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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1년 3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혹성탈출> 2주 연속 1위, <The Help> 이변 연출!
Southern 추천 3 조회 1,395 11.08.15 08: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1위(=)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Fox)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8.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27,500,000 (수익증감율 -49.8%)
#누적수익 - $104,876,000
#해외수익 - $74,400,000
#3,691개 상영관 ㅣ 제작비:$93m l 2주차

 

-지난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2주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4편의 개봉작들이 있었으나, 그 모든 작품을 물리치고 이번 주에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입다.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성공적인 리부트 시리즈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 데요, 원숭이 시저 역을 맡은 앤디 서키스에게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을 줘야하지 않는가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지금 이 작품은 시각 효과서부터 실제 연기까지 모두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등장한 속편에 관한 이야기는 단순히 설이 아닌 확정으로 가고 있는 듯 하며, 관객들은 또 하나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위(첫등장) The Help (BV)

 

#주말수익 - $25,525,000
#누적수익 - $25,525,000
#해외수익 -
#2,534개 상영관 ㅣ 제작비:$25m ㅣ 1주차

 

-엠마 스톤 주연의 <The Help>가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들으며 이번 주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수익과 순위인데요, 입소문이 워낙 좋게나면서 관객들이 몰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만은 이 작품은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 원작의 판권을 사서 제작자로 참여한 크리스 콜럼버스의 눈은 여전히 무섭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09년 Pretty Ugly People에 이어 두 번째 연출작인 <The Help>로 두 편을 연달아 괜찮게 찍은 배우이기도 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다음 작품이 어떤 것이 될 지 궁금해지기 시작할 정도로 박스오피스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으로 치뤘네요.

 

3(첫등장) Final Destination 5 (워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1.9.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400,000
#누적수익 - $18,400,000
#해외수익 -
#3,155개 상영관 ㅣ 제작비:$45m ㅣ 1주차

 

-같은 주제로 다섯 편까지 오다보면 관객들은 의무감에 보는 것이 이유가 더 클 것입니다. 특히 공포 영화라면 그 이유일 확률이 더 크겠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늘 같은 패턴으로 죽는 이야기지만, 좀 더 잔인해지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었죠. 이번에는  시각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주고자 3D를 넣었고요. 그래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앞선 시리즈, 그리고 다른 공포 영화 시리즈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무려 다섯 번째 이야기임에도 성공적인 후속편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그 생명을 연장시켰습니다. 앞으로 두 편 정도는 나올 가능성이 있던 작품이기에 이정도 반응이라면 의무감이지만, 기대감을 갖고 볼 관객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4(▼2) The Smurfs Movie (소니)
개구쟁이 스머프 2011.8.11 한국개봉

#주말수익 - $13,500,000 (수익증감율 -34.8%)
#누적수익 - $101,546,000
#해외수익 - $141,100,000
#3,427개 상영관 ㅣ 제작비:$110m ㅣ 3주차

-신작들의 공세에 밀려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앉은 <개구쟁이 스머프>. 뭐 하지만, 흥행 성공에 힘입어 개구쟁이 스머프가 속편 제작과 함께 2013년 8월 2일 개봉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는 훨씬 높은 인기를 누린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제작사인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으로는 상당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첫등장) 30 minutes or Less (소니)


#주말수익 - $13,000,000
#누적수익 - $13,000,000
#해외수익 -
#2,888개 상영관 ㅣ 제작비:$28m ㅣ 1주차

-<좀비랜드>의 루벤 플레쳐 감독과 제시 아이센버그가 만난 코미디 영화에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기대치에 못미쳤습니다. 전문가와 관객의 평점만 따지자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같은 소재로 다섯 번이나 우려먹은 공포 영화가 상대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아쉽죠. 즐기기에는 무난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좀 더 좋은 작품이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관객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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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6(▼3) Cowboys & Aliens(유니버셜) 
카우보이 & 에이리언 2011.8.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7,613,000 (수익증감율 -51.6%)
#누적수익 - $81,476,000

