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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알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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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 스크랩 소백산 일출&설경
주봉 추천 0 조회 355 24.01.05 14:5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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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15:33

    첫댓글 와우!
    대장님 대박입니다.
    근데 왜 이렇게 배가 아프죠~ㅋ
    형언할수 없는 감동 그 자체네요.
    대장님은 덕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6 08:42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은 감을 잘 잡아야죠 ㅎ
    합산한지 오래되었네요
    소백산은 겨울 명산이라
    설경 상고대 맛집인데
    이런날 만나는건 행운이죠 ㅎ

  • 24.01.05 15:35

    설국을 다녀오셨네요
    멋지네요.부럽.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주봉대장님 ㅎ

  • 작성자 24.01.06 08:43

    아라이 대장님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의 진수를 ㅎ

  • 24.01.05 16:11

    최고의 산호 같은 소백 설경이였습니다!
    여러번 소백을 갔어도 정상 칼바람이 없는 소백은 처음이였습니다. 평일이라 군더더기없는 정상 인증도 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리딩에 차량 운전에 사진 추억까지 남겨주시느라 열일하신 대장님의 수고와 함께한 좋은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06 08:46

    소백산은 상고대가 잘피는 산이고
    겨울산행 최고의 산이죠
    날씨까지 복받은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4.01.05 21:11

    ‘설산의 매력을 느끼러 가자’ 는 제의에
    내 마음속 조금씩 사그라드는 열정에
    확~~기름을 붓는 나의 충동은 무조건 go~~

    대장님의 차에 올라 반가운 산우님들과 조우하고,
    새벽 겨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백산 입구..

    상고대가 새하얀 세상을 펼치고
    파란하늘과 어울어진 상고대 모습에
    다른 세상에 온 모습이 펼쳐진다

    정상의 칼바람도 싫지 않던.비로봉에 서서
    백두대간 등골의 움직임을 느껴 보고

    무수한 세월속에서도
    또한 그 많은 영욕속에서도
    소백처럼 미동없이 같이 서 있고 싶었다.

    하늘은 왜 이렇게 파란지, 눈물이 나려고 한다

    겨울의 언어들이 우주의 무수한 별들처럼 방목된
    그 곳에서 우린 말 할 줄 아는 벙어리가 되어
    잠시 서성이기도 하고,

    거센 바람을 뚫고 눈꽃과 상고대에 흠뻑 빠져 오른 국망봉..
    파란 하늘에 끝없이 이어진 산줄기와 운해
    눈이 만들어낸 장관에 추위는 잊은지 오래,

    이 풍경을 오래 담고 싶은 심정에 그 자리에 머물며..
    먼 훗날 내 삶의 뒤안길에 어떤 그림으로 남을까!!

    불과 하루 전의 우리 모습들에
    가만
    미소가 지어집니다
    역쉬 산이주는 즐거움은..^^

  • 24.01.05 21:14

    오직 자연만이 상처받은 인간을 치유할 수 있고
    왜곡된 인간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저 한 사람의 생각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멋진 겨울산을 보여주시려고 고뇌하시던 모습
    산길목마다 우리들의 흔적을 남겨 주시느라
    앞뒤로 바쁘시고

    고된 밤 운전에
    떡국도 맛있고
    멋진 겨울왕국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주봉대장님 넘치는 봉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06 08:51

    예전에는 한겨울 소백산으로
    혹한의 칼바람 맞으러 가곤 했는데요
    세월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ㅎ
    소백산에서 이정도의 설경과 상고대
    온순한 날씨까지 만나는건 행운이죠
    정상에서의 칼바람은 명성만큼
    매섭고 추벘지만요 ㅎ
    소백산 멋진 설경산행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5 19:31

    와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이렇게 멋질수가...
    어케...
    사진만으로도 마구마구 가슴이 뛰네요.(쿵쾅쿵쾅)
    저 왠만해서는 부럽지도 않고
    부러워하지도 않는데 정말부럽네요.
    넘 가슴벅차셨을듯요.
    대장님은 벌써 새해 복많이 받으셨네요.

    주봉대장님!
    앞으로도 멋진풍경 부탁드립니다.
    아니...
    기대 됩니다~ㅎ

    그리고...
    새해부터 멋진 후기글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6 08:54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은 변수가 많아서
    검색하고 가봐도
    이런 행운을 만나기 어렵죠
    행다솜님의 한라산 설경도
    즐감하고 있습니다

  • 24.01.05 19:55

    설국을. 마음껏 즐기시고 오셨군요.
    소백의 칼바람도 맞으시고 힌백의 세상을 만끽하고 오신 듯 합니다.
    너무나도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1.06 08:55

    감사합니다
    설경 상고대 날씨까지
    겨울산행 만끽하고 왔습니다

  • 24.01.05 20:15

    주봉대장님~!!
    하얀천국이 정말 멋져요
    부럼~~부럽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소백의 설경 구경 잘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24.01.06 08:56

    감사합니다
    겨울산행의 묘미는
    역쉬나 설경 상고대죠 ㅎ
    이런날 만나는건 행운이구요
    다래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1.05 20:20

    울 주봉대장님~~
    올 겨울을 이리 아름답게 장식하시면 어이한데요.
    멎지다는 표현도 아까운 설경입니다.
    마구마구 퍼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06 08:59

    감사합니다
    올겨울은 첫 설경 산행부터
    대박을 터트려서요
    겨울 소백산은 언제가도 멋지죠
    마구마구 가저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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