </p><p>조용훈(안양 범계중)이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p><p> </p><p>조용훈은 22일 경북 구미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중등부 4인조 전에서 박태연, 손한결, 박주혁과 팀을 이뤄 합계 3,441점(평균 215.1점)으로 구리 토평중(이재빈, 박예호, 홍성찬, 최민우·3,070점)과 충북 금천중(3,039점)을 꺾고 우승했다.</p><p> </p><p>앞서 개인전(869점), 손한결과 팀을 이룬 2인조 전(1,694점)에서 1위에 올랐던 조용훈은 개인종합에서도 2,561점(평균 213.4점)으로 박태연(2,529점)과 손한결(2,519점·이상 범계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p><p> </p><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width: 100%; display: block;"><img class="img" style="width: 405px; height: 227px;" alt="22일 경북 구미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nbsp;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자중등부에서 입상한 안양 범계중 볼링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범계중 제공)"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www.kgnews.co.kr%2Fdata%2Fphotos%2F20200834%2Fart_1598168671996_cae8fd.jpg"><div style="text-align: center; display: block;"><div class="imgcaption2" style="width: 405px; display: inline-block;">▲ 22일 경북 구미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자중등부에서 입상한 안양 범계중 볼링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범계중 제공)</div></div></div><p> </p><p>또 23일 구미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3인조 전에서는 류호준, 지승완, 진평화가 팀을 이룬 양주 덕정고가 4게임 합계 2,486점(평균 207.2점)으로 안양 평촌고(김성탁, 유창현, 김이현·2,453점)와 가평 조종고(원선호, 허규민, 장지웅·2,423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p><p> </p><p>이밖에 여고부 2인조 전에서는 박선우-윤소정 조(수원 삼일공고)가 합계 1,519점(평균 189.9점)으로 윤아름-이하은 조(전남조리과학고·1,510점)와 김예지-박수민 조(서울 성수고·1,498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녀고등부 개인전 임승민(성남 분당고)과 남다민(평촌고)도 합계 953점(평균 238.3점)과 822점(평균 205.5점)으로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p><p> </p><p>한편 여고부 3인조 전에서는 이지현, 김채연, 오한희가 팀을 이룬 인천 연수여고가 합계 2,168점(평균 180.7점)으로 대구 학남고(2,237점)에 이어 준우승했고 여중부 2인조 전 송지연-손주은 조(성남 하탑중·1,561점), 남중부 개인전 김찬희(부천 일신중·837점)도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p><p> </p><p>[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p></div> <div class="art_more"><a href="https://www.kgnews.co.kr/news/article_list_writer.html?name=%EC%A0%95%EB%AF%BC%EC%88%98+%EA%B8%B0%EC%9E%90"><b></b></a></div></div><p><br><br> [출처] <a href="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599496"><u><font color="#0066cc">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font></u></a><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