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AiLwLp_c3M
Deep Purple/ Highwa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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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6 년쯤 전의 일이다
나이들고 몇 년만에 월급쟁이로 재취업을 하면서 생활비 걱정을 덜게 되었다.
또, 한편으로 아이들이 제 앞가림을 하다보니 한 걱정도 덜게 되니, 나 역시 수입이 생기다보니 여유가 생겼다 할까 ?
수입에 비해 지출의 여유가 생겼으니,
심심할 때 치킨이나 피자. 족발 하나 배달 시키거나 , 가끔 아이들과 장어구이로 외식을 하거나 한우 전문점에 저녁 한 끼 때우는 호사도 누릴 수 있었다 .
사람이 앉고 싶으면 눕고 싶다고 하던가 !
마음 한 구석에 숨겨져 있던 욕망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남자들이라면 !
마누라는 빌려줘도 자동차는 못 빌려준다는 말 이있다 .
그만큼 남자들에게 자동차는 일종의 로망이다
물론 그렇지 못한 남자들도 있겠으나 ,
새로 나온 세단이나 요즘 핫한 SUV 의 섹쉬하고 강한 몸매를 대하면 당장 올라타고
그 성능을 평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된다 .
야생마처럼 달리고 싶어 으르렁거리는 엔진음을 들어보라 .
가슴이 뜨겁게 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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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자동차의 인연은 오래 되었다
1970 년 1 월 .
처음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 파킹을 했던 그 맨 처음의 기억이 지금도 또렷하게 새겨져 있다 .
그렇게 부잣집이었냐구 ?
노 ! 노 ! ~~
중학교 졸업을 앞둔 바로 그때였으니 , 우리집 사정은 최하빈민층을 못벗어나고 있을 때였다.
서울 . 관철동.
요즘 카페 번개 모임으로 들락거리는 동네.
삼일빌딩이 준공을 앞둔 겨울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어느 사무실 자동차 세차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딱 . 그렇게 한 달 반의 시간이 나와 자동차의 인연을 맺게된 것이다 .
차량은 윌리스 짚 . 그리고 현대가 제일 처음 만들어 낸 ( 조립생산이지만 ) 코티나 였다
현재 Jeep 랭글러의 할아버지 뻘 되는 차.
군용 찝차로 불리던 차였으나 민수용 자료가 없음으로 대체해서 올렸음 .
ㅎㅎ ~ 얘가 현대의 1 세대 코티나 .
몇 년 후 뉴 코티나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후 신진의 코로나와 쌍벽을 이루게 된다 .
휀다 앞 부분의 사이드밀러가 재미있다 ㅋ
왼쪽이 뉴 코티나(현대) 오른쪽이 뉴 코로나(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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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이가 만 14 살
종로 3 가에 있던 극동 쉘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 종로 거리를 활보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그렇게 처음 자동차와 인연의 고리를 엮게되고 차에 대한 기억을 여기서 멈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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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년
가방끈이 짧은 탓에 배운 기술도 없이 유행처럼 번지던 중동으로의 돈벌이 여행을 떠났다 .
워낙 나이롱 기술지이다 보니 눈치로 현장 생활을 하게 되었다
" 형님 . 저 실은 나이롱이니 쉬운 조공 몫이나 하게 해 주시우 "
지금 생각해도 그 때의 무모한 뱃짱인지 모르나 다행히 그런 솔직함이 통했는지 슬슬 기술도 배우며 어우러질 수 있었다 .
공무원 시험을 합격해 놓고 , 그걸 차버리고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면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 한다는 목적도 한몫을 했기에 삶에 최선을 더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러다 뜻하지 않게 현장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하는 일은 기능공 근로시간표 (소위 뎃세라)작성과, 영어로 작업일지를 써서 이집트 감독관실에 매일 제출하는 일과 , 철근 . 시멘트 .등 소모품등의 사용량을 계산하는 일. 그리고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간식배달. 본부에서 우편물 인수 .환자 이송등 자동차가 없으면 안 될 일이었다
" 운전해 봤어 ?"
" 어릴 때 아르바이트 할 때 만져봤습니다 "
현장 대리는 확인도 없이 키를 던져 주었다
토요다 0.5 톤 픽업트럭
아마 중동지역을 다녀온 분들은 흔해빠지게 보았던 차량이다 .
