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229번 욕망과 체념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반비례 한다
곽경국추천 조회 2013년.12월.18일 13:09글 0
욕망과 체념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반비례 한다
그러다간 체념이 욕망을 다 먹어 치움 아주 마음이 달관(達觀) 편안하여진다 소이 욕망이라 하는 허울 옷을 다 체념이라 하는 넘한테 다 탈취 당하듯 하면 고만 아주 편안하여 진다 더는 가져갈 수 없는 위상 다 벗어 줌 더는 요구할 건덕지가 없거든.. 모두들 사나운 도둑이 와선 깝데기를 홀라당 벗기듯 벗겨갈적이면 고만 세상에 옷이라 하는 것은 다 벗어치워 매미 속 날개 보다 더 가벼워져선 하늘을 날려 안해도 거저 날아 올라 갈 것이다 그냥 부운(浮雲)대기(大氣)에 뜨다시피 비천야차[飛天夜叉]가 되어선 대기(大氣)따라 억겁(億劫)을 돌게 되리니 그러다간 싫증이 나면 어디 가는데도 모르게 내려 쉴 것이다 * 이렇게 박지무구(剝之无咎)실상하야(失上下也) 다 털리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다 건성 같은 육신 거저 마누라 한테 의지하여선 밥이나 얻어 먹다간 벗어치면 그냥 훌훌 날게 될 것 아닌가 말이다 다 삶의 욕망이 부질 없는 것이 었다 성공해선 돌아가지 못하고 패배(敗北)해선 돌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허무하고 허전할가.. 실지로 겪어보지 않는자는 모를 것이다 진정 이것이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 하리라
만석꾼이 다 털고 칠십 고령에 매꼬자 눌러 쓰고 산골 경사 돌밭에 때약 볕에 밭고랑에 김메느라고 엎드려 있는 것을 보고 저양반 참 안되었고나 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지난 추억 고이 간직한 그분 보다 더 진정 해탈을 이룬 분은 없다 생각이 든다 밭고랑에 엎드렸을 망정 다 벗어 주었으니 마음은 편안할 것 무슨 여한이 있겠는가 이다 명승사찰 비바람에 깍인 만년 돌부처의 해탈 구가보단 못하단 하지 못할 것이니 좀 있음 그 육신마저 그냥 벗고선 날지 않으려 하여도 날개가 달린 듯 그냥 훌훌 날개 될 것이다 양지바른 언덕 떼 잘 살아 붙은 영감 할멈 저 쌍묘가 그걸 말해주고 있다 부춘산(富春山)하(下) 엄자능이 바로 내로고나 육리청산(六里靑山) 안전별계(眼前別界)로다 이래 선문(仙門)에 들어가선 있는 모습 아니던가 요새는 화장(火葬) 산골을 장려하니 심방춘일(尋訪春日) 즉견개화(卽見開花)식으로 당일허공(當日虛空)이 곧 즉견선문(卽見仙門)이다 |
자유로운 글사람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곽경국추천 0조회 513.12.17 2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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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인식(認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인데 감관(感管)의 구조(構造)로부터 그렇게 영향을 받게되는 것이다 오감(五感)관(管)이 얼마나 능률적으로 활약하게 잘 발달 되어 있느냐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인식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인식(認識)은 남의 생애 삶에 대해서도 그렇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구분 짓느냐 여기서부터 모든 발단은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런 인식(認識)이 습기(濕氣)누적(累積)화(化) 되어선 관행(慣行)답습 되면 자연 기억(記憶)합금(合金)처럼 유전(遺傳)으로 흘러선 디엔에이에 각인(刻印)되다 시피 하여선 이세(二世)탄생에도 그래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래 부전자전(父傳子傳) 모전여전 이렇게 유전화 되는 것이 한 둘이 아니라 할 것이다 그렇게 다음 세대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 각인(刻印)받는 인식이라 할 것이다 하마 무얼 어떻게 생각 하느냐 이것이 문제이고 관건(關鍵)인 것이다
* 사람 삶에 영향을 주는 것 종합적인 판단인데 첫째가 환경(環境)이라 하는 것인데 소이 출신(出身)성분(性分)을 분석(分析)파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세분화 되는데 소이 첮째로 어디 출신 어느 고장(故場)출신 이래 지역적인 것을 들추게되고 그 고장(故場)인식이 대중화(大衆化)된데서 부터 그 출신성분이 갈려지는 것 기질이 어떻고 자질이 어떻다 이렇게 선입견을 깔고선 보게 되는 것이 인식(認識)이라 할 것이다
