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국엔 대형마트가 출현했고 이는 소비자의 구매폭을 넓게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 젔다는데는 부정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형마트의 출현이 재래시장이 경쟁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못한체 아무 대비없이 전국지역으로 확산되었다는데 그 분제점이 있다 할 것입니다.
어찌됐거나 늦게나마 지자체와 정치권은 재래상인들을 돕기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동원하여 재래상인을 도우려는 온갖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이시종의원을 비롯한 충청권 의원들은 대형마트의 시간제한과 공휴일을 제정해야 한다고 정책제안을 했고 각 지자제들도 재래시장을 살리려는 모든 노력을 열중하고 있는 형편 인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는 충주시 행정이 있어 지적 하고자 합니다.
아래 복사본은 면단위 홈피의 지역소식에서 복사해온 것인데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각동사무소나 면사무소. 국가공공기관에서 제증명을 발급하는것은 권장할만한 좋은 방안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민원인의 편의를 앞세워 이마트에서 제증명을 발급한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지않아도 소비자가 대형마트로 몰리고 있는 현재. 민원 제증명까지 이마트에서 발급한다하면 이는 충주시청이 이마트의 홍보를 대행하여 주는 격이 되기 때문 입니다.
이마트에서 제증명을 발급받게 되면 롯데마트에서도 신청할것이 분명하고 이럴경우 시민들은 대형마트가 더욱 친숙하게 되어 재래시장의 발길은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인즉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것이라곤 하지만 매사엔 심사숙고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지금 현재에도 충주시 시책을 살펴보때 문제점이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시내버스 노선문제인데요 충주시는 재래시장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재래시장 입구에 시내버스 승강장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래시장 인근 승강장에서 하차하는 시민은 10%도 안되고 있습니다.
옛날 재래시장 인근 시내버스승강장이 북적대던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어서 이유를 알고 보니 자가용의 상용화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보다는 외각에서 시내로 출입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대형마트를 경우한뒤 맨끝으로 재래시장으로 들어오게 되어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시민들은 대형마트 인근 승강장에서 내려 쇼핑을 하게되고 몇몇 촌부만이 재래시장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충주시는 재래시장을 돕기위해 관광버스로 재래시장 쇼핑하기 운행등 시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이는 전시적효과에 불과할뿐 실질적인 시책이 요구되어 건의코자 합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는 면 지역소식에서 퍼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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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법원, 이마트에서도 제증명 발급 받으세요!!
◇ 개통일자 : 2006. 11. 20 (월) 09:00부터
◇ 발급시간 : 09:00 ~ 18:00(법원), 22:00(이마트)
◇ 발급장소 : 법원 민원실 1층, 이마트 3층 에스컬레이터 옆
◇ 발급종류 : 36종
=>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건축물대장,
농지원부, 병적증명서, 과세증명등
◇ 본인확인 : 지문감식(주민등록증 불필요)
※ 현재 이마트에서는 법원등기부등본 발급이 불가함
▶ 충주시 무인민원발급 『365민원발급코너』
◇ 발급시간 : 09:00 ~ 22:00 (365일)
◇ 발급장소 : 9개소
☞ 시청민원실, 성내충인동, 교현안림동, 용산동, 문화동, 칠금금능동, 연수동, 법원, 이마트
◇ 발급종류 : 37종
☞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농지원부,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기초생활수급자증명,의료급여대상자,세목별과세증명, 건축물대장, 병적증명서(병무청), 등기부등본(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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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