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복음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미지근하고 성령님이 없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돈과 명예와 사람을 중심으로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고 어느 메신저가 지적합니다
그들은 모두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며 거기서 멈추어 있습니다
구원은 주님 앞에 설때까지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슈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세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님의 은혜가 십자가의 공로가 있음에도 노아의 때가 의미하는 바는 택함을 받는 숫자가 적음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한번도 구원이 쉬운 것이라 말씀하신 적이 없고 오히려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이 쉽다고 말하는 것은 사람들입니다
다음 지문에서 정답을 찾아보세요
"나는 이것을 믿고 있다" 골라 보세요
1.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엡 2:8)
2. 어린 양의 피로 씻어야 한다 (계 1:5, 7:14)
3. 이기는 자는 천국을 상속으로 받는다(계 21:7, 2:7, 2:11, 2:17, 2:26, 3:5, 3:12, 3:21)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마 7:21)
5.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마 5:20)
6. 구제하지 않는 염소는 불못에 던져진다(마 25:33~46)
7.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마 3:12)
8.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요 3:5)
9. 옷을 더럽히고 행위가 합당하지 못한 자는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것이다(계 3:1~5)
성경에서 더 많은 지문을 찾을 수 있지만 9가지의 목록에서 정답은 무엇입니까?
만약 1번이 정답이라면 나머지 8개는 비진리일까요
구원은 간단한 것 같지만 복잡한 요소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신자들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구원이 순간에 결정되는 것이라기보다 평생 이루어가는 여정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이 총합의 문제라면 모든 항목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1번만 알고 있는 신자는 다른 항목에서 부적합이 발견될 것인데 대부분 교회가 이 교리에 물들어 있으니 큰일 났습니다
우리는 이 구원의 비밀을 산상수훈과 일곱교회에게 주신 메시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6가지 항목에서 칭찬을 받았지만 한 가지 이유로 촛대가 옮겨졌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5개 항목에서 칭찬을 받았지만 행음과 간음의 죄 때문에 환난 가운데 던져졌습니다
구원은 총합의 결산으로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특정 구절을 가지고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해야 하는데 그래서 좁은 문입니다
하지만 믿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구원의 기준에서 탈락하는 죄의 목록을 추가하면 확률은 더 줄어듭니다
돈 문제 하나만 추구해도 우수수 떨어져 나갑니다
누가가 기록한 돈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16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눅 16:9)
이 구절은 어떤 뜻일까요?
나사로와 부자, 양과 염소의 비유도 같은 교훈입니다
재물을 사용하여 구제하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는 가르침입니다
두 주인의 비유는 더 치명적인 교훈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돈을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것을 섬긴다는 동격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돈을 섬긴다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 16:13)
현대인이 얼마나 돈을 사랑하는지를 안다면 그들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섬기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주님의 말씀을 현대인이 얼마나 정당화시키고 있습니까?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어 버립니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 16:14)
그들에게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6:15)
주님은 그들의 연막을 꿰뚫어 보십니다
그들이 말씀을 왜곡시키지만 실상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마침내 부자와 나사로의 실제 사례를 알려 주셨습니다
부자가 하나님을 몰라서 지옥에 간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특별히 악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닙니다
부자의 잘못은 바로 선행을 하지 않았고 염소도 같은 이유로 불못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신자들 삶에서 선행을 버리게 한 것은 얼마나 가증한 일이겠습니까?
부자와 바리새인과 현대 신자들의 재물관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리 세대에 심판이 올 것입니다
음녀 바벨론 도시에서 음행을 저지르며 살았지만 아무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상황 가운데 살아가지만 바벨론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사도요한은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님 안에 산다고 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살아야 합니다" (요일 2:6)
베드로는 더이상 죄를 짓는 욕망을 끝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남은 삶을 살라고 합니다(벧전 4:2)
또한 부름받은 것과 택함받은 것에 대한 확신을 굳게 하면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벧후 1:10)
그래서 신부는 주님을 늘 갈망하기 위해 늘 분투하고 있습니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37079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