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그 크신 사랑을 늘 찬송합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고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가 심히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신자들은 말씀에 의지하며 넉넉히 이기고 일어서게 하시옵소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못합이 없느니라 함과 같이
우리 모두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함과같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확실하게 믿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힘으로만 살게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니
믿음으로 승리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는 낙심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함으로서 희망과 위로의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주님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크신 위로를 얻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교회가 출석교인 500명을 목표로 기도하고 전도하는 중에 있사온데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크신 은혜 베풀어주셔서 전도하는 일에 열정을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초대교회에 있었던 성령의 역사들이 다시한번 우리 교회위에 뜨겁게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모든 직분자들에게 자원 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전이 가득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귀한 주의 종을 보내 주셨사오니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위에 성령의 능력만이 크게 나타나서
모두에게 은혜와 감동의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늘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시옵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옵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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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온 땅위에서 거룩하게 여김 받으시기를 원하옵니다
우리가 어둠을 헤매고 있을지라도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지난 주간 동안도 우리는 우리 속에 남아있는 죄성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알고도 모르고도 많은 죄를 지었으며, 우리의 짧은 지혜로
문제 속에 빠져 허우적거렸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있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계획 중의 일부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깨닫고 천국의 열쇠를 저희가 알게 하셔서 이 말씀을 통하여 땅에서도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도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는 믿음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 각자의 형편과 필요를 모두 알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저희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남을 이해하게 하옵소서.
주님 !
당신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것처럼 끝까지 우리교회가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겸손하고 낮아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숙한자는 자고 하지 않게 하시고 연약한 자에게는 배움의 열정을 주시어 성장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언자이신 우리 목사님께 영적 능력을 더하시어 하나님의 선한 일꾼 되게 하옵시며, 찬양 드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시고 저들이 부르는 찬양이 진실한 간증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이 우리들 마음의 밭에 열매 맺혀지길 원하오며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 영혼을 소생케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주는 참된 평화를 맛봄으로써 성령의 능력을 소유하여 이 세상을 능히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뜻 안에서 모든 것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죄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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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직한분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리옵나이다.
지난한주 동안,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우리의 뜻과 생각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우매함과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죄 사함 받은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바라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사랑하며,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정치 경제 사회가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국가의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해 갈 수 있도록, 솔로몬의 지혜를 이민족에게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늘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
우리의 가정과 자녀가 그리고 우리의 하는 일들이 때로는 힘든 멍에가 될 때도 있고 또한 육체의 질병과 영적갈등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다스리시고 치유 하실분은 오직한분, 하나님이심을 믿고 간구합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신령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치유하심을 확신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박종순 목사님, 미국 선교 여행 중에 있습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모든 선교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말씀의 열매가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이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림택권 목사님에게 건강의 복과, 말씀의 권위와, 성령 충만을 더 하셔서, 능력의 종이 되게 하시고 섬기시는 아세아 연합신학 대학이 날로 발전하여 소문난 대학이 되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하여 큰 꿈을 이루어나가는 귀한 종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교회학교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능력을 배나 더 하게 하시어, 하나님나라 확장에 도구로 사용하여주시고,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흠향 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오며 저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평생 주님만을 찬양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하는 한 시간 악한 사탄 물리쳐 주시고,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며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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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완전히 죽었던 우리들의 영혼을, 오늘도 새롭게 소생시켜주시고, 거룩한 주일로 주님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만세 전부터 예정하여 주시어, 이곳에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여 일산광성교회의 이름으로 공동체로 만드시고, 우리에게 이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성취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일산광성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희들은 한 지체로서,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늘 질그릇 같아서 세상의 시험에 깨어지고, 넘어지지만, 그때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육체를 강건케 하시고, 병과 고민 속에서 승리하게 하시며, 열정적인 영성으로 늘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하나님-- 지금도 영육 간에 고통 받고 있는 종들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범사의 결국은 승리만 있음을 늘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흔들리지 않게 우리의 중심을 잡아주옵소서.