참 오랫만에 운전대를 잡아 보았다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으나 죽기 어니면 까무라치기 밖에 더 하겠나 싶은 마음으로 핸들을 돌려 보았다
지금이야 거의 오토미션이지만 기어봉으로 한 단 한 단 기어를 변화시키면서 왼발은 동시에 클러치를 밟고 띄는 수동미션이었으니 .....
한 두번 마당을 돌다 맡은 첫번째 임무가 간식배달이었다
점심이면 뒤의 짐칸에 스무명의 기능공들을 태우고 다니고 , 우편물을 찾아 오고 일일이 나누어 주고 , 덕분에 편지 대필로 담배도 벌고
..... 토요타 픽업과 사막에서도 맘껏 달린다는 네바퀴 굴림형 SUV 의 원조격인 랜드로버도 슬그머니 올라타게 되었다 .
그후 ~ 다른 현장에서 BMW 로 시속 200 KM 의 총알탄 사나이가 되어 보기도 하고 4 ton 카고 트럭의 기사가 되기도 하고, 들개 사냥을 하기위해 코요다 크레시타로 사막을 달리기도 했었다 .
<물론 , 무면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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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차는 이미 필수품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그렇게 중동의 모랫바람과 이별 후 ,
다시 자동차를 만나게 된 것은 조그마한 금융계통의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맨 처음 만난 것이 대우의 맵시나 였다
이놈 저놈 올라타는 회사 공용의 차였다
이 차는 열일 하는 차 였으니 , 동전 운반에서 부터 직원 회식까지 대동하던 직원리나 마찬가지였다 .
결국 혹사시킨 탓에 , 아니다 . 운전 서투른 놈들이 반크러치를 사용한 탓에 삼발이디스크가 맛이 가더니 여기저기 크고 작은 병이 들더니 10만 km 도 못 뛰고 폐차장에서 그 운명을 다하고 말았다 .
# 운전석에 앉으면 비행기 조종석이이라 할만큼 화려했다 .
잠실에서 딱지 신호위반이라고 우기는 통에 거금 오천원을 날렸다
그래 살림살이 쫌 나아졌냐 !
" 못 된 시키 ㅋㅋㅋ"
1986 년 말 각 그랜저의 출시
촌동네에서 처음으로 웅장한 대형세단이 등장했다 .
읍사무소에서 공문이 내려왔다
< 혹시 저희 관할에 행사가 있을 때 귀빈 대접을 위한 자동차의 렌트를 부탁한다 > 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다 .
그후 몇 대 씩 보이더니 소나 개나 다 타고 다니는 그랜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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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88 년 올림픽을 즈음하여 소나타 2 세대 ( 동그란 소나타) 가 탄생을 하였다
회장를 모시고 서울 나들이 할 일이 있었다
주차된 차 주위로 남자들이 모였다
물론 차 구경을 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처음으로 엔진이 가로로 세팅된 차였다
품격있는 차였으나 시다바리가 낮아 방지턱을 지날때면 궁둥이가 간질거리던 차였다
그후 바디가 올라가기는 했지만 .....
# 소나타 1 세대는 스텔라 차와 형태가 똑 같다 ~^^
# 왼쪽이 1 세대 소나타 . 오른쪽이 정확한 2 세대 소나타 ( 검정색 밴드가 처음 출시 모델을 알려 준다 )
# 그때부터 자동차의 오토미션이 대중화 되어가며 여성 운전자의 수가 늘기 시작했다
당시 스텔라와 그랜저의 대항마가 바로 콩코드(기아). 그 유명한 로얄 시리즈(대우) 였고 대형으로는 아카디아(대우) 가 있었다
로얄이야 너무 많이 타봐서 그 속도감은 당시 최고라 할 수 있었다.
외제차가 뜸한 한국 상황에 탈 만한 차들은 그랜저와 아카디아 정도였다
물론 이 놈들도 모두 직접 달려 보았다
# 왼쪽이 그랜저보다 높게 쳐주던 아카디아 6기통 / 왼쪽은 성공한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로얄 프린스
* 로얄은 미션이 4 단이라 고속에서도 시끄러웠다 .ㅋㅋ
구리에서 김포공항까지 ~^^*
쉿 !!!
# 또 이 아이를 빼 놓으면 섭섭하다
앞 본넷 부분이 낮았다 .
튼튼하기로 짝이 없던 기아차 였으니 ....
* 당시 소나타나 콩코드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사용한 적은 없다
시험삼아 세팅을 했으나 .....
시속 80~120 까지 사용제한이 있는데
답답하기 짝이없었다 . 냅다 밟는 일에 익숙한 내게는 졸음 유발을 할지 모르는 무익한 것이었다.