#해외수익 - $7,000,000
#3,310개 상영관 ㅣ 제작비:$163m l 3주차


-아쉽지만, 이 작품은 망한 블록버스터라고 해도될 것 같습니다. 제작비가 1억 6천만달러라는 것에 비춰볼 때, 개봉 3주차에 접어들고도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지 못했다는 것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야할 뿐이니까요. 다니엘 크레이그, 해리슨 포드, 존 파브로라는 이름을 보고 있으면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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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파라마운트)
퍼스트 어벤저 2011. 7.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7,125,000 (수익증감율 -45.3%)
#누적수익 - $156,885,000

#해외수익 - $128,300,000
#2,835개 상영관 ㅣ 제작비:$140m ㅣ 4주차


-재밌는 것은 현재 몇 가지 개봉일정이 새로잡히긴 했다는 점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마블은 디즈니 계열사기도 한데, 디즈니는 자체 배급을 통해 2012년 어벤저스 The Avengers를 빼고, 2013년 아이언 맨 3 Iron Man 3(감독:셰인 블랙), 토르 2 Thor(감독: 브라이언 커크 : 왕좌의 게임, 브로드워크 엠파이어 연출자)가 일정에 잡혔으며, 2014년 5월과 6월에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작품 2편이 개봉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지금 Doctor Strange가 스크립트 작업이 완료된 상태고, 앤트맨 Ant Man(감독: 에드가 라이트) 스크립트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공동제작하고 배급하는 작품으로는 2012년 고스트 라이더 2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이 대기중이며, 일단 2014년 5월 개봉예정으로 The Amazing Spider-Man 2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블 캐릭터들은 당분간 몇년 간은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8(▼1) Crazy, Stupid, Love. (워너)

 

#주말수익 - $6,930,000 (수익증감율 -42.3%)
#누적수익 - $55,402,000
#해외수익 -
#2,635개 상영관 ㅣ 제작비:$45m ㅣ 3주차

 

-제작비는 뽑아냈습니다. 엠마 스톤은 이 작품 포함해서 박스오피스 탑10에 두 편의 작품을 올려놓았네요. 많은 코미디 영화들이 대박은 아니더라도 손해보지 않을 만큼의 장사를 했는데, 이 작품도 그 범주에 들어가게 됐네요. 상영관이 400여 개 정도 빠지면서 이제는 슬슬 접을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

 

 

 

9(▼3)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워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 7.13 국내개봉

#주말수익 - $6,875,000 (수익증감율 -44.8%)
#누적수익 - $356,961,000

#해외수익 - $857,80,000

#2,414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Part 1 포함) ㅣ5차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700여 개 빠지면서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로 접어들었지만, 드디어 개봉 5주만에 <트랜스포머 3>를 제치고 2011년 북미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수익은 물론, 해외수익까지 휩쓸면서 2011년 최고 흥행작으로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거의 확실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해외수익으로는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북미수익으로는 역대 17위에 오르는 등 진짜 마지막을 제대로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10(▼5) The Change-Up (유니버셜)
 
#주말수익 - $6,219,000 (수익증감율 -54.0%)
#누적수익 - $25,751,000

#해외수익 - $-
#2,913개 상영관 ㅣ 제작비:$52m ㅣ 2주차

 

-성공하는 코미디 영화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코미디 영화도 있죠. 후자가 바로 이런 작품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1년 가장 높이 비상할 줄 알았는데, 가장 실속없는 배우가 됐습니다. 블록버스터(그린 랜턴)도 그렇고 코미디 영화에서도 전혀 빛을 보지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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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3주차

next week

 

Conan the Barbarian (Lionsgate)
감독: Marcus Nispel
각본: Thomas Dean Donnelly, Joshua Oppenheimer
출연: Jason Momoa, Stephen Lang, Said Taghmaoui, Rachel Nichols
 
-드디어 근육질의 검사가 화면을 핏빛으로 수놓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9년 전인, 1982년. 연기 경력 미천한 보디 빌더는 한 검투사 영화의 주연을 맡았고, 그 작품은 큰 인기를 끌면서 그 주인공 배우를 할리우드 대스타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거치는 등 화려한 경력으로 도배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쯤되면 알 수 왠만한 영화팬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만든 바로 그 영화 코난 Conan teh Barbarian,1982입니다.
 
