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스킨 구매 ..

[기부]

사실 출시일에 구매하긴 했는데..

출시 당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정신없이 구매하다보니.. 무슨 sns나 카페에 글을 올리고 그 URL을 넣으라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못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도탁스에 올려야겠다 했는데 아마 그 이벤트는 끝난것같지만..  

언제부터 페이커 팬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초 캡틴잭팬이었고.. 마피아그브 보면서 롤 대회 시청으로 롤 스포츠판에 입문했던것같네요

CJ팬하다가.. 언제부터인지 페이커 팬이었던것같아요 CJ때는 티원 경기가 너무 압도적이라 롤판을 망친다고 생각해서 싫어했었는데 아이러니..

그러다 지금은 아내지만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2022써머 결승티켓을 어디서 구해오면서 그 때부터 한국 직관은 다갔던것같네요.

2022년이 그래서.. 제 예매 기록엔 없네요

2022년 써머가 강릉인가..

스프링 전승우승하고 기세좋아서 우승할 줄알았으나..

띠용

강릉은 입장이슈도 좀 있었던걸로 기억 ..

떙볕에서 제일 오래기다렸던것같네요 이 때가

2023 스프링..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몸이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하려고 하는건지..3:0아님 3:1으로..졌을거에요 아마

결승직관 2번쨰 2패..

2023 써머..

이 때가 대전인가요..

최종 결승 진출전 보고 고기 먹으러 가는데 츄리닝입은 케리아 닮은사람이 보임..

케리아닮았네 생각하던중.. 케리아가 먼저 꾸벅인사 

당시 여자친구 케리아가 인사하길래 맞인사 .. 

이 때부터 여자친구도 T1팬에 가까워짐 

그전까진 저를위해 그냥 같이 가줬는데.. 요즘엔 유튜브 알고리즘에 티원 솔랭이 뜰정도..

알고 보니 거기 고기집에 T1선수들 다있더라구요

페이커 구마유시 화이팅하고 다음 날 결승 3직관 3패

조마쉬님이랑 다른분들도 다 계시고.. 결제는 조마쉬님이 하시더군요 법카겠지만..

아맞다 그리고 여기 고기집 결승에서 티원지고 다음날 페이커가 먹은거 나도 먹고 집가야지하고 들어갔는데

젠지가 뒤풀이장소로 통쨰로 빌려서 못먹었네요  

2023 롤드컵

8강 4강 결승 다 예매해놓고 티원 안오면 걍 돈내고 취소 작전..

8강도 다 했던것같은데.. 아내 아이디에 있는지 기록은 없네요

4강이 젤 행복했고 짜리했고.. 결승은 생각보다 감동이 덜했던 기억..

2024..

돌고돌아 올라와주는 T1덕에 항상 최종진출전+결승예매해야하는..

스프링 진출전+스프링결승전 아냬꺼 취소 안하고 젠지쵸비 광팬 친구커플도 첫직관 데려갔음..

LCK오프닝중엔 최고였던듯 깃발들고 .. 

lck 4결승 직관 4패 달성

홈그라운드..  지긴했는데 현장 재밌었고 분위기 좋았음..

7월초 비행기가 싸다는걸 알아서 비즈도 타고 가면 갈만해서 사우디 직관 갈까했는데 여자들 관광하기 힘든것보고 포기..

언제까지 갈지모르겠으나..페이커 은퇴하기전까지.. lck결승직관 우승하는거 볼 떄까진 갈듯합니다.

[민주는 전설일꺼다]

저랑 T1 입문 계기가 비슷하네요 ㅋㅋ
저도 프로스트 팬 하다가 쿠 타이거즈 팬 하면서 T1 맨날 이기기만 해서 페이커 ㅈㄴ 싫어했는데
응원하던 선수들 다 은퇴하고 페이커 혼자 남아서 지금은 t1 응원하게됨

[Gnyon]

여자친구에서 아내로? 그사이에결혼도하셨나봅니다 ㅎㅎ
저도 코코 메라있을따까진 cj팬이었던거같은데 그때 마린마오카이이후 올라간 롤드컵부터 티원팬된것같습니다 ㅋㅋ