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일단 사진을 찾아보갔습니다
갤러리 열어보고
고등학교때는 거의 사진 찍은적이 없어서요
초딩때 사진 만 귀요미시절
사춘기때는 드럽게 외계인 언어 나불나불 대서 제가 혼낸 기억밖에 없어요
나름 중3때부터 해양쪽으로 진로컨설팅해 쭈욱 밀어 붙인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할아부지께서
Q : 아 그거 위험한거 아니냐??
A : 아니요 우리동네 보다 배가 더 커요 배 뒤집힐일 없다고 ㅠ
그뒤로 여러사람한테 안전하다고 설명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분이 많고 선입견이 있어서 나름 아는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아니가본 길이라 걱정도 됩니다만
꼰대 헝그리 정신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여튼 부모입장에서 잘돼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자나요
슨배님들의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요 걱정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ㅎㅎ
첫댓글 참고로 사진에서 큰놈이 목해대 가실분이랍니다
짱구닝 아이가 셋이군요 ㅎㅎ
큰넘이라 늠름하게 똭 생겼습니다
조용하면서 막 내셍우지 않고
잘 적응할것 같아요
저희 큰애처럼요 ㅎㅎ
응원합니다
남한테 피해는 않주는데 너무 내성적이고 개인주의라 걱정이많습니다 서로서로 돕자구요
아니 3남매가 모두 미남미녀네요. 특히 막내. 이 미소년 어제 그 사진속 주인공이죠? 잘생겼다~
글구 제가 올린 책제목 보셨죠? 그냥 걱정하고 사는거죠뭐 ㅋㅋㅋㅋ 자식 걱정이야 하지말라고 안해지는것도 아니고. 저희 친정엄마가 저땜시 아들내미 멀리 힘든곳 보냈다고 한마디씩 하세요. 뭐 어쩌겠어요. 안힘든거 없고 이만한 곳이 없고 여기 가서 버티는 것도 이미 다른 애들보다 앞서는거라고 자랑스레 말합니다. 그냥 여기서 같이 공감하면서 응원하며 사는거가 답같아요. 짱구님 오래오래 해학연에서 나눔하며 지내요~
큰놈이랑 막내랑은 상극이예요 여한튼 아침에 어는분이 글 올렸다 삭제는했지만 아이들 단체생활에는 신경쓸 부분이 많을것같습니다 목해대 아이들이 전우애로 서로서로 챙겨줘야 하는데 걱정이됩니다 서로 돕고 살자구요
졸업후 해생들이 승선할 배사진을 보여주심 ᆢ
저도 타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어찌안될까요?
@짱구[운송70/경기부천] 해생이 취업승선하고 자리를 잡으면 가족승선체험 기회가 있다 얼핏 들었습니다ᆢ 흔치 않겠지만요 ^^
@킹로 [항해66/전남목포] 고뤠요?? 감솨합니다
크~ 도시남~어릴때부터 동생들 챙기는
듬직한 오빠.형이였을까요?
앞으로는 챙기겠죠 ㅋㅋ 미래는 넒은 바다보며 그리 변하겠죠 ㅎㅎ
삼남매 인물이 장난아니게 ~~^^잘생기고이쁘네요~~
잘해낼거여요~~그죠^^
믿습니다 해빠 해맘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돕고 살자구요
짱구님 엄청 미남이신가봐요
아이들 인물이 너무 좋습니다.
불안 걱정 근심 해학연에서 나누면
한결 나아집니다
적극적인 활동 기대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짱구님!
학군단 훈런간 아들 톡이 와서 저도 이제 안심이되어 댓글 드립니다.
어제 난방은나왔고 잘주무셨다합니다.
훈련은 아직 없었고, 분위기는 진해가서 생활할 안내받고, 좋은듯 합니다.
아들의 톡에 완전한 안심은 아니나, 맘을 좀 놓게되어 삭제된글로 걱정하실 짱구님과 공유합니당~~~^^♡♡♡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남매 멋지네요..
걱정과는 달리
모두잘 해내더라구요..
아이들이 귀요워요~~
해학연에서 함께하시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크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지네들끼리 너무 잘지내는걸보면 아무것도 안부럽더라구요.~~~^^
바다던 육지던 자식가는길에 부모의 걱정은 오토인것같아요..
몰라서 더 불안하시지만 해학연에서 보고 듣고 하다보시면 불안이 긍정으로 조금씩 바뀌는걸 느끼실겁니다..
저도 사춘기시절 사진을 보다보니 우리해대생은 웃는사진이 별로 없더라고요~ㅎㅎ 그때무지싸우고 웬수같더니 그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많이 알아간듯한 느낌이에요~
얼굴에 장난끼가득하니 넘 귀엽네요~~^^
그래도 알아서 자기진로 선택하고 굳은 심지로 밀어붙이는게 참 멋진거 같아요!
너무 귀여운데요
장난기 가득한 얼굴^^
50먹은 아들에게도 울 아가라고 한다잖아요
엄마들에게 영원히 물가에 내놓은 자식같을거예요
이젠 전 걍 독립시켜버릴라구요~^^
잘할거예요 울 해대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