사실, 이번 작품은 1990년대 진행됐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으로 진행되던 King Conan: Crown of Iron 프로젝트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주지사 당선으로 쫑났다가 이리저리 방황하던 이 넘의 프로젝트(워쇼스키 형제 손까지 들어갔었다고 하니..). 끝내 판권을 손에 쥐고 있던 워너가 포기하자 제작이 급물살을 타게된 것입니다.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하는 쪽을 결정이 되면서 가열차게 시작한 제작단계에서 언급된 감독은 <러시 아워>시리즈로 유명한 브렛 레트너. 하지만 늘 그렇듯이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게 되고, 그 자릴 꿰찬 사람은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2009을 리메이크했던 마커스 니스펠이었습니다(리메이크 전문 감독 되는 중). 그리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뒤를 이어 검을 손에 쥔 남자는 TV 드라마에서 종종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맡았다(그의 데뷔작이 Baywatch(1999~2001)라고 하니 몸은 안봐도 훤할 듯). 이 외에 레이첼 니콜스, 론 펄먼, 밥 삽, 스티븐 랭, 로즈 맥고완 등이 출연합니다.
 
약 30년의 세월을 거쳐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작 이 영화를 보는 관객층은 원작을 본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젊은 관객층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게 더 자극적이고 잔혹하며, 그리고 3D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면들을 대거 삽입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지널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는데, 리메이크는 어떨지...

 

 

 

Fright Night (BV) 2011.8.19 
프라이트 나이트 2011.8,25 국내개봉

감독: Craig Gillespie
각본: Marti Noxon
출연: Anton Yelchin, Colin Farrell, Toni Collette, Imogen Poots
 
-1985년에 개봉했던 후라이트 나이트 Fight Night,1985가 A급 배우들을 모셔다놓고, 대형 제작사(드림웍스)와 배급사(디즈니)에 의해 26년 만에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때 이 영화를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지라 이번 리메이크 작이 은근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제 감상과는 별개로 당시 개봉했을 때도 이 영화는 호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꽤나 성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웃집에 이사 온 흡혈귀의 존재를 알게 된 소년과 흡혈귀의 대결을 그린 이 작품은 전반적으로 코믹액션 어드벤쳐 요소가 깔려있는 동시에 공포 영화 요소도 군데 군데 있는 작품이죠.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배우들 면보를 보아하니 그저 공포에만 머무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눌한 10대 소년 역에는 연기잘하는 배우 안톤 옐친이 매력적이지만 무서운 이웃집 흡혈귀역에는 이런 영화를 선택했다는 것이 의외인 콜린 패럴입니다. 배우만 봐도 기대하는 분들은 꽤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감독은 미스터 우드콕(Mr.Woodcock,2007)을 연출했던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인데, 국내에서는 인형과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Lars and the Real Girl,2009)로 잘 알려진 분이죠. 스필버그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알려진 이 감독의 성향으로 봐서는 이번 <프라이트 나이트> 리메이크는 코미디 요소가 꽤 있지 않을까 싶다는 예상이 됩니다. 이 감독님의 차기작이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라고 하니 또 하나의 재능있는 스타 감독 탄생을 지켜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작품의 오리지널인 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1985는 1985년 8월 첫번 째주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었습니다(당시 1위는 백 투더 퓨쳐 Back to the Future,1985), 리메이크는 오리지널보다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까요?

 

One Day (Focus Features)
감독: Lone Scherfig
각본: David Nicholls
출연: Anne Hathaway, Jim Sturgess, Patricia Clarkson
 
-데이비드 니콜스 작가의 최신작 <원 데이(리즈앤북 출간)>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언 에듀케이션 Un Education(2010)>의 원작자이기도 한 데비이드 니콜스가 직접 자신이 각본까지 담당해 <언 에듀케이션>을 연출했던 론 셰르픽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언 에듀케이션은 닉 혼비가 각본을 담당).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사랑보다 더 깊은 감정으로 사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으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그것도 매년 7월 15일, 무려 20년간의 7월 15 마다 일어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언 에듀케이션>에서도 그랬지만, 오글거리는 사랑 이야기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원작대로만 간다면 이 작품은 많은 연인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도 이 책은 출간됐으며, 강력추천하는 바입니다(눈물 한 바닥 쏟을 수도 있습니다).

