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총체적 성령론 스쿨
내용
- 성령의 세례와 성령 충만
- 성령의 은사, 성령의 열매
- 성령론의 문제와 해결 방안
- 성령의 공동체, 성령과 사회 정의
- 성령과 영적 전쟁, 성령과 선교
일시 : 2023년 5월 11 – 6월 8일, 총 5회, 매주 목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
강사 : 김현진 교수 (태안 사귐의공동체 원장, 평택대학교 교수, Ph.D)
교재 : 공동체 신학 (김현진, 예영커뮤니케이션)
대상 : 평신도, 신학생, 선교사, 목회자
방식 : 온라인(줌) 강의
회비 : 5만원 (농협 356-0101-3975-13. 예금주: 김현진)
신청 : 회비를 계좌로 입금한 후, 오픈 채팅방에서 “실명, 카톡 아이디와 함께 등록 신청”
이라고 써주세요. (오픈 채팅방 이름 : 총체적 성령론 스쿨)
(https://open.kakao.com/o/gD7nTQff)
신청문의 : 010-8488-8177, 카톡 ID: hjkim212
<총체적 성령론 스쿨>은 다음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공합니다
▶성령의 세례는 “성령의 내주”인가? “성령의 능력”을 받는 것인가?
▶성령의 세례와 성령의 충만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령의 은사(방언, 예언, 치유)는 지금도 가능한 것인가?
▶성령운동과 민중운동은 어떻게 상호 연관될 수 있는가?
▶각 교파의 상이한 성령론을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가?
▶성령의 능력으로 어떻게 영적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가?
▶성령의 역사로 어떻게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가?
▶목회와 선교를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실행할 수 있는가?
성령론은 지금까지 신학계와 교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이 되었던 분야입니다.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성령론이 제각기 다르고, 성령 사역에 대하여 각 교단마다 그 해석이 다릅니다.
이러한 성령론에 대한 혼란은 한국 교회에 많은 문제드을 야기하였습니다.
보수교단은 성령에 의한 성화를 강조하였고, 오순절교단은 성령의 능력 사역에 치중하였으며, 진보교단은 성령을 통한 사회 정의를 주로 추구하면서 서로 갈등해왔습니다.
그동안의 성령론은 개인의 구원과 성화와 능력 사역에 한정된 “개인적 성령론”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람직한 성령의 사역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성령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온전한 성령의 역사는 사회 정의를 이루는 영역과 세계 선교의 차원까지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포괄적 성령론을 “총체적 성령론”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본 과정에서는 성령론을 총체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복잡한 성령론의 문제를 신학적으로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목회와 선교사역에 있어서 성령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