저희들이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이 시간에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믿음의 선진들의 기도가 우리의 고백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추수할 곳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을 부르실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고백했던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이 공동체로 통하여 새롭게 성전건축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2005년 중순, 새로운 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가나안성을 파하기 위하여, 돌진하기를 갈급하는 여호수아와 그 군사들과 같이 가나안 성벽이 무너지기를 기도하고,
북한의 성벽을 파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북방선교의 전초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의 준비와 기도가 부족하지 않고, 깨어서 늘 충만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주님의 손으로 세우소서! 주여 주님의 손으로 선교의 지경을 넓혀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예배는 하늘의 신령한 말씀으로만 채워 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시종을 주관하여 주옵시며, 온전히 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드려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우리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추한 행실과 마음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깨끗하게 씻기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에 무거웠던 우리의 질고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염려는 주님의 십자가로 지워주옵시고, 우리의 영성이 늘 새롭고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은 거룩한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서 흠향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준비하는 성가대원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사 응답하여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옵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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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어버이주일을 저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모두가 감사의 제단을 쌓기 원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가정을 주신 주님, 그러나 저희는 부모와 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언제나 부끄러운 죄인들입니다. 늘 내 이익과 안일을 위하여 고집을 부립니다. 땀 흘리는 수고도 싫어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깊은 사랑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과 사랑과 봉사를 내 가정에서 먼저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자녀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시고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위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또한 자녀들 잘되기만을 기도하며 사신 부모님들께 축복하셔서 건강을 주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성취되게 하시옵소서. 아직 주님을 영접지 못한 부모님들께는 저희들이 간곡한 기도와 신앙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게 하는데 자녀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세상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맑은 영혼과 건강의 축복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공경하는 복된 마음을 주시옵소서.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며,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부모 공경의 본을 보여 이 사회의 썩어짐을 막고 주님의 사랑의 빛을 펼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몸된 교회가 솔선하여, 성도들의 바른 삶을 지도하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주며, 부패해 가는 곳을 깨끗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효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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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예배 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자나 깨나 저희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돌보신 어버이가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옵니까? 하지만 저희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 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 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이제껏 저희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 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모두 주님을 본받아 정성스런 효행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옵시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그 크신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 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분들 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보는 것이 교회의 당연한 역할인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와 같은 분들을 돌보아 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그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 신 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 막심한 자들이 되지 않도록 그 마음들을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크신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모두가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과 효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권속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의 본분을 다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기억 하시고 그 입술의 찬양이 계신 곳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시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천사들의 찬양보다 더 우월한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저희의 각 사람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고, 영적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하나님께 효를 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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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예배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자나깨나 믿음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신 부모님이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지만, 저희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십자가의 보혈로써 정케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껏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 모두 정성스런 효행으로 주님을 본받아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시옵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큰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부모님들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아보는 것이 당연한 교회의 역할인 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런 분들을 돌보아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하시기 위해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큰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식구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을 실천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옵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미천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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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어버이 주일을 저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모두가 감사의 제단을 쌓기 원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가정을 주신 주님, 그러나 저희는 부모와 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언제나 부끄러운 죄인들입니다. 늘 내 이익과 안일을 위하여 고집을 부립니다. 땀 흘리는 수고도 싫어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깊은 사랑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과 사랑과 봉사를 내 가정에서 먼저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자녀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시고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위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또한 자녀들 잘되기만을 기도하며 사신 부모님들께 축복하셔서 건강을 주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성취되게 하시옵소서. 아직 주님을 영접지 못한 부모님들께는 저희들이 간곡한 기도와 신앙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게 하는데 자녀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세상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맑은 영혼과 건강의 축복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공경하는 복된 마음을 주시옵소서.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며,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부모 공경의 본을 보여 이 사회의 썩어짐을 막고 주님의 사랑의 빛을 펼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몸된 교회가 솔선하여, 성도들의 바른 삶을 지도하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주며, 부패해 가는 곳을 깨끗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효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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