 

Spy Kids: All the Time in the World (디멘션 필름)

감독 & 각본 & 제작 & 촬영 & 편집: Robert Rodriguez
출연: Jessica Alba, Joel McHale, Jeremy Piven, Antonio Banderas, Danny Trejo, Alexa Vega

 

-극과 극의 등급을 달리는 영화를 꾸준히 만드는 할리우드의 이단아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저등급(수준이 아닌 관람 등급)영화 <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Spy Kids: All the Time in the World> 개봉합니다. 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Spy Kids 3-D: Game Over,2003)로 이미 3D에 대한 경험을 했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이번 4편에는 4D로 다시 한 번 첨단기술을 동원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주인공이었던 인물들이 성장했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스파이 키드>들은 새로운 아역 배우(로완 블란차드, 메이슨 쿡)이 맡았고, 제시카 알바가 이 아이들의 양엄마로 나오고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제시카 알바의 양 아버지로 등장하고 대니 트레호는 시리즈 터줏대감 답게 마셰티 코르테즈로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유명한 성인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이 작품은 온전히 아이들을 위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대신에 실사 아동 영화(액션이 가미된)를 보여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는 어울리는 작품인데, 흥행에서는 어떤 결과를 나을지. 앞선 세 편의 시리즈가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던 터라, 이번 4편도 무난히 시리즈의 성공 흐름을 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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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5 09:07

    첫댓글 항상고맙습니다 서든님덕분에 재미난 영화정보얻어소요^^

  • 작성자 11.08.15 18:18

    감사합니다 :)

  • 11.08.15 09:29

    서든님영화정보를 회사가아닌 집에서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해리포터가 3위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막상느끼는게.. 확실히 영화산업 돈판이 커졌다는 거네요..아바타의 기록이 이제는 그리크게 안보이네요..

  • 작성자 11.08.15 18:22

    영화산업 돈판이 커진 건 사실이지요. 입장료도 오르고 3D 영화도 많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근데 해리 포터는 정말 7편 그것도 두 번째 파트가 신기록을 세울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 11.08.15 10:47

    와...앤디 서키스는 골룸과 킹콩 역할에 이어 이번 원숭이 시저 역할까지 정말 CG캐릭터 부문에 있어서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8.15 18:22

    이번에는 심각하게 고민 좀 해봐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11.08.15 12:12

    정보 정말 잘봤습니다^^ 전문가같으시네요 이쯤되니까

  • 11.08.15 12:22

    혹성탈출4 편과 약간 비슷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4편에서는 이미 진화된 상태에서 과거의 지구로 시간여행을 오게된 유인원의 자손이 인간들의 핍박을 견디다 못해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는 설정.

  • 작성자 11.08.15 18:23

    넵, 제작사에서도 4편과 비슷하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했었죠. :)

  • 11.08.15 12:34

    잘 봤습니다. 앤디 서키스 진짜 상 하나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핫.

  • 작성자 11.08.15 18:24

    줬으면 싶어요 :)

  • 11.08.15 12:52

    데스티네이션 3d로봣는데 완전 잔인..

  • 작성자 11.08.15 18:24

    그게 밥줄인 영화인지라...ㅎㅎ

  • 11.08.15 15:01

    데스티네이션 어우...그냥 웃다가 나왔습니다 어이가없어서....전작들이랑 패턴이 아 비슷해요....영화관에서 잔인한 장면 니오는데 사람들이 다 웃더군요 ㅋㅋㅋ 혹성탈출은 재밌게봤습니다! 다음편 나올거같이 하고 끝나더군요

  • 작성자 11.08.15 18:25

    혹성탈출은 뭐 예상했다시피 속편은 나올 예정이고, 데스티네이션도..뭐..한 두편으느 더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11.08.15 17:02

    어벤져스는 그럼 안나오는건가요??????

  • 작성자 11.08.15 18:25

    어벤져스는 2012년 개봉이고, 그 외에 스케쥴을 말씀드린거에요 :)

  • 11.08.16 09:10

    '원 데이' 책 굉장히 재미있던데...영화도 기대해야겠네요

  • 11.08.16 11:41

    늘 잘보고있습니다 ㅋ

  • 11.08.16 11:41

    늘 잘보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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