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만으로 79년생 이구요 44세 최근 위내시경 검진을 받다가 위장에 헬리코박터 파일러균이 자라고 있다는 판정을 받고 헬리코박터가 자라면서 위축성 위염에 장상피화생, 역류성식도염에 십이지장궤양의 진단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약간의 속쓰림 현상이 자주 있었긴 했지만 증상이 모모 하고 잘 모르겠고. 소화는 별 문제없이 잘 시켜왔는데 증상이 없이 이런 심각한 판정이 나버리니 앞으로가 걱정 이에요. 치료스케줄도 마찬가지고 치료케줄 이야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제균 항생제 치료와 위산분비억제약을 처방받겠지만 장상피화생의 정보를 보니까 위암 전단계 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러한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11월 18일날 토요일에 검진을 받았는데 한달동안 주말마다 술을 좀 많이 마시다가 속쓰림에 시달려 왔는데 1주간 술안먹고 지내보니 또 괜찮아지고 한주 지나서 검사를 받고 내려진 판정 인데요. 그때도 조금 속쓰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물이 조금 올라오고 약간 더부룩한 증상이 아주 가끔씩은 있는데 아프거나 한 증상은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태에요. 원래 증상이 없을때 이런 진단이 나타나는거 일반인들 한테 일반적 으로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평소에 대변을 볼때 대변색깔이 변하거나 그런 현상은 없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날 약물처방 받고 치료받기위해 검진을 받은 병원에 예약해 놨는데요. 이것도 완치가 잘 될지 걱정이고 헬리코박터 제균용 항생제 부작용에 대해서도 궁금한게 있어요. 그리고 약간의 속쓰림 현상 말고 별다른 증상이 없을때 이상진단을 받은거면 완치의 기회는 열려 있는 겁니까.? 답변 부탁 드릴께요.
첫댓글 위가안좋은데 술을계속드시니...헬리코박터치료 약 엄청독하고 힘들어요 저는 헬리코박터완치했는데 또 관리안하언 재발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었나요. 얘길 들어보니 복통 설사는 기본이고 드물게는 속쓰림 현상도 있을수 있고 금속 씹은 쓴맛도 있고 피부발진도 있을수 있다던데.
@통포 저위에부작용 다 있어요 그리고 어지럽기도합니다 약종류가 저는 하루 네번먹는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