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카페개 800개라는 설?....이 있고 실제 카페 운영자의 말이기도 하다...
펜션은 약 2천여 개(아마도 본토만...)...
캠핑장도 계절적 운영과 상시 운영 다 합쳐서 30여 곳에 이른다...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리조트와 호텔등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은 놀기만 하는 ㅎㅎ
공급측면에선 어지간해선 상시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뭐 이런...
사회적인 트랜드....
코로나이어서가 아니어도 야외 액티비티는 점점더 각광을 받고 있었고
숙박비가 없으면 여행을 가지말자는 나도 차박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다.
뭐...하루 정도는....ㅎㅎ
일단 구자옥공인중개사도 여행 다니기 좋아하고 캠핑장과 카페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에 대한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제법 있다.
그런 연유로 가끔 캠핑장과 카페에 대한 문의가 들어온다.
투자금의 경제적 가성비?
이런 단어가 경제학적으로 성립할 수 있는지 모르나....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선 가능한 용어다.ㅋㅋ
자~~ 이런 방향에서 글을 이어간다.
강화도에서의 파악할 수 있는 정보나 상황(시장성)을 전제해서....
캠핑장 카페와 펜션은 모두 특정한 땅이 존재하고 그위에 건축물이 들어서야 한다.
투자비중 건축비 비중보다 토지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캠핑장이고 건물 비중이 큰 것이 펜션이다.
그 중간이 카페인데.... 이도 토지 비중이 커야 한다는 게 구자옥공인중개사의 지론....
초창기의 카페는 적당한? 분위기와 커피 맛이 어느 정도 그카페의 영업력을 가늠했는데...
지금은 커피 맛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대체로 규모의 경제가 지배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강화도의 마을마다 크고 작은 카페들이 있는데 대형 카페에 대해 그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카페 중 몇몇은 브런치나 특정 소비자 타깃을 설정하여 실?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여하튼 캠핑장 카페와 펜션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가 적은 것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특히나 카페와 펜션은 가장 기본적으로 주차장 정원의 확보.....
강화도에서 펜션이나 카페는 손님 수만큼의 주차장이 확보돼야 한다.
주차장과 건물 사이의 정원 공간도 필요하다.
작은 터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경험하게 만들어 놓으면 오히려 정신없이 산만하기만 하다.
강화도에서도 수십억 들여 개점하는 카페나 펜션이 즐비한 상황에서
딱 예산이나 구체적인 토지를 정해 놓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뜬구름 잡는 것보단 나을듯하여
카페는 최소한 5~6억의 예산.... 글쎄...
펜션은 그보다 훨씬....
캠핑장은 그보다 더 훨씬.....
그리고
미래가치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주제는 조만간 오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