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비보에 일각에서는 개인방송 창작자들이 무분별한 악성댓글과 성희롱 등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인방송은 누리꾼들이 실시간 방송 채팅과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의 플랫폼 댓글창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돼있다. 이에 실시간 채팅과 댓글 내용에서 악플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AI가 악플을 탐지해 자동으로 감춰주는 '클린봇'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가수 설리와 구하라가 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다 세상을 떠나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포털사이트 뉴스에서 댓글을 없애자는 청원이 등장했다. 이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는 연예 뉴스 댓글창을 폐지했다.
전문은 출처에서!
악성댓글, 스토킹, 악플, 성희롱에 쉽게 노출되는 여성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어느 여성도 마찬가지)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첫댓글 ㅜㅜ...
또 이런 기사를 보게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참담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