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해 작가님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상반기에는 아스달연대기 복습을 했고 하반기에는 여기서 열심히 아라문의 검 본방사수 단관을 달렸죠! 또 11월에 경주로 여행을 가서 선덕여왕 생각도 잔뜩 했고요, 12월부터는 뿌리깊은 나무를 다시 보고 있어요.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2024년에도 어쩐지 김영현 작가님 박상연 작가님 작품으로 가득찬 시간들을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기작을 기다리면서... 기존 작품들 복습하고... 머리와 가슴을 쥐어 뜯고 눈물 흘리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작가님 드라마로 꽉찬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해피뉴이어~!
첫댓글 정말 작가님들 작품으로 가득 찬 한 해를 보내셨네요~ 2024년에도 같이 작가님 덕질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돌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