그래 출신 고장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 다음 조상(祖上)환경 부모 환경인데 성씨(姓氏)가 뭣 이냐 골격(骨格) 뼈대가 뭣이냐 이런 것을 논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풍수(風水)음양(陰陽)택(宅)을 논하게 되고 부모(父母)의 자질(資質)을 그래 논하게 된다할 것이다
부모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 다음 사회적인 계층이 어떻게 되느냐 빈천(貧賤)이 없다하지만 재력(財力)과 학벌에 의해선 그래 계층이 형성 되는 것 이것 아주 중요한 것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평세(平世)로 흘러갈수록 아주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의 삶에 대해 여러 가지가 영향을 주어선 그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지 달랑 그래 명리(命理)하나 갖고선 그 운명을 결정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부수적으로 그 뭐 이름이라 하든가 직업종사라 하든가 태어나긴 어느 곳에서 했을망정 지금 현실적으로 생활공간 생활하는 곳이 어디냐 이것이 중요한 것 대처냐 시골이냐 그 호평을 받는 곳이냐 아님 그렇게 평판이 좋지 못한 곳이냐 부자 동네이냐 달동네이냐 이런 것 매우 중요한 것 보는 눈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가진 것 없다 하여도 그 인식(認識)이 달리 돌아가는 것, 벗은 거지는 못 얻어 먹고 입은 거지는 한 축에 끼어준다 하는 것 이래 하는 말, 봉(鳳)이 주려 좁쌀은 쫓지 않게 된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 상류 계층에 놀다보면 얻어 먹는 것도 고급이고 크다는 것이고, 하류 계층과 어울리면 먹어봐야 쓴 막걸리 지겨미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노는 물이 좋아야한다 이렇게도 보는 것이고 그런 복합적인 여러가지가 그 삶을 좌우하는 것이지 어느 한가지만 그렇게 발탁 해듯해선 등용되듯 해선 좋아진다 이것 별로인 것이다 물론 그런 수도 있지만 그런 가물에 콩 나듯 하는 것 갖고선 대다수를 판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첫째가 환경이다 그래선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 하는 것이다 이미 서울 강남 삼구 산다 하면 인식이 부자 동네 이러 잖아.. 설사 셋방을 살아도 부인(富人)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신사 옷을 입은 효과가 나는 것 하고 같은 '입은' 거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 산 위 달동네 이렇게 산다면 아무리 부(富)하더라도 때국이 꾀재재 흐르는 것으로 보게 된다는 것이고 짠도리 이런 식으로 보게 되고 만석꾼도 들을 보고 한다는 데야 그 달동네 땅이 커봐야 얼마나 크겠느냐 이렇게 인식을 받는 것 부귀(富貴)인(人)도 벗은 거지로 비춰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환경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남에게 돈을 차용 할려 하여도 '가진 티 있는 티'를 내야지 빌려 줄려하지 빈티가 나면 아무리 보증수표라도 주저하게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대상 상대방에게 어떻게 호감정(好感情)인식을 주느냐 이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래 일부러 라도 임기응변할 장소이면 그래 출신을 속이기 도하는 것이다 년령(年齡) 속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모든 것 자기한테 덕 될만한 것이고 큰 허물 안 잡힐 것 같음 그래 펑튀기가 일수인 것 그래선 자연 피알으 작전 금송아지를 메게 되는 것이다 자기 험 잡힐려 하는 사람은 누그든 없는 것이다
