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서 국제결혼의 문제점. – 세부자유여행/세부먹거리볼거리마사지체험/시티나이트밤문화/세부풀빌라에스코트가이드
필리핀에서 국제결혼의 문제점.
태초 인류의 원시시대에는 모계사회였다고 합니다.
모계사회라 함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성중심 사회입니다.
모계사회에서는 주로 어머니가 삶을 꾸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집니다.
그리고 모성중심 사회에서는 한 여자가 여러 남자를 거느리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모계사회에서는 사회 윤리적 성도덕 관념이 관대합니다.
필리핀은 미혼모의 비율이 아주 높은 나라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아직까지도 모계사회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한
여자가 여러 남자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에서는 20대 초반이 30%,
중반이 50%, 후반의 70%가 미혼모 비율을
보이며, 10대 여성의 미혼모(미성년자)도 20%나 될 정도로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사회입니다.
이 미혼모들은 아이를 낳고 살아도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가 아주 적다고 합니다.
필리핀에는 그들만의 토속신앙이 있었습니다.
스페인이 지배하면서 필리핀의 국교는 가톨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들의 종교는 토속신앙과 결합한 가톨릭 신앙입니다.
필리핀 국민들은 대부분 가톨릭 신자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낙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필리핀 미혼모들의 부모나 사회적으로도 이점에 아주 관대하여 창녀에 대한 편견도 별로 없으며 창녀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293B56B96C3116)
이러한 이유로 필리핀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불어났으며, 대부분의 국민들이
빈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필리핀 여성들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국제결혼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악덕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이 이점을 악용하여 쉽게 이러한 미혼모들을
국제결혼 신부감으로 모집하여 맞선에서 한국남성들에게 소개시키고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현지지사를 운영한다고 하면서 그 역할을 에이젼시(현지
브로커)들에게 넘기고, 현지 브로커(에이젼시)들은 국제결혼을 위해 모집된 현지 여성 한 사람당 얼마씩
현지마담에게 그 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마담 또는 신부 모집책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지 여성을 찾아 그 부모에게 일정액수의 돈을 주고 국제결혼
신부감을 모집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돈을 주고 데려오는 인신매매 방식 국제결혼입니다.
이러니 문제가 아니 발생할 수 있습니까?
한편, 한국에서도 악덕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은 화상통화녀를 고용해놓고, 현지에서 현지지사를 운영한다고 거짓·과장광고하면서 국제결혼을 하려는 한국남성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중개업체 메니저(상담하는여자)들은
계약만 시키면 수당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 국제결혼하기에 부적절하거나 나이가 많은 한국남성들에게도 국제결혼의 위험성은 전혀 알리지 않고 돈벌이에만
눈이 멀어서 무조건 낚시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악덕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이 지금도 피해자를 속출시키고 있으며, 그
피해자가 많아져 문제가 심각하게 되면 상호와 대표자를 바꾸어서 국제결혼중개 사업을 계속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제재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상당수의 한국남성들이 KBS 프로그램 러브인아시아를
보고 국제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국제결혼을 선택하였고, 그만큼 문제점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 관련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이와 관련하여 국제결혼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이런 문제에 대하여
어찌하여 계속되는 피해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실행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