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초등학교 앞에 20년간 사시던
이병연 할머니께서 선종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갑자기 다치시면서 병원에 가시게 되어
주변분들 연락처가 없어 글 남깁니다.
할머니 세례명은 안나님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할머니와 늘 기도해주시던 테레사님과 성당 가족분들께서
이글을 보시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머니께서 평생 마음을 기대신분들이 성당분들뿐이라 시간되시면 오셔서 저희 할머니 편안하게 가실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성당에 연락이 안되어 혹시 연락가능한 번호가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계명대학교대구동산병원장례식장 101호
손녀 김수민 (01047629590)
입실 2022.08.13 1200
발인 2022.08.15 0800
첫댓글 위령회 에서 오후1시 10분에 성당에서 출발합니다 시간 되시는분 오시면 되겠습니다
주님
이안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