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집 보내기위한 준비를 5월부터 하고있다.
처음에는 30분
그러다가 일주일 단위로 늘려나가 지난주까지 12시 귀가.
첫주는 대성통곡하며 들어가고 내품에서 안떨어짐
2주는 들어갈때만 울고 내 품에서는 떨어짐
3주는 혼자들어가나 울면서 들어감
4주는 울지않고 들어가며 활동도 함
1차 작전 성공.
이제 2차는 낮잠자는 시간까지 연장, 오후 3시 귀가다.
2차까지 잘 마무리되어 처음 어린이집 보낼때 분리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 해주려고 하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다.
2차에서 가장 큰 문제는 낮잠자기인데 평소에 업어서 재워서 혼자 자게될런지 지금부터 걱정이다.
첫댓글 에고 ~귀요미
걱정은 되겠지만
금방 적응할게예요
울집 손녀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지라 공감되어
댓글 달았네요
이제는 오후4시에 하원 하니 시간적
여유가 좀있네요
아이들 모방심리가 있어
금방 따라 할거예예요
너무 걱정 말아요
적응 잘 할겁니다
그나저나 언제 저리
많이 잘 컸데요
벌써 저렇게 컷네
업어서 재우는 습관 고쳐지겟어요.
할미의 육아일기 좋아요ㅋㅋ
또래 앙이들이 있으니
금방 적응 할거에요
우리 손녀도. 처음엕
엔 울고 안 떨어 지려해 고통 스러워답니다
어유 안쓰럽다요
그래도 잘 적응 할꺼에요
태어난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남의 집 아가는 금방 커요ㅎ
적응도 잘하고ᆢ
"잘한다잘한다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