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62동기 산악회 16년 송년회 후기

[이상태]

재경울릉62동기 산악회에서

2016년12월17일 화성 아그집쭈꾸미 동탄점에서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2년간 수고한 김병찬 회장, 서미숙 총무가 연임되었고

이종근 동기가 예약한 라비돌리조트에서 1박하며

동기들과 따스한 우정의 이야기를 밤새 나누었다.

[이상태]

김병찬 회장님 서미숙 촘무님 헌신적인 산악회 1박 송년의 밤을 준비 주관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봉사직 연임 요청에 흔쾌이 수락해주어 진심으로 고맙단 말 전합니다.
지난 송년회 모임 참석한 친구 모두들 반가웠소이다.
그리고 정성드려 촬영한 사진을 탁상용 카렌다로 기획 제작하여 기부하고 저렴하게 숙소 예약해준 이종근 친구와
숙박비를 지불한 김은석 친구, 양주를 가지고 온 김택성 62동기회장, 인삼주를 준비한 이순태 친구,
노래방비를 지불한 서동호 친구와 2년간 수고한 김병찬 서미숙 이종근 친구에게 감사의 뜻으로
신제품 방한용 자켓을 선물한 향우회장 임종현 친구와 더불어 식당 영업 부랴부랴

[이상태]

끝내고 물회와 오징어 내장탕을 챙겨온 유덕근 친구 모두들 덕분으로 잘마시고 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끝으로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을 사주며 연예인 차량에 탑승 기회를 준 고마운 서복태 친구 및 그리고 혹시 누락된 친구가 있으면 서총무가 이어 기재바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은 감사할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좋은 인연이 오래동안 이어졌으면 하며 저도 감사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구 여러분 주말 마무리 잘하고 잘쉬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이상태]

서미숙 답글 -
역시 총무계의 대부 이상태 친구입니다.
이렇게 길게 인사해 주심이 이렇게 고마울때도 있네요
이번 모임하면서 정말 친구가 소중한지 느끼고 실감하엿습니다.
선약있다고 동문회 가지않고 산악회에 참석해준 종환이 급하게 갔다가 다시와준 은석이 친구 늦은밤 피곤함을 무릎쓰고 와준 귀련 순태 춘식이 친구와 우리 모임 늦지않을려고 미리 저동동문회에 얼굴만 보이고 와준 종현 경수 상태 그리고 아들 면회 급하게 하고 달려온 택성이 늘~짭질받게 먹을거 챙겨오는 정원 명숙 모두모두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