* 핍박이나 탄압(彈壓)에 마지 못해선 그 살려고 비굴한 모습을 짓는 것이지 비굴한 모습을 짓게되 면 찝찝 기분 잡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상류층이 많은 것 그래 될 수 있음 그런 비굴한 무리들 상대 안 할려 하는 것 근데 비굴한 게 왜 비굴하여져 살려다 보니깐 그래 비굴해 지는 것이지.. 본의 아닌 동정 울궈 내려 정략적 상술 이런 데서도 좀 통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런 건 것은 지혜로운 것이지 그렇게 비굴한 것으로만 치부할 것도 아닌 것이다 생긴 바퀴가 이미 비굴하게 보이는 것 빈티 나고 초라하고 이렇게 생긴 바퀴에 행동 모션 마져 비굴하게 비춰지면 기분 잡친다하는 것이다 그래 남에게 자신을 첫 인상 인식(認識) 시킨다는 것이 쉬운 것만 아니다
그래 자신 삶에 영향을 주는 것 자기 자신 처신(處身)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가져오는 것이다 * 하필 환경만 논할 것만도 아니기도 한 것이라 어디 처해 살든 고결한 인품을 지니고 있다면 남이 그래 함부로 범접 못하고 자연 그래 흠모(欽慕)하든가 예의적 거리감을 두게 된다는 것이다 문란(紊亂)해지는 것은 다정다감 방임(放任)함으로서 기강(紀綱)이 해이해 지는 것인데 그래 어렵게 범접을 못하도록 한다면 그것 역시 자기 약점을 덮고 어려움을 고수(固守)하는 한 방편일수도 있는 것, 터놓고 지나다 보면 자신의 취약점이 드러나면 고만 상대자에게 종이 잡히면 그 고수(固守)한 것만 못하 잖는가 말이다 그래선 약점 안 잡히려고 자기한테도 엄격한 자를 들이대는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엄격하면 남이 감히 야시 보거나 범접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 빈 껍데기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렇게 잣대를 엄하게 만드름 그래 함부로 타넘으려 들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그래 없다고 한(恨) 만 할게 아니라 자기 할 탓이라 할 것이다 추접 하게 사느니 [개같이 벌어선 정승처럼 쓴다하는 삶보다] 어찌 보면 주변 없다하는 죽림칠현이 되는 것이 삶에 나은 수도 있는 것이다 어디든 다그래 장단점은 다 있는 것이다 * 그래 이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을 종합적인 것을 각 항목마다 순번을 정해선 프로테즈를 메기든 숫자화 하든 이래 해선 합산하는 방법만 적당하게 만든다면 고만 그 어느 사람에 대한 운명을 정말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할 것이다 모든 항목마다 다 십(十)으로 관하고 그 항목에서 흑배 장단을 그래 분할해선 프로테즈 환산 해선 여러 항목의 프로테즈를 종합적으로 합산(合算)해선 그래 그 운명을 판결 한다면 자연 그 삶의 운명의 가치(價値)가 결정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도 보여진다 할 것이라 그래 이래 종합적인 합산으로 그 운명을 판단해서만 장단 경중을 정학하게 짚어낸다 할 것이다 * 명리(命理)가 환경도 말하지만 그 본인의 활약상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라 고요한 삶이 있는가 하면 좌충우돌 하거나 그래 건강수명 장수(長壽)하거나 병약 사고(事故)단명 하거니 이런 것 다 그래 본인 활약상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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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가면(假面)들 벗으라는 것이다
곽경국추천 0조회 713.12.13 15: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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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假面)들 벗으라는 것이다
무슨 이념적 사상적 가르침 종교(宗敎)라 하는 것은 소이 칼만 안든 횡포를 부리는 관인(官人)과 같은 강도이지 그와 별반 다른 것이 없다 관인(官人)이 정당한 세금(稅金)이외에 그래 옥상(屋上)옥(屋)의 법을 설정해선 위협 하려 드는 것이 바로 범칙금이나 과태료 딱지 같은 것으로 힘 없는 민중(民衆)을 그래 위협 하려드는 것 절대로 관인(官人)이 칼 들고선 도둑처럼 강도질 않고 우회적인 작전을 써선 백성들의 고혈(膏血)을 착취(搾取)하는데 악한 도둑 집단이 권력을 잡음 그렇게 횡포가 되는 것인데 소이 힘으로 얼르는 것 그럼 백성은 살고자 자연 흡혈귀 한테 고혈 착취 당하듯 살려고 아니 빨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이 주늑 팍 주는 것 공갈협박 해선 환경 조성을 험악(險惡)하게 만들으면 그 옥죄는데서 부터 좀 느슨하게 풀려 날려고 자연 그래 갖다가선 스스로 저마다들 받치게 되는 것 그래 그런 것 받아 먹겠다고 그렇게 공갈하고 주늑 주는 것이다 이처럼 환경을 험악하게 만드는 것이 포악한 관인(官人)들이라 할 것인데