그후 , 사라지더니 요새는 내차 ( 아스 AD) 에도 장착되어 나올 정도이나 쓸 일은 거의 없다. ㅋㅋ
회사 업무용 차량이 그랜저 . 소나타 .스텔라 프레스토(맵시 후속차) 에 . 낡은 포드 마크5.
로얄 프린스. 등등 ~ 슬그머니 운전대 잡고 달려본 차가 많았으나 소나타와 스텔라를 주로 탔었다.
또 당시 차들은 거의 후륜구동이라 눈길 빗길 ~ 회식 후에 임원 태우고 ( 물론 음주 처벌이 거의 없던 때라) 집 까지 모신다고 호기 부리다 광장사거리에서 우아하게 트리플 턴을 하기도 하고 빗길 질주의 쾌감도 느껴 보았다
* 그후로 거의 전륜구동이라 미끄러지는 현상도 줄고 자동제어장치의 개발로 한결 안전해졌다 .
나의 첫 차
프라이드 베타
2 부로 ......
졸라 피곤합니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
디자인의 호불호 때문에 도마에 오른 차들이 수명이 짧은 탓도 있지요 ㅋ
☕
자동차에!!!역사를
~한눈에 보는 것 같습니다
장문에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자동차이야기일 뿐이예요 ^^
마음이 허한 날
시동을 걸고 뻥 뚫린 도로를....
호젓한 길을 달리면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이 편안해져요 ~^^
오분전님의 다양한 애마의 변천사 이었네요..
지난 시대를 회상하게 되요..
리디아님도 베스트 드러이버이니 '~^^
함께 다녀 볼까요 ?
@오분전 나이 들수록 겁쟁이 되가요
20년전에는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했는데....
@리디아 ㅋㅋ ~ 나이들면 순발력이 떨어지긴해요 ~^^
그렇지만 너무 겁쟁이가 되면 안되지요 ~^^*
@오분전 예전에는 겁날 게 하나도 앖었는데..
이젠 매사 조심스러워져요
@리디아 ㅋㅋ ~ 나이탓이기도 해요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
터프한 놈도 있고
부드러운 녀석도 있어요
밥 한끼 사주시면 즐거이 달려갈 녀석들 있습니다 ㅋ
@오분전 아~~~~
그런데...드라이브의 쾌감은 직접 운전이더라고요..ㅎ
@리디아 맞아여 ~^^
섹쉬한 여자로 변신하려면 .운전을 하라 ~^^
@오분전 참내~~
섹시랑 운전이 상관 관계 있나요? ㅎ
@리디아 ㅋㅋㅋ 어휴 ~
제 눈에 그렇게 보입니다
( 늑대....ㅋㅋㅋㅋ)
@오분전 아~~~항
늑대시구나. ㅋㅋ
착한 늑대
@리디아 원래 늑대가 착해요 ~^^
@오분전 맞아요. 책임감도 많고 무리를 잘 이끌어가죠
@리디아 빙고 !
내 첫차는 마크V ㅎ
그 차가 넓직하고 품위가 있지 ~^^
☆☆☆☆☆
부장 차라 몇 번 운전해 봤어
억지로 키 빼았어서 ㅋㅋㅋ
@오분전
이십대에 중고로 사서
일년만에 다시 넘겼지 ㅋ
@호 태 ㅋ ~ 허긴 꼰대 향이 소록소록 ~^^
우와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놀라워요.
저는 차에는 문외한.
겨우 단거리 운전만 살금살금 할 정도라서.
각 집차 타본 기억은 남니다.
국민학교 오학년때 울 아부지 출퇴근 공무용집차가 집으로 아버지 모시러 왔으니까 저도 학교가는 길에 몇번 얻어타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
가끔씩 외곽으로 ~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을 거예요 .
차는 자꾸 친해지려 노력해야 해요.
손때가 묻고 시트가 한 몸이 되다 보면 차가 알아서 운전을 하지요 ~
봄되면 어머님 모시고 가까운 숲으로 다녀오세요 ~^^
@오분전 몇년전에 딸이 사는 분당으로 갔다가 돌아올때 헤매다가 고속도로타게 되고 부산까지 갈번 했다는.ㅋ
그래서 시내만 다닙니다. 그것도 주차가 가능한곳만.
@리진 ^^ ~ 그 이유는 평소에 잘 다니지 않은 첫번째 이유 .
