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산탱고y가또땅고 연합밀롱가에서의 Edison Chaves y Beau, 두 분의 멋진 공연 영상과 함께 부탱 매니져 비스트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부산탱고 매니져 비스트님의 페북 글 펌]
2023년10월7일
부산탱고와 가또땅고의 연합밀롱가 후기!!
감사합니다.
란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8월 .. 뮬란님으로부터 Edison Chaves y Beau의 워크샵과 더불어 부산탱고와의 연합을 제안 받았을 때, 심쿵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창원과 울산의 동호회와의 연합을 계획/추진하던 중~ 정작 부산과는 아직 계획단계도 밟지 못 하던 차에 가또를 등에 짊어지고, 부산 땅고씬에 모닥불🔥🔥을 활활 지펴주고 있는 뮬란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었어요.
때마침 개인적으로 직장일에 살이 쪽쪽 빠지고 있을 때라, 꽤 많은 일을 가또에게 부담도 하고, 함께 부산탱고를 이끌어가 주시는 부산탱고 운영진 및 늘 곁에서 도움과 애정해주시는 분들의 손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함께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기대 이상이었고, 리피님의 음악에 5시간은 금방 지나버렸습니다.
더불어, 준비한 음식🍗🍕🍙🍠🥮과
술🍺🍷이 사라지는 속도가...
다음 번에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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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데 땅고 페스티벌 행사 관련
10월 20일(금):수업 1+ 밀롱가 >> 러버덕 님
10월 28일(토):그랜드밀롱가 >> 마리아 님
반돌레라 슈즈 5만원 할인권은 즉석에서 지급하였습니다.
경품 지원해 주신 카페 데 땅고, 반돌레라 슈즈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오전 1시가 넘어 연합밀롱가를 마무리하고,
뒷풀이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어요.
이번 연합밀롱가를 통해, 가또땅고의 파워와 부산탱고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애정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산탱고 동호회의 부흥을 위해 계획한 바는 많으나, 아직 실천한 것은 적습니다.
컨디션이 조금 회복되는대로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뮬란님과 자주 만나고 교류하면서,
가또땅고 y 부산탱고의 교류전 2탄은 좋은 시기를
잡아 추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기 조심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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