이를 본받아 한술 더 떠 악질적으로 포악한 사상(思想)이념(理念)몰이를 하는 것들이 바로 종교라 하고선 성인의 가르침이라 하고선 그렇게 환경조성을 험악하게 하는 것 금방이라도 자기네 이념을 추종하지 않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도 칠 것처럼 위협하는 것이 바로 귀신의 무리들인 것 여기 그래 주늑이 팍 들어선 그냥 갖다가선 무턱대고 받치고 이러는 것 아주 흉악한 넘들 이념 장사꾼들이라 할 것이다
그러고 어떻게 그렇게 취약점을 파고 들어선 위선(僞善)을 떨면서 독안이 장사를 할려 하는지 그 모두 그래 좀 이상하게 보이는 장애우들이 그래 그무리들의 밥통으로 다 변질이 되는 것 그 뭐 조금 그래 크게 선교(宣敎)사업 적선하는 척 하면 우에 그래 취약한 상태 찾아 내어선 쪼아먹을 먹이대상을 삼는 것 그 무슨 갖은 사탕발림 감언이설 그 공감 호감 이런 것 견인(牽引)유도(誘導)하여선 참말로 저들이 정의사도인 것 처럼 비춰지게 하면서 악랄하게 훌터가는 것 위한답시고 창피 주고 남의 잡안 몰락 시키고 치부(恥部) 드러내어선 그걸 밑천 장사 삼아선 상술로 팔아 처먹고 이런 드러운 짓들을 하는 것 이런 무리들이 세상에 고만 꽈 찬 것 우에든지 남의 치부 알궈 낼려고 혈안(血眼)이 된 것 그 뭐 기자(記者)가 그 어느 희사 비리 부정 부패 비자금 이런 것 알아내선 돌려 가면서 서로가 해먹듯이 그와 똑같은 짓들을 하는 것 기자는 기사 거리 장사를 하고 종교 넘들은 그래 치부 밝혀선 그걸 먹고 사는 밥그릇으로 챙기려 들고 이러고 선 사회정의가 자기들 한테 있는 것처럼 나대는 것
모두가 그래 인륜이 파괴 되는 것 부모를 발고 하라하고 그것도 아주 악랄하게 치부를 드러내어선 남의 집구석을 망추는 작전 인륜과 도덕이 무너진 것으로 이렇게 해선 이목을 끌어선 장사를 해 처먹는다는 것 아주 악랄한 것이지 악질 적이고, 그래선 그런 넘들 다 원수만 여기는 것이다 하지 않은 것도 그렇게 허물 덤택이 누명 쒸우잖아 마치 간부(奸婦)년이 그래 머저리 딸하고 짜고선 애비를 그래 성범죄로 몰아선 잡잖아 이런 지경까지 왔다 그냥 유야무야 덮어야될 것을말 야 .., 세상이 얼마나 영악하여 그래 ..
파라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고해성사 인가 앉아선 신선놀음 파라치 하는데가 아닌가 하여본다 카메라 들고 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 가만히 있어도 그래 세뇌된 머리들이 그 귀신 두목 이름 미명(迷名)하에 와선 고해 올리는데 그 뭐 일일이 서민 잡는 카메라들고 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 아주 고단수 파라치 놀이가 되는 것이 된다는 것 이렇게 말하는 필자가 뭐 그래 잇권 챙기려 든다 하면 사악하지만 필자는 그 무슨 내 숨기려하는 것 아니라 본명도 밝히길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런 잇권 바라고 공명(功名) 바라고 이런 글을 적는 것은 아니다 그래 그런데 속지 말라 이런 취지이고 옆의 귀 얇은 사람들 한테도 전해주라는 것이라 그 무슨 그래 귀신 믿어선 큰 덕을 봤다면 말리지 못하는 것 장사해선 이문 남는 것같 은데 남의 이문 남는 장사를 훼방할 수 있어 ..필자 같은 자야 그런 능력 없으니 남의 잘 되는 것 배아퍼 하는 것 밖에 안된다 할 것 아닌가 말야 너 뭐 무슨 귀신 믿지마라 이럴 형편도 아니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덕을 보면 열심히 하라 할 밖에.. 하지만 덕 없이 그냥 무턱대고 속지는 말아라 이런 취지.. 그 무슨 저가 보살 위상이라고 속아준다 이럴 른진 모르지만 아 -보살도 그래 악하게 보이는 것을 부추기고 살찌우는 보살 행은 없다 할 것이다 * 이상의 여지 것 글이 그래 개구리 편들려 하다간 남의 먹이 감 줄이는 뱀한테 원수 산 글이 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 어느 한편의 편을 들 수가 없는 것이라 뱀도 먹고 살아야 되잖는가 말이다 그래 모순이고 균형감각 경계에 머문다하는 것이 쉬운 것 이 아니다 간기한(艮其限) 열기인(列其 ) 여훈심( 薰心)이로다 반상(反象) 래태(來兌)흉 상하 어느 쪽에든 잘 보일려 줏대 없이 나대는 알량이는 입 흉(凶)함이로다 전도(顚倒) 개념 진수니(震遂泥) 무슨 경계? 좋아하네 뻘에 빠져선 헤어 날려고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로다 이런 행위는 그래 그 반상(反象) 전획삼품(田獲三品) 전리품(戰利品) 삼품(三品)을 얻고자 하는 사냥꾼의 좋은 먹이 감이로다 남의 야유 손가락질 비아냥 질타(叱咤) 감이라는 것이다 그래 아무나 황희 정승 되는 것 아니고 아무나 탕평책 영조대왕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