자주 운전하다보면 요령도 늘고 , 네비도 활용하게 되지요 ~ 자꾸 하세요 .
^^*~ 부르르릉 ~
@오분전 맞아요. 자꾸 하면 늘겠지만,
그렇다고 혼자서 사방팔방 운전하며 다니는것도 그러니 안하게 되네요.
그래도 팔당 정도는 갑니다.가끔 카페 투어 삼아 커피 마시고 오죠.
@리진 ㅋㅋ ~ 원래 팔당길이 운전하기 어렵던 길이예요
요즘은 신도로 탓에 좋아졌지만 ~^^
어머니 모시고 다녀 오세요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
@오분전 엄니는 아들차만 타십니다.
제가 혼자 모시고 가긴 힘들어서요, 감사합니다.
@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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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창 털어주는데 삼 천원
뒷유리 2 천원
손잡이 한 개 오백원
지붕 오천원 ㅋㅋㅋ
차 전체 털어주면 ?
@나나. ㅋㅋㅋ
군내나는 귀요미라우 ^
@오분전 군내라니요 ㅎ
향수 냄새만 나던 걸요~^^
@나나. 나나님은 어쩜 그리
귀여운 생각이
떠오를까요? ㅎ
@균희 허얼 ~
아껴서 써야겠어요
ㅋㅋㅋㅋ
@나나. 귀엽긴 해요 ~ ㅋㅋㅋ.
우는 모습이 ~^^
뚝 !!
오빠가 도나츠 사 줄께 ~
울지마 ~
뚝 !!
그럼 짜장면 사줄께 ~응 !
뚝 !!
그러면 탕수육 먹고 놀이공원 가자 ~응 ?
그래도 ?
뚝 !!
우쒸 ~ 오빠도 눈물 나오쟈냐 ~ ㅋㅋㅋ
@나나. 오옵빵 ?
엉 ?
그런 빵도 있었수 ?
ㅇㅋ
찾아서 사줄께요 ㅋㅋㅋ
@나나. 아니 그 빵사러 같이 갈까 ?
응 ~
내 차 타 !!
히히히 ~^^*
울아버지도 80년대초 첫차 맵시나였는데
그 시대 가장 무난했던 패밀리카였어요 ~^^*
유리창은 핸들로 돌려야 했던 ㅋㅋㅋ
귀여운 병선씨 ~에게는 i30 N 시리즈로 ~~ 너무 밟으면 안되요 ㅋㅋㅋ🍊
자동차 매니아시네요..
어른들의 장난감이죠.....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가 한눈에...
자료찾아 올리시는라 애쓰셨습니다,ㅎㅎ
네 . 글빨이나 올리려고 잡문을 끄적였어요 ㅋㅋ
잊고 살기에 글 쓰는 것처럼 좋은게 없어요 ㅋㅋㅋ
와 한국 자동차에 산 역사을 재미있게 쓰셨네. 난 결혼할때 도요다 스포츠카 친구한테 빌려서 신혼 여행 갖다왔네요. 그리고 신혼때 포니 사서 굴리다가 마크포 굴리다가88년에신형 소나타3 등으로 구입해 사람들에 부러움을 받은적있네요. 그해 88올림픽 개막식때 1등석에 당첨데 소나타을 타고 참석 했지요. 그후 3년타다가 2-4그랜져 바꾸고 또 3년 타다가 쌍용 오토매틱 무쏘가 나와 알브이로 가서 오토캠핑을 즐겼읍니다. 그후 2000년초에 캐핑카가 시작되어 초기캠핑카 동호회을 할동 해
아 ~ 형님도 자동차 역사가 만만치 않으십니다 ~
88 시리즈 CLX 스텔라도 껍데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
2.4 그랜저면 대단해요 ~^^*
했네요. 오분전님처럼 저의자동차 일대기 입니다. 지금 카 가없으니 이렇게 좋을 줄이야
차가 없으면 시내 출입이야 그런대로 버티겠다만 ~ 훌쩍 떠나거나 ~^^*
그리고 다음 번개에 필히 참석해 주세요 ~
사진 액자에 담았습니다 ~^^
처음 자가용이 대우 프린스로 시작해서
지금은 5번째 suv 타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으셔서 치매에 걸릴확률은 없겠어요 ㅎ
크크크 ~
아니 웬 치매 ?
거의 40 년 정도의 운전실력 ~ 와우 놀라워요 ^^*~
암튼 80~90 까지 운전하시면서 좋은 여행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
저의 첫차도
프라이드베타 힌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