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농장에 판소리 명창 조상현선생 나타나다

[김오연]

어제, 그러니까 6월 24일 수요일이다
우리나라 판소리의 거장이신 무형문화재 조상현 선생께서 산삼농장인 삼장에 나타나셨다.
조상현 선생의 수제자가 같은 고향 사람으로 우리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는
친분으로 모시고 자기 선생을 모시고 온 것이다.
산삼농장에 오기 전에는 산속에 오두막집을 짓고 조그맣게 산삼 몇만뿌리 심어놓고
있는 줄 알았단다.
그런데 와서보니 자기 수준으로 볼 때도 별천지처럼 사무실이며 쉬는 공간이 되어 있어
자못 놀랐다나.
더욱 놀란 것은 우리가 짓는 산삼농사를 보고 뒤로 넘어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떠셨다.
님들도 기회가 있으면 한번들러 몸보신도 하고 즐겁게 쉬다가 가시길....

[장인자]

보람을 느끼는 시간였겠네. 한국행이 있을때 연락할께. 재진씨

[그린꿈]

산삼 농장 ~ 산삼 산삼 노래하면 잘 자랄까나 !~ 성가도 크게 틀어줘요. 그러면 생산량이 업 될지 몰러 !~

[그린꿈]

바로 홈페이지 열어도 이메일 주소란에 바로 입력부분에 한메일이 없어서 허탕 !~ 진탕 !~ 난 인내심 없시유... ㅋㅋ

[KeumSoonHong]

정말 잘됐다. 입소문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유명하신분이 다녀가시고, 그분을 통해서 큰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오연씨의 고생이 현실로 다가오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랍니다.

[강소령]

그래 대박이다 !!

[우주회장(철귀)]

산삼농장 초대하이소

[문휘수]

산삼가지구 철귀네 가는것이 쉬우니 우선 산삼농원 들렀다 산삼 가지구 사슴있는데로 가는편이 나을듯??사슴 끌구 산삼농원가면 사슴이 산삼 다 뜯어먹을까 심히 걱정됨..아니면 산삼먹은 사슴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