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악월든호숫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흡연청소년 인천모범시민 증상일지로 본 코로나19 증상의 의미적 고찰(기침, 체온, 검진)
켈리송 추천 0 조회 2,882 20.03.08 12:17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작성자 20.06.17 15:38

    무증상에도 이미 폐손상 심각: 김민욱기자(2020.6.17)중앙일보(사회면)https://news.v.daum.net/v/20200617132850769. 하지만 그동안 무증상이었는데도 이미 폐 손상이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중증 폐렴으로 번져 결국 입원 사흘 만에 숨을 거뒀다. 앞서 지난 3월 1일 경북 경산에 사는 B씨(61)는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뇌경색 증세를 호소했다고 한다. 이후 경북 구미의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폐렴 증상이 확인됐다. 뇌경색으로 병원 찾았다 폐렴 확인 의료진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만큼 서둘러 검사했고, 이틀 뒤 확진됐다. 그러나 확진 하루 만에 숨졌다. 폐렴 증상이 악화했다고 한다. B씨는 기저질환(지병)으로 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었다.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 뒤 숨지는 환자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감염된 사실도 알지 못한 채 일상생활을 하다 확진돼 병원에 왔을 때 이미 제대로 손을 쓸 수 없었다.

  • 작성자 20.06.19 09:46

    조용하다 터진 대전·전주.."빙산처럼 무증상 확진자 상당할 듯". NEWS1(사회면), 이영성,음상준(2020.06.19). https://news.v.daum.net/v/20200619065005337 사실상 전국적으로 조용한 전파가 시작됐다는 신호탄이란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특히 무증상(본인 증상 무자각) 감염자에 의한 전파가 유력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보통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선별진료소나 병원을 찾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관리망에 들어오지만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손을 쓰기 어렵다. 대전과 전북은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14일을 넘긴 상황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는 얘기다. 19일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전 메르스 즉각대응 태스크포스 팀장)는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증상이 가볍거나 증상을 숨기는 사람도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고, 증상이 나오기 2~3일전부터 감염력이 있는 만큼 이 경우도 무증상 전파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규모는 상당할 것이란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보통 확진자 판정은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거나 확진자와 접촉해 무증상이라도 검사를 받는 두 가지

  • 작성자 20.07.01 13:27

    한국이 옳았다..伊·英연구진 "40% 무증상 감염..검사가 답"
    전성훈 입력 2020.07.01.
    https://news.v.daum.net/v/20200701060432894https://news.v.daum.net/v/20200701060432894

  • 작성자 20.07.16 11:34

    사회적 거리두기)
    "예천서 1명이 30명 감염시켜"..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소홀예"
    최인영 입력 2020.04.16. 11:41 연합뉴스(사회면)
    https://news.v.daum.net/v/20200416114143520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경북 예천의 지역감염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에 3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예천 확진자 중에서는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미용실, 식당, 오락실, 목욕탕, PC방, 당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거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경우도 있었다. 김 총괄조정관은 "한 사람이 30명 남짓한 가족과 이웃을 순식간에 감염시키는 이번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지역사회의 감염을 막는 예방주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간의 경험으로 국민 개개인이 서로 깊이 연결된 존재이며,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기억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준수는 안

  • 작성자 20.08.19 12:05

    [인터뷰] 부산 47번 환자의 '충고'.. "완치돼도 고통 끝나지 않는다"
    이근아 입력 2020.08.19. 10:31
    https://news.v.daum.net/v/20200819103118718
    그것은 ‘완치’가 아니었다. 코로나19가 지나간 자리에는 깊은 후유증이 남았기 때문이다. 그가 “한국만 쓰는 완치자라는 표현 대신, 외국처럼 생존자·회복자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실제로도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현재 지금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여러 통증에 시달리게 됐고, 일상은 전과 달랐다.

  • 작성자 20.09.03 15:30

    코로나19는 발열→기침, 독감은 기침·근육통→두통 진행 많아
    임웅재 기자 입력 2020.09.03. 12:02
    https://news.v.daum.net/v/20200903120232994

  • 작성자 20.11.26 08:50

    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도 고열도 아니었다..그럼 무엇?
    https://news.v.daum.net/v/20201125120204536
    박수현 기자 입력 2020.11.25.

    코로나19 감염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 마른 기침이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영국 통계청(ONS)이 지난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들의 증상을 조사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미각과 후각의 상실'이었다고 보도했다. ONS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증상은 미각과 후각의 상실, 고열, 기침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기침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20%를 넘지 않았다. 조사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거나 고열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고열 증상은 조사 초기 모든 연령대에서 5%를 넘지 않았으나, 조사 말기에는 10~20%의 환자가 고열 증상을 겪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흔한 증상으로 조사된 것은 미각과 후각의 상실이었다. 코로나19 환자 중 2~11세 환자는 35% 가량

  • 작성자 21.01.15 12:48

    "어떤 흡연자보다 심각"..美 의사, 코로나19 환자 폐 사진 공개
    https://news.v.daum.net/v/20210115112602606
    윤태희 입력 2021. 01. 15. 11:26, 서울신문/또 CBS DFW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 매우 많은 건강 전문가는 코로나19 생존자의 장기적인 후유증이 아닌 사망률에 집중해 왔다고 지적했다./뱅크헤드켄들 박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종종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폐렴은 폐에 액체가 가득 차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폐포(공기주머니)가 액체로 가득 차면 충분한 산소를 얻을 수 없고 이는 기침과 호흡 곤란 등 증상으로 이어진다./뱅크헤드켄들 박사는 CBS DFW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모든 환자의 폐는 X선 사진에서 심각한 상태로 보였다”면서 “무증상 환자 중 70~80%에서도 폐에 심각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난 괜찮고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흉부 X선 사진을 찍으며 상태가 매우 안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작성자 21.04.12 13:35

    평균 36.4세, 증상은 '열없는 기침'..정체 드러낸 코로나 변이
    황수연 입력 2021. 03. 27. 06:01 수정 2021. 03. 27. 07:05 댓글 69개
    평균 36.4세, 증상은 '열없는 기침'..정체 드러낸 코로나 변이 (daum.net)역 설정
    공유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0명 중 2명꼴로 지역사회에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가 절반 이상이었고 30대가 주를 이뤘다. 절반 이상은 유증상자였는데, 주로 발열 없이 기침 등 약한 호흡기 증상만 호소했다.



    변이 바이러스 환자 가운데 유증상자가 10명 중 6명(61.7%)꼴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들을 증상별로 구분하면 발열을 동반하지 않고 기침 등 경증의 호흡기 증상만 있는 경우가 37명(22.8%)으로 가장 많았다. 발열이 있으면서 경증 호흡기 증상도 호소한 경우가 27명(16.7%), 발열만 호소한 경우 18명(11.1%), 발열을 동반한 오한과 복통 등 기타증상이 있거나 기타증상만 호소한 경우가 8명(4.9%)이었다. 미·후각 소실도 2명(1.2%)이었다.
    대부분이 호소하는 증상은 경미한 편이었는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 중 5명은 위중